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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고향마을을 지나가면..

의견 좀 조회수 : 653
작성일 : 2011-08-04 02:28:32
IP : 116.39.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4 2:34 AM (211.110.xxx.100)

    2번이요.
    단 남편분과 같이 가지 마시고 원글님 혼자 가셔요.
    볼 일이 있어 이 근처에 왔다가 뵙고 싶어서 들렀다고 하시구요.
    많이 적적하실텐데, 좋아하실것 같아요.
    맛있는거 많이 사들고 가세요.

  • 2. 그지패밀리
    '11.8.4 2:35 AM (114.200.xxx.107)

    좋은마음으로 가셔서 좋은이야기 하고 오심 별 일 없을것 같아요

  • 3. 저도
    '11.8.4 2:57 AM (125.134.xxx.208)

    2번. 반가와 하실거에요.
    그래도 혼자 가셨으면해요.
    특별한 이야기 안하셔도 괜찮고요.
    그냥 안부인사 여쭙고 과일이든 고기든 간단히 사들고 한번 들여다 보세요.

    저는 좀 다른 경우지만,
    제가 다른 지방에 있을때 친구가 집에 들려 부모님과 놀다가 준거 많이 고마웠어요.

  • 4. 그래도
    '11.8.4 7:27 AM (211.199.xxx.103)

    들리는 게 좋아요.
    옆에서 먹고 자면서 안들렸다면 아버지나 친구가 나중에 알았어도 서운할 일 같은데요.
    잊지않고 찾아주어서 고맙다고만 할거예요.
    속으로는 애잔하겠지만요.딸 친구가 찾아주면 고마워 하실것이고 친구도 나 대신 지나치지않고 찾아주었구나 하고요.님이따뜻한 분이세요.

  • 5. 원글입니다
    '11.8.4 10:35 AM (116.39.xxx.42)

    모두 한결같은 의견이시네요.
    저도 고향에 형제들 없이 부모님만 둔 입장이라 누구든 젊은 사람들이 제 부모님 들여다봐주면 정말 고맙고, 부모님도 참 좋아하시는데 친구는 좀 다른 경우라 혹여나~조심스러웠어요.
    친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순전히 저 좋자고 하는 일이기도 하고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용기(?)내어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고 다녀올게요.
    새벽부터 이른 아침까지 답 써주신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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