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몰랐는데..
지금 옷장 정리하다 보니 여기저기 곰팡이 핀 옷들이 있네요.
이런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요..
드라이 맡기면 구제할 수 있나요?
한 두 벌도 아닌데 어쩜 좋아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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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양복에 곰팡이가..ㅜㅜ
헉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1-08-03 11:30:03
IP : 122.34.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3 11:31 AM (1.225.xxx.17)마른 매직블럭으로 싹싹 긁어내고 드라이크리닝을 맡기세요.
2. 드라이
'11.8.3 11:33 AM (119.67.xxx.242)맡기면서 곰팡이 폈다고 말하면 깨끗하게 해줍니다..
3. ..
'11.8.3 11:35 AM (121.172.xxx.165)저도 그래서 세탁소로 왕창 보냈네요.
드라이값 엄청 나오게 생겼음.--;;4. 헉
'11.8.3 11:38 AM (122.34.xxx.6)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저 많은 걸 다 버려야 하나 싶어 순간 정말 깜짝 놀랐어요..
5. 장롱 문
'11.8.3 11:40 AM (182.209.xxx.164)활짝 열어놓으세요. 잠깐이라도 날씨 맑아지면 무조건 장롱 문 열어놓아요.
6. ..
'11.8.3 11:40 AM (175.112.xxx.147)저희는 새아파트이고 고층 20층인데 입주할때 드레스룸이 크고 좋은데 방향이 구석지더라고요. 욕실 바로옆...
올여름 맑은날 드레스룸 문 활짝 열어두고 나름 신경 많이 쓰는데도 곰팡이에 그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7. .
'11.8.3 12:04 PM (125.177.xxx.79)사월인가 비 오면서부터..옷방에 문이란 문 서랍마다 다 열어놓고 선풍기 하루에 한시간씩 여러번 돌리고 살았어요
최근에 제습기 사기전까지..
문 열어놓고 이불장 이불 켜켜이 신문지 깔아놓고..이럼 좀 낫지않을까요.8. 비싼 순모양복만..
'11.8.3 12:11 PM (115.139.xxx.6)유독 곰팡이..
드라이 맡길때 얘기합니다.
세탁물 수거아저씨집도 곰팡이 천지라네요ㅋ~
내년엔 필히 제습기구입예정이예요.9. 근데
'11.8.3 1:08 PM (58.238.xxx.166)곰팡이 한번 생긴거 안없어지더라구요 다시 생기고 생기고. 보통 보면. 옷이 지저분 세탁이 제대로 안되면 생기더라구요 .옷 세탁 제대로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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