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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저하로 링거 맞을려는데..

링거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1-08-06 14:40:18
한 달전부터 살 뺀다고 안하던 운동(저녁에 런닝머신 한시간)하는데
몸이 기운이 없고 평소 안자던 낮잠도 자게 되고 그러네요.
며칠후 가족들과 해외로 휴가 떠나는데, 가서 가족 모두 즐겁게 다녀 오려면
제가 기운을 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이럴때 병원에서 링거 맞는 사람들 있는거 갔던데,맞으면 도움될까요?
병원 가서 어떤거 맞으면 좋은지 정보 좀 주세요. 가격두요.
IP : 175.121.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6 2:45 PM (211.110.xxx.100)

    전혀 필요 없어요
    그거 그냥 설탕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양제랍시고 놔주는 것도 환자 아니면 가시적인 효과 없어요
    탄수화물,고단백 식사 잘 챙겨드시고 잠 많이 주무세요

  • 2. 밝은태양
    '11.8.6 2:47 PM (124.46.xxx.62)

    병원에서 맞는 주사 전혀 도움안됨
    건강은 입으로 먹는것이 최고임..주사에 의존하지 마시길...

  • 3. ^^
    '11.8.6 2:52 PM (211.246.xxx.19)

    저번에 넘 힘들 때 맞았는데 좋던데요. 별로 비싸지 않았어요. 가격 기억을 못하는 거 보니. 포도당주사 맞았구요. 두시간 정도 조용히 누워있는 거 자체가 좋은 거 같아요 ^^

  • 4. 포그니
    '11.8.6 3:06 PM (59.19.xxx.29)

    일시적으로 기력을 회복하는데는 도움된다고 합니다 단 근본적인 영양보충은 안되고요

  • 5. 그냥
    '11.8.6 3:24 PM (58.233.xxx.71)

    설탕물이나 꿀물 타서 시원하게 드시는게 나아요. 아님 그돈으로 맛있는 고기 사서 구워 드시던가.. 탈진 등으로 급하게 수분공급하기에는 수액맞는게 도움될 수 있지만 원글님 같은 경우에는 그냥 돈 지*이고 의료낭비에요. 필요없는 경우의 혈관주사는 득보다 실이 더 많아요. 80넘은 노인네라면 플라세보(위약)효과로 주사주곤 하지만 글쎄요... 해외나가서 잘 못놀거 걱정이시라면 그돈으로 택시를 이용하시는게 더 나을 수도 있구요(가족 모두 이용가능하므로).

  • 6. 저는
    '11.8.6 3:35 PM (175.213.xxx.156)

    여행가기전 영양제 맞고 갑니다.
    저질체력이라 조금이라도 재밌게 놀고 싶어서요.^^;
    전 보약 먹는거보다 두세달에 한번 영양제 맞는게 더 효과 있었어요.
    기분이 아니라 정말 며칠은 반짝 하거든요.
    잘 먹어도 체질적으로 약한 사람한테는 그나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7. 공진단
    '11.8.6 3:47 PM (121.181.xxx.42)

    정말 기운 없고 힘들 때는 한의원에서 구입한 공진단 복용하면 효과 있는 것 같아요

  • 8. ㅎㅎ
    '11.8.6 4:23 PM (110.9.xxx.195)

    병원서 사오만원하는 포도당은 효과 하루 이틀이구요.
    처방전있는 비싼 링겔은 보름갑니다;;

  • 9. ...
    '11.8.6 4:47 PM (61.103.xxx.100)

    마이어스(?) 칵테일 영양제라고 있답니다
    고단위 비타민을 칵테일해서 영양제로 놓는 것인데... 두시간 정도 걸리고 값은 5-7만원..
    아는 간호사가 이게 정말 부작용없이 효과있다고 해서 남편이 맞았어요
    해외 여행 가기전.. 몇번 맞고 가면 피로를 모른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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