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자 아이 셋 두고 부모가 해외여행 가는데..

여행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1-08-05 17:54:42
여행은 아니구요 일이 있어 부부가 가야되네요.
그런데 저랑은 1시간 거리로 떨어져있는데..
아이 엄마는 제가 그 집에 이틀에 한번정도 가서 자고 우리 집 있다 오고 그랬으면하는데..
6살 큰 애가 15살정돈데 애들끼리 자는게 가능할까요?
저도 운전이 대단한 실력도 아닌데 오고가고 걱정이구요.
우리집엔 남자만 셋이라 여자애들이 불편한면이 있긴 해요.
IP : 61.79.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아이가
    '11.8.5 5:56 PM (203.254.xxx.192)

    중2라면 괜찮을거 같은데,,막내가 6살이라는게 좀 걸리네요,,

  • 2. 그럼
    '11.8.5 6:02 PM (112.169.xxx.27)

    원글님네 애들은 어떻게 하고 원글님이 그집가서 자나요???
    뭔가 좀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에요,
    그집은 친척도 없나요 ㅠ

  • 3. ..
    '11.8.5 6:11 PM (218.238.xxx.116)

    어떤관계냐가 중요할것같은데요?

  • 4. ...
    '11.8.5 6:12 PM (118.176.xxx.72)

    남자애들은 아이들끼리 자도 괜찮나요? 불편해도 그 아이들이 원글님 댁에
    와서 자거나 안되면 그집 아이들이 친척집에라도 가야죠.
    15살짜리가 6살짜리 보면서 자기들끼리 자는거 너무 걱정됩니다.. 아무리 별일 없겠다
    싶어도요.

  • 5. ..
    '11.8.5 6:15 PM (218.238.xxx.116)

    1.원글님이 고모나 이모나 숙모쯤되면 아이들 데리고 와서 함께 지낸다.
    2.원글님이 그냥 친구정도관계라면 친척에게 맡기던지 시터를 구하라고한다.
    15살 다 큰것같아도 아직 아이예요.
    6살동생 보살피기엔 많이 어리죠...
    그 부부 간크네요~

  • 6. ㅇㅇ
    '11.8.5 6:18 PM (58.227.xxx.121)

    큰애가 15살 막내가 6살이면 그 중간에 초등생이 하나 더 있을텐데
    중학생이 초등생이랑 6살짜리를 어찌 챙기나요.
    6살짜리는 혼자 씻기도 어려울텐데.. 이 더위에.
    애들끼리 먹는것도 그렇고요.
    어휴.. 어른이 한분 가 계셔야 할거 같은데요. 제가 그 엄마라면 불안해서 그렇게 두고는 여행 못갈거 같아요.

  • 7. d
    '11.8.5 6:20 PM (115.139.xxx.131)

    여행이면 참 철없다 싶겠는데 다시 읽어보니 일이 있어서군요.
    정확히 어떤 일 인지는 모르겠는데 막내 6살짜리는 데려가는게 좋겠네요.
    큰애들이야 뭐 괜찮을 것 같고요

  • 8. ..
    '11.8.5 10:35 PM (112.149.xxx.6)

    원글님이 그냥 친구분은 아니고 가족같아보여요.
    저라면 아이들이 불편해하더라도 집으로 데려오겠어요.
    주위에 맡아줄 사람이 원글님 뿐이라면요..
    근데 여행이 아니고 일때문이라면서 왜 굳이 제목을 해외여행이라고 적으시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4785 잠실이나 천호동쪽 놀이치료실 알려주세요 놀이치료 2011/08/05 137
674784 진짜 거지는 자기가 거지인줄 모르나 봐요 ㅋㅋㅋㅋ 42 ㅋㅋㅋㅋㅋㅋ.. 2011/08/05 5,216
674783 불후의명곡2’ 김수로-장혁, 박재범과 합동무대 4 .. 2011/08/05 545
674782 예전에 연금 드셨던 엄마 친구 12 보험 2011/08/05 3,187
674781 애니 윤님 홈페이지나 블로그 없으신가요? 3 찾고있어요 2011/08/05 1,310
674780 오늘이 역사에 남게될 날이라는데, 무슨 일이 있었나요? 21 불안감 2011/08/05 7,154
674779 런던 3일 가는데 버버리 팩토리 가고싶어요!! 12 런던 출장 2011/08/05 1,206
674778 암투병 친구에게 메론 선물하려는데 온라인에서 어디서 주문할지 고민이예요. 2 고민 2011/08/05 293
674777 초등학교6학년 엄마님 보세요 3 초6맘 2011/08/05 632
674776 아까 남편 출장길 짐때문에 속터진 맏며늘입니다 10 속좁은 맏며.. 2011/08/05 2,687
674775 시어머니. 12 ^^ 2011/08/05 1,533
674774 저같은사람은 없나요? 2 2011/08/05 340
674773 보험설계사의 실수 5 보험상담 2011/08/05 890
674772 반영구 문신 집으로 와서 해 주는 거 믿어도 되나요? 7 속눈썹 문신.. 2011/08/05 772
674771 SkII 가 좋은가요? 4 피부미인 2011/08/05 820
674770 엄지 손가락 빠는 큰 애기,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죠? 3 미쳐요 2011/08/05 261
674769 탄소다이어트? 10일에 4키로 안빠지면 환불해준다는데-_- 2 d 2011/08/05 551
674768 폭풍 동대문 쇼핑.. 음.. 5 2011/08/05 1,199
674767 노르웨이 고등어 맛이 어떤가요? 12 봄이엄마 2011/08/05 1,953
674766 여자 아이 셋 두고 부모가 해외여행 가는데.. 9 여행 2011/08/05 1,624
674765 김병만 달인 돈가스 정말 맛있나요? 3 ... 2011/08/05 1,735
674764 유산했어요. 힘드네요 5 에고 2011/08/05 1,057
674763 재수 없는 사람인가보다 2 아까 올린글.. 2011/08/05 526
674762 홍진경 김치 드셔보신분~~~ 21 김치 먹고파.. 2011/08/05 2,672
674761 샤테크하라니...대체 이런 어떤 의도인거죠? 3 2011/08/05 1,109
674760 점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3 .. 2011/08/05 770
674759 수 많은 컴터속 사진들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3 사진 앨범 2011/08/05 530
674758 독립유공자 후손 한분이 쓰러지셨대요. 5 친일파청산 2011/08/05 407
674757 읽을만한 만화 좀 소개해 주세요 5 제발 2011/08/05 385
674756 귀척(귀여운척)도 정말 참기 힘들어요 9 귀요미 2011/08/05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