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주부입니다.
다른건 그저그런데 워드하나는 잘칩니다. (워메~ 누구말투 ㅋ)
제가 잘하면서 시간적 여유도 가지면서 월급도 고만고만하게 받을 수 있는
직업이 뭘까 생각하다가 속기사가 어떨까 싶어서요.
아침부터 폭풍검색중인데 긍정적인 글이 많으네요.
속기용 키보드가 조금 비싸긴 한데 학원에서 연습하면서
자신에게 맞는걸 선택할 수 있다고 하구요,
국비지원하는곳도 있어서 학원에도 가계부담 없이 다닐 수 있을거 같아요.
무엇보다 나이제한, 학력제한 없어서 끌리네요.
혹시 주변에 속기사 계신분들.. 그 직업 어떨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속기사도 전문직에 속하나요?
정보좀..굽신굽신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1-08-06 10:17:26
IP : 121.161.xxx.2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6 11:08 AM (222.121.xxx.145)여하튼.. 잘 알아보세요..
그런데 속기사 수요가 얼마나 많은지..(법원 이런데서는 필요할거고.. 그외에요..)
그런 것도 알아보세요.. 속기사무실도 있으니 그런데서는 뭘하는지..
중요한건 36세 아줌마를 잘 채용해주는지도 알아보시구요..
저도 36이예요.. 저도 요즘 다시 일하는 중인데.. 지난 달에 80만원정도 벌었거든요..
남편이랑 친구한테 막 자랑했어요.. 그간은 50~60정도 벌었는데.. 지난 달헤 일하는 곳 하나 더 뚫어서 좀 빡시게 했더니 더 늘었더라구요..2. 원글입니다.
'11.8.6 11:38 AM (121.161.xxx.226)윗님은 무슨일 하시나요? 프리랜서 신가봐요. ^^
속기사는 법원같은곳은 공무원 시험 정식으로 봐야 하더라구요.
그 외에는 방송국에서도 쓰고요,, (청각장애인용 자막방송에)
그외에 주주총회(?) 뭐 이런곳이나.. 하여튼 수요는 늘고 있는데 속기사는 부족하다는 글이
작년에 올라왔구요.
무엇보다 희망적인것은 30-40대 주부들도 시험을 많이들 치른다고 하네요.3. .
'11.8.6 5:25 PM (211.224.xxx.216)거 십몇년전에도 교차로 이런데 많이 나왔는데요 그럴듯해보이긴 하는데 수요도 없구요. 편한직장이라 한번 들어가면 안나온데요. 속기사가 대중적인 직업일까요? 어디 있나요? 법원 의회 이런데 말고는 쓰는데 없을텐데..그 도서관 사서나 마찬가지로 한번 들어가면 절대 안나오는 직장이라 새로 들어갈 수가 없는 직장일듯 한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