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하는 단체의 구성원들이 자주 바뀌는데요. 인원은 10명 안 쪽이에요.
이상하게도 그 구성원에서 많이는 아니고
한명 아니면 한 두명정도 마음이 맞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만 있으면 불편하고요.
겉으로 서로 대놓고 불편해한다던가 의견충돌이 있다던가 이런건 아닌데요.
미묘하게 안 맞게 저 사람이 싫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냥 무시하고 싶은데도
계속 집에 와서도 생각나고요.
절 힘들게 하네요.
이렇게 마음이 맞지 않거나 나를 싫어하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과는
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진정성 없이 편한 인간관계를 위해 노력도 해봤지만 그렇다고 사이가 좋아지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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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조언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292
작성일 : 2011-08-01 09:48:28
IP : 114.201.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1 11:06 PM (14.52.xxx.6)구성원이 금방 바뀌는 곳이라면 저는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잘 ~ 대접해 줄것 같습니다.
내가 먼저 웃어주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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