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금전 따님과 대화 쓰신분에게

..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11-08-06 13:25:43
IP : 175.113.xxx.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금
    '11.8.6 1:33 PM (84.142.xxx.61)

    수정전 글에는 이모와 사촌이 생각난다고 하시더니

  • 2. ..
    '11.8.6 1:34 PM (211.253.xxx.235)

    이모와 사촌 얘기는 아래, 아래 글에 있는데요?

  • 3. plumtea
    '11.8.6 1:35 PM (122.32.xxx.11)

    다들 원글님더러 뭐라고 하시네요.
    음... 나중에 하신 말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그렇게 말하려면 묻지 마! 하시는 부분은 저도 조뮤아닌 거 같기는 했는데요.
    처음에 따님이 물었을 때 아니. 하고 그 뒤의 언급도 가정내 대화라면 얼마든 가능한 거 아닌가요? 앞 상황은 안 나왔지만 이모란 분이 음식을 잘 하는지 이모 요리학원 다녔냐고 묻는데 남처럼 딱 잘라 아니! 이렇게만 말 하지 않게 되던데요. 학원 하나 안 다녔지만 원래 잘했어 라고 말하는게 뭐 그리 문제인가요? 그런 말도 못 하게 하고 문이나 쾅 닫고 들어가는 딸이 더 문제같은데요.

  • 4. plumtea
    '11.8.6 1:36 PM (122.32.xxx.11)

    조뮤-->조금. 아이폰이라 오타 많습니다. 지송^^

  • 5.
    '11.8.6 1:37 PM (112.185.xxx.131)

    저도 plumtea님에 동의..뭐 어떤 뉘앙스로 대화가 진행됬는진 모르겠는데
    뭐 요리실력이 좋았다고 뒤에 덧붙일수도 있죠. 그게 어떤 톤이었는지가 중요하고요.
    확실한건 따님도 조금 꼬인것 같아요. 그 이유가 글쓴님한테 있는지 없는진 알수없는거겠지만
    물론 글쓴님도 확실히 마지막 멘트에선 잘못하셨구요..

  • 6. ㄴㅁ
    '11.8.6 1:41 PM (115.126.xxx.146)

    그 대화가 문제가 아니라
    그간의 대화법이 문제겠죠... 뭔가 대화를 하면 자식들한테 뭔가 교훈을 준다든가
    그런 방향으로 긍정과잉식으로 이끌고 나가면..자식입장에서야 또 시작이네...라고 생각할 수 있죠...
    부모들은 자식 욕, 탓할 때면...제발 자신에 대해서도 숙고해보길...
    부모가 무슨 대단한 권력이라도 되는 양 부모는 다 옳다는 듯...

    자식문제는 백프로 부모 문제..
    부모의 가정환경이거나 교육훈육, 아니면
    성질 더러운 부모 유전자일 테니..

  • 7.
    '11.8.6 1:42 PM (175.194.xxx.141)

    저도 plumtea님 의견 동의
    그런데 어머님께서도 대화를 확 단절 시키시네요

  • 8. 그지패밀리
    '11.8.6 1:45 PM (114.200.xxx.107)

    대화법 이전에 아이와 이모와의 관계설정이 어떠한지부터 알아야 하겠던걸요?
    그런데 원글자는 그부분 언급이 없어서 전 글을 안달았거든요.

    그리고 그 엄마 말대로 아이가 굉장히 부정적인아이는 맞는것 같아요
    부정적인 아이들이 다른사람이야기에 관한 긍정적 이야기를 싫어라해요
    뭔가 꼬투리 될것들을 탐색할때는 더더욱.
    그런데 그런부분들에 대해 언급이 없으니 사실상 조언은 무리라고 봅니다.
    물론 아이가 그렇게 된대는 엄마아빠의 영향이 있었겠지만.저는 대화보다는 다른 이유가 더 크겠구나 싶었어요.

  • 9. ㄴㅁ
    '11.8.6 1:46 PM (115.126.xxx.146)

    부모라면 자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조절을 해줘야 하는데...
    친구 하나 없는 딸이라면...필시 딸한테 어떤 애로사항이 있을 텐데
    얘가 워낙 부정적이라는 식으로 부모가
    결정해 놓으면...

  • 10.
    '11.8.6 1:52 PM (84.142.xxx.61)

    그렇군요. 같은글인줄 알았네요. 죄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021 모욕당하고도 가만히 있는 나라 8 safipl.. 2011/08/06 720
675020 고3수시2차 26 ... 2011/08/06 1,611
675019 지역정보좀...돈만있음 걱정없는데.... 1 시골아줌마 2011/08/06 262
675018 이혼 앞둔 장백지 331억 재산 포기한다고... 9 미리뽕 2011/08/06 3,661
675017 just a drop 라는걸 샀어요 ㅋ 3 ㅋㅋ 2011/08/06 594
675016 옵션 투자의 위험성 알려주세요.. 3 .... 2011/08/06 1,402
675015 온라인 편집샵좀 추천해주세요 쇼핑 2011/08/06 73
675014 급질! 냉동 고등어가 다 해동되어 온 경우는? 5 급질 2011/08/06 573
675013 중고가격 좀 도움구합니다. 아이팟피엠피.. 2011/08/06 80
675012 선풍기 날개 어디서 사야하나요? 5 원더랜드 2011/08/06 817
675011 주병진씨는 참 잘나갔던시절에도 왜 결혼을 안했을까요? 지금모습 넘 안쓰러워요 16 유라 2011/08/06 7,565
675010 은행다니시는분 질문드려요 7 적금 2011/08/06 1,001
675009 코수술,라식....뭐라도 해야할까봐요;; 16 고민 2011/08/06 1,194
675008 패션에 관한 설문지 인데 과제를 위해 자료가 필요합니다 82cook 여러분 5분만 시간내 .. 1 박경수 2011/08/06 154
675007 방금전 따님과 대화 쓰신분에게 14 .. 2011/08/06 1,720
675006 불굴의 며느리에서 이훈씨 아내 귀순한 배우 맞나요? 15 헷갈려서 2011/08/06 5,058
675005 좀전에 딸아이 글 쓰신 분.. 2 .. 2011/08/06 552
675004 고려대 자유전형학과 5 궁금 2011/08/06 914
675003 아 토요일근무 이젠 점점 지치네요~~ 5 로즈 2011/08/06 768
675002 아이들 이 스스로 잘 닦나요..? 9 ...? 2011/08/06 511
675001 아빠의 식단을 짜려고하는데요! 1 ^^ 2011/08/06 211
675000 토렌트에 관한질문 1 tor 2011/08/06 435
674999 도토리묵 진공포장 뜯지 않은채 유통기한 넘은거 먹어도 될까요? 유통기한 2011/08/06 436
674998 지금 '여인의 향기' 3회 재방송 보고 있는데 7 갑갑 2011/08/06 1,902
674997 놀이공원 방학중엔 주말이 나아요 평일이 나아요? 2 차례차례 2011/08/06 381
674996 ‘성폭행’한 교사, 승진 어려워진다 22 세우실 2011/08/06 1,394
674995 매실 걸르셨나요? 8 매실 2011/08/06 921
674994 ebs교제 1 ebs 2011/08/06 179
674993 저처럼 제습기 산 거 후회하시는 분 안 계세요? 40 나만? 2011/08/06 9,207
674992 난 사장이 아닌데.... 1 직원 2011/08/06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