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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로 껍질 벗길대 수돗물 틀어놓고 하시는지 흙묻혀가며 일단 벗기시는지요
남편이 지적하더라구요. 깍고 헹구라고요.
저도 그렇게 안 해 본 것 아니고 껍질 벗긴 속에 다른 흙이 너무 묻잖아요.
저도 알고 있고 물 낭비 찜찜한데 것두 남편한테 지적이라고 당하니까 화가 팍! 나더군요.
1. 저도
'11.8.1 9:39 AM (202.30.xxx.226)먼저씻고 깎고 다시 헹구는데요.
2. 아이고
'11.8.1 9:40 AM (180.64.xxx.147)그 집 신랑님 뭐 그런 것 까지 지적질이랍니까.
저도 먼저 씻고 깍고 다시 헹굽니다만...3. .
'11.8.1 9:44 AM (180.68.xxx.215)먼저 물에 담궈서 흙씻어내고, 깍고 헹굽니다.
자꾸 지적질 하는게 짜증은 나시겠지만,
물절약하는게 맞습니다.4. --
'11.8.1 9:49 AM (211.41.xxx.31)ㅋㅋ 별거다 ...이러다 부부쌈나겠네요..먼저씻으세요..전 당근이나 고구마 감자 다 흙묻는거 싫어 먼저 씻고 각은 다음 대충 한번 더 물살짝 뿌려요,.
5. 흙묻은 무,감자,당근
'11.8.1 9:54 AM (121.160.xxx.196)헉!!! 콜럼부스의 달걀???
씻고 깍기.6. ..
'11.8.1 10:05 AM (211.253.xxx.235)물 계속 틀어놓고 하면 낭비가 너무 심하긴 해요.
간단히 헹구고 껍질벗기고 다시 헹구세요.7. 수첩아짐
'11.8.1 10:08 AM (180.70.xxx.250)저도 수돗물 틀어놓고 깍는데요
엊그제 내렸던 굵은 소나기정도?로 쫄쫄 틀어놓고깍아요
이유는 필러로 깍으니까 얇게 깍여서 껍질이 다시가서 붙더라구요
그럼 깐데 또까고... 껍데기를 털어가며 깍는것도 신경질나고 해서
그냥 수둣물을 최대한 가늘게 틀어놓고 깝니다.8. 마른흙을 털고
'11.8.1 10:19 AM (124.28.xxx.225)박스안이나 신문지위에서 최대한 마른 흙을 털어내고
껍질 벗기고나서 씻어요.
개수대에 흙 떨어지는 것 불편하고
수도물 틀어놓고 하는것 물 아깝지요,9. ..
'11.8.1 10:30 AM (1.225.xxx.92)앞으로 남편 시키세요.
10. 양이 적을 때는
'11.8.1 10:45 AM (116.121.xxx.196)틀어놓고 하구요.. 많을 때는 아무래도 물이 너무 많이 소비가 되니 윗분들처럼 씻고 나서 하지요...요령껏 하세요... 정답은 없으니까요...
11. 씻고
'11.8.1 1:26 PM (61.253.xxx.53)흙이 약간 남아있어도 그냥 깎습니다.
그 다음 다시 깨끗이 씻어내면 돼요. 실은 물을 틀고 하고 싶어도 참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