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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짧고 주거환경 별로vs출퇴근 오래걸리고 주거환경 양호
1. 서울시내
'11.8.3 9:31 AM (221.133.xxx.220)빌라말고 아파트 많이 알아보세요.
왔다갔다 3시간은 너무 힘들거같은데요2. 주차장
'11.8.3 9:37 AM (220.86.xxx.215)시설은 필수예요. 없으면 안되요. 서울시내 잘 알아보세요.
3. 일단
'11.8.3 9:39 AM (182.211.xxx.135)발품을 팔아보세요. 의외로 깨끗한 집 건질수도 있더라구요.
주차장이야 공용주차장 같은 곳으로 해도 좋을테니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직장근처 둘러보세요.
직장과 집이 가까운데 삶의 질에 있어서 낫죠. 집안 정리만 잘해놔도 좁고 낡아도 괜찮더라구요4. 원글..
'11.8.3 9:40 AM (58.122.xxx.189)원글에 안적었네요;; 내년 초(그때가 전세 만기에요 지금 아파트)까지 마련 가능한 돈이(대출 없이)총 1억천만원 정도에요;;
이 돈으로 서울 강서 쪽에 주차장 잘 돼 있는 아파트 구할 수 있을까요??
지금 시세만 찾아봐도 저 돈으로는 거의 찾기 힘들더라구요...ㅠ_ㅠ
이번 가을 지나고나면 더 올라있을텐데.. 그래서 반포기 상태에요;;5. ㅇ
'11.8.3 9:40 AM (115.139.xxx.131)애가 있나 없나에 따라서요.
애 없거나 학교 안가면 내가 살기 좀 불편해도 감수하는거죠.6. clxk
'11.8.3 9:41 AM (118.131.xxx.100)(직장은 마포구입니다...집은 현재 인천...
현재 남편과 제 직장은 힐신은 여자걸음으로 걸어서 30분 거리에요 ) <- 이게 무슨 소리예요?
직장은 마포인데, 집은 인천인데 어케 걸어서 30분이 되어요? 남편 직장과 님직장 사이가 30분?7. 원글..
'11.8.3 9:43 AM (58.122.xxx.189)직장이 남편과 저 둘다 마포구 쪽이구 둘 직장 사이 거리가 걸어서 30분이라는거에요..그만큼 가까운데 직장이 있다는 얘기에요^^;;
현재 저희 사는 집은 인천이구요.. 좀 헷갈리게 적었네요;;8. 서울시내
'11.8.3 9:43 AM (221.133.xxx.220)어차피 전세라면 대출 조금받으세요(다시 받는거니까..)
1억5천정도로 한동짜리아파트라도 찾아보세요
주거환경이 아무리 양호해도 매일 출퇴근으로 3시간씩쓰는데 큰 의미없을거같아요..
기름값도 들고;;;9. ㅎㅎ
'11.8.3 9:49 AM (118.131.xxx.100)아....저도 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엇어요.
아파트를 경기도에 분양받아서 거기 살았었는데,
저는 직장(강남)까지 1시간, 남편은(안양) 1시간 30분. 걸리더라구요.
주거환경 자체는 진짜 좋았거든요. 새아파트에 전망도 좋고.
근데 남편 출퇴근 시간이 길어서 제가 고심끝에
오래되고 평수도 더 작지만 직장 가까운 곳으로 이사햇어요.
지금은 제가 30-40분 걸리고, 남편은 10분걸려요.
근데, 집이 너무 후져서 이제는 그게 스트레스네요.10. 마포라면
'11.8.3 9:59 AM (203.234.xxx.125)일산이나 은평구쪽은 어떤가요? 은평구는 깨끗한 빌라도 많다고 하던데요
11. ...
'11.8.3 10:01 AM (112.187.xxx.155)여기 은평구 6호선 라인인데요... 저희 한동짜리 아파트 1억5천에 살고 있어요.
깨끗하고... 불광천 가깝고...
회사가 마포시면 6호선라인 알아보는것도 좋을거같은데요...
저희가 내년에 만기인데 아마도 1-2천 올랐지 예상하고 있어요. 더 많이 오를만한 아파트는 아닌거같고...
발품파시면 좋은 인연 구하실거에요~12. ..
'11.8.3 10:02 AM (211.55.xxx.129)마포구 용강동, 상수동, 신수동 등 빌라도 많으니 알아보세요. 교통비랑 길에 버리는 시간 따지면 차라리 1-2천만원 전세 대출이라도 받아서 마포쪽에 얻으시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13. 마포구
'11.8.3 10:30 AM (119.148.xxx.3)마포역에서 언덕으로 좀 올라가는 데 청암대보다 조금 더 올라가는 데,
용산 성당 아래 한강타운이라고 있어요.
평형대는 이십 몇 평이었던 것 같아요, 방 세 개 욕실 하나 베란다 거실/주방...이런 구조라
두 분 사시는 데 별 무리 없을 거예요.
여기 1억3천 정도면 들어가요.
봄에 다시 알아보시고 대출 조금만 끼면 될 것 같네요.
마포구 중에서 이 정도 조건인 데 찾기 쉽지 않을 거예요, 여기가 언덕 위라 좀 싸요.
대신 단지가 작고 (3~4동인가? 그래요) 단지내 상가도 없어요.
뒤에 원효 초등학교가 맞물려 있어서 오래 살아도 괜찮을 거예요.
언덕이지만 남편분 차 있으시니 원글님 픽업하시면 될 것 같고, 걸어 다녀도 다닐 만해요, 노인 아니면.
지난 6월까지 동생이 살다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