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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송하는 지하철 성범죄자 피해여성..

와우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1-08-04 21:53:25
맘에 드네요.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 뒤에 서서 대놓고 촬영하다가
단속에 걸려서 현장검거된 남자피의자가 있다는 얘기듣고
자기 휴대폰들고 그남자 얼굴을 찍네요..
"초상권있으세요? 저도 있거든요.. 우리 같이 찍어야죠. 저 찍으셨으니 고개드세요.."
함서 와우~
저런 아가씨 당차서 좋네요..
당했는데 죄인처럼 신고도 못하고 쉬쉬하는것보다
아주 바람직한 처자의 행동이라고 보여져요.
그녀는 그를 찾아가 마지막에 멘트를 날렸네요..
"죄송하셔야죠 그럼.. 고생하세요~~ "
아주 야무져요.

동영상증거를 보여주기전까지 발뺌하다가 죽을죄를 졌다고 죄송하다고 머리찢는 놈
결혼한 넘
신학대 졸업하고 학생들에게 교리가르친다는 넘..
미쳤네요 아주

별놈이 다있어요.

그래서는 안되지만 혹여라도 피해자가 되었을때
꼭 신고합시다..
그래야 그나마 그 미친넘들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IP : 175.117.xxx.6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4 9:58 PM (59.13.xxx.184)

    갑자기 당한 일이라..더구나 카메라도 있는데 당황했을텐데도
    당차고 야무지게 대응하는거 보고 와아~하며 봤습니다.
    정말 별놈 다있네요.창피한 건 아는지...

  • 2. ㄴㅁ
    '11.8.4 9:59 PM (115.126.xxx.146)

    성추행하면 제발...소리를 지르든
    저항을 하라구요....꼼짝도 안하고 가만이 있으니
    남자들이 즐긴다고 생각할 밖에...
    세명의 여자만 뭔가 반항하고 만만치 않게 대응하면
    더 이상은 못한다는 거....그리고 남자들도 만만하게 보이는
    여자들한테 걸떡거린다는 거...

  • 3. 근데
    '11.8.4 9:59 PM (218.152.xxx.149)

    죽을죄까진 아닌것 같아요 찍는것도 문제지만 몸뚱이 하나같고 유세떠는여자들도 곱게 보이진 않아요.

  • 4. 와우
    '11.8.4 10:04 PM (175.117.xxx.64)

    몸뚱이 하나갖고 유세를 떨다니요??
    이게 유세라고 보이세요?
    당한 여자들이 유세요?? 위험한 분이시네요.

    근데님..
    성추행사실 도촬한 사실이 주변에 알려지면 죽고싶지 않을까요?
    저같으면 창피해서 고개도 못들고 다닐것 같은데요..

  • 5. 뭐가
    '11.8.4 10:07 PM (203.226.xxx.148)

    죽을죄가 아니란거죠?

  • 6. 헐...
    '11.8.4 10:09 PM (180.64.xxx.147)

    근데님...
    이영자가 왜 결혼을 못하는지 토론하자더니
    오늘은 몸뚱이 하나로 유세 떠는 여자들인가요?
    진심으로... 죽고 싶냐?

  • 7. 씁쓸
    '11.8.4 10:09 PM (121.174.xxx.89)

    죽을죄... 범죄저지른 놈이 자기가 자기입으로 죽을죄라는데...
    거기다 진심으로 그런말을 한건지도 의심나는데... 뭘...
    그리고 몸뚱이?? 유세떠는??
    피해자가 왜 몸뚱이 이따위 말을 들어야하는지... 거기다 뭘 유세를 떨었다는건지...
    난독증인가??

  • 8. 18
    '11.8.4 10:13 PM (114.204.xxx.114)

    누가 죽으래? 뭐야 이런 그지같은건.. 저거치워

  • 9. 혹시
    '11.8.4 10:15 PM (115.126.xxx.146)

    몸매하나 갖고 유세 떤 게
    댁의 엄마라는 이미지의 여자?

    아니면 유세라도 떨어보고
    싶은 몸뚱이가 아니라서 베베꼬인 갈망?

  • 10. 헐~~
    '11.8.4 10:24 PM (118.217.xxx.85)

    날도 별로 안 더운데 더위를 드셨나~
    몸뚱이 가지고 유세를 떤다고라라라라...........

  • 11. ..
    '11.8.4 10:31 PM (175.120.xxx.240)

    진짜 이런 인식가지고 있는 사람이 존재하네요.. 이러니까 범죄가 일어나나봐요..

  • 12. ㅉㅉ무식한놈
    '11.8.4 10:57 PM (211.237.xxx.51)

    도촬을 하니까 유세떨지.. 뭐대단한거 보고 싶다고 남의 치맛속을 촬영하고
    변태 싸이코들아..
    나중에 니네 누나 엄마 여동생 딸 아내의 치맛속 동영상이 인터넷을
    떠돌아다닌다고 생각해봐 ~ 그깟 유세떠는 몸뚱아리 떠도는거니까 괜찮겠지?

  • 13. ,
    '11.8.4 11:41 PM (180.67.xxx.134)

    218.152.146.xxx //
    더럽게 못났다 진짜....
    분명히 남자사람들이 저런 광견들에 대해서 더 엄정한 시선을 가져주면 여자사람들에게 더 사랑받을 거에요.

  • 14. 218.152.14
    '11.8.5 1:13 AM (1.252.xxx.132)

    몸뚱이 하나 갖고 유세.....?
    니 말대로 도촬한다고 죽일껀 없지만 몸뚱이갖고 유세떨지는 않아

    나만 있는 몸뚱이도 아니고 말이야?
    안그래?
    너도 있잖아요 그치?
    내꺼를 남이 맘대로 하면 안된다는 걸 말한는거에요

    그걸 설명하는거지 몸뚱이 하나 갖고 유세 떠는건 아니지?
    넌 유세 떨 몸뚱이가 있는거니? 아니면 유세 떨 머리가 있는거니? 생각이라는건 할줄 아는지 궁금하네

    아니면 그냥 이런데 댓글 싸지르면서 니 글 따라올라오는 나같은 이런글에 쾌감 느끼는 애인지?

    어쩌면 차라리 도찰하는 애가 용감하다 키보드 워리어보다는 행동하는 애니까...
    넌 집 밖에는 못 나오지,,,,,,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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