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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자들이 친구관계에 회의감 느끼는 시기가 언제쯤인가요?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1-08-04 23:00:07
그런거 평생 안느끼고 좋은 사람만 만나는 사람은 행운이겠지요..


하지만 아무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보니.. 궁금합니다..


그 시기가 정해져있다고 하던데 보통 결혼하고 난 후인가요?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떤 형태로 회의감을 느끼게 되셨나요?ㅠㅠ 계기라던가..


제 자신이 요즘  그런 낌새가 보여서요 ㅎㅎ

IP : 121.88.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4 11:08 PM (58.148.xxx.12)

    결혼후 아이낳는 시기나 이래저래 입장차이가 생길때..
    근데 결혼 10년차쯤되어 다시 뭉치네요 이해심도 많아지고

  • 2. 저같은
    '11.8.4 11:13 PM (211.246.xxx.36)

    내가 한 이야기 여기저기 다 떠벌리고 다니는 친구 정말 밉더라구요. 정말 고민고민하다고 털어놓았는데 이친구만나면 다 알고 저친구 만나면 다알고 ...거의 13년을 알고지낸 친구고 그동안 이이야기 저야야기 털어놓았는데 다른데 가서도 다 떠벌리고 다녔을것 생각하면 부아가 치밀어 올라요. 앞으론 그친구에게 속 이야기 안할 작정이에요.

  • 3.
    '11.8.4 11:19 PM (119.194.xxx.194)

    말많은 사람들이 싫어져서 고민이네요. 왜 여기가서 그 사람 은근히 흉보고 또 그 사람이랑 친하고 하는거 보면 정떨어져요. 또 제 말도 뒤에서 하는거 다 돌아서 돌아서 들으니까 정말 오만정 떨어져요. 주위에 2-3명 친한친구하고 가족+친척이면 충분한것같아요.

  • 4. 결혼
    '11.8.5 10:21 AM (58.122.xxx.54)

    결혼시기가 달라지면서 서로 멀어지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극복이 가능하구요, 뭐니뭐니해도 진리는, 인간성이죠.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 그리고 나이들면서는 성격적으로 까칠하고 예민한 친구들은 거리를 두게 됩니다. 만나서 얘기하는 것 자체가 너무 피곤해지더군요. 그냥 무던하고 친구사이라도 간섭이나 조언을 최대한 안하면 롱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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