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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신의 블로그에 흉칙한 사진을 올린다는건 이해안가요
오늘은 프레시안에서 옹호기사를 썼더군요...
일부 이해는 가도 음란물 아니라는 의견 내고 그것을 관철하려면 다른 방법도 있을텐데 왜 모든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는 본인 블로그에 이런 흉칙한 사진을 올리건죠..
그후에 올린 여성 성기가 적나라한 그림도 끔찍해요;;;;;
요즘 고려대는 왜 이리 자주 언론에 오르내리는지...쯥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0802113225§io...
1. 음
'11.8.3 9:03 AM (210.90.xxx.75)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0802113225§io...
2. ...
'11.8.3 9:25 AM (14.52.xxx.174)그 그림 오르세던가요? 파리의 유명 뮤지엄에 버젓이 걸려 있는 겁니다.
음란물이 아닌 예술작품입니다.3. 음
'11.8.3 9:42 AM (210.90.xxx.75)각 나라의 정서라는 것이 있는 거 같아요...
저도 그 그림 예술작품이란거 압니다..하지만 사진으로 눈에 확 들어오는데 솔직히 매우 불쾌하던데요...그런데도 그런 그림을 버젓이 모두가 볼 수 있는 블로그에 올린건 좀 이상한 정신세계가 있는 사람같더군요...미국에서 오래 살아 그런거면 미국가서 활동하면 될 것이지...쯥
물론 그런 일들을 계속 보도하고 사진까지 올리는 인터넷 찌라시신문들도 짜증나긴 마찬가지지만 이 사람의 정신세계는 이해안되어요4. ...
'11.8.3 9:56 AM (14.52.xxx.174)우리나라의 정서가 뭐길래 그 많은 성폭력이 일어나고 초딩들까지 포르노에 중독된건지.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그 연예인 동영상들, 여기 아줌마 사이트에서도 봤는데 어떻더라 하는 얘기들 많은걸로 아는데, 군사정부시절부터 검열이라면 질리도록 했는데 현실이 이렇다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사람은 방통위 위원으로서 검열의 문제점을 얘기하려고 도발적인 행위를 한 겁니다.5. dfg
'11.8.3 10:37 AM (114.200.xxx.218)그런데 그나라의 고유의 정서라는것이 항상 옳은건가요?
그 본인이 그 정서에 동감하지 않는다던가(내가 하는 행동도 옳지 못할게 없다)
도발적이라던가, 아니면 이상적인것을 마음속에 품고 사는 사람들은
항상 "그래봤자 그렇게 될거같아?" 라는 명목으로 굉장한 눈초리와 박해를 받는듯.6. .
'11.8.3 11:07 AM (125.177.xxx.79)기사 나온 걸 읽으니 박교수님의 주장이 이해가 가는 면이 많아요
로마?에 있는 다비드상 조각의 벌거벗은 거기다가 남자성기부분의 완전한 노출? 도 혐오스러울까요
다른 여타 벌거벗은 조각상들의 그 부분에 대한...느낌은 과연 어떨까요..
이런 논의는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제대로 국민들 사이에서 활발한 논의가 진행이 되어서
국가차원의 무식하고 무자비한 검열이 아니라
정말 개개인의 생각에 의한 자유의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