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수님들 최고의 미백화장품, 추천해주세요!
요즘 인터넷에 검색하면 별 블로그에서 이게 좋다 저게좋다 해대니ㅠㅠ
82에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칙칙한 피부로 고민하는 20대이구요,,
1. 원글
'11.7.31 3:59 AM (112.185.xxx.131)혹시 목주름(목쳐짐보다 목에 금같은 느낌)에 좋은 넥크림도..
2. 미백화장품경험자
'11.7.31 4:10 AM (58.229.xxx.191)최고의 미백화장품은 자외선 차단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본인 피부를 화사하게 해줄 파운데이션두요.
피부색은 유전이라 화장품 정도로 톤을 어쩌지 못하거든요.
아무튼 화장을 좀더 이쁘게 하시고 블러셔도 잘 활용하시면 훨씬 아름다워 보이실거에요.
저는 그 비싸다는 시슬리의 미백 앰플도 써봤는데요,
저도 워낙 흰 편이라고들 하지만 피부톤이 좀 칙칙하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그게 그냥 바를때 잠깐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화장품 회사들, 뭘 근거로 그렇게나 사람들을 현혹하는지 모르겠습니다.3. 코스메데코르테
'11.7.31 4:19 AM (178.188.xxx.106)미백라인 괜찮은것 같던데요
4. 콩콩이큰언니
'11.7.31 4:58 AM (222.234.xxx.83)제 생각엔.......어떤 회사것이든 본인의 피부에 맞는 미백라인을 오랫동안 쭉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봐요.
제가 상당히 검은 피부였는데 지금은 보통 피부 정도 되거든요.
친구가 20살때 사진을 보고 지금 제 얼굴을 보더니....용 됐다...라고 했거든요 ^^;;;
정말 정말 검은 피부가 너무 싫었는데.......정말 23호가 아니면 안됐는데 21호가 잘 맞게됐지요.
물론 자가시험 20년으로 얻은 피부색입니다.
물론 몸통은 아직 많이 까메요...ㅠ.ㅠ
어떤 회사의 미백제품이든 꾸준히 오래 쓰는것이 좋다고 보네요...물론 자외선차단제도요.
친구들의, 미백제품 효과의 살아있는 표본이라는 말을 듣는.....사람입니다...5. c 6 레이져..
'11.7.31 5:13 AM (122.38.xxx.45)눈 딱감고 미백 레이져 10 회만 받으셔도 피부 칙칙한거 없어져요.
미백 화장품은 유지 차원이지 확 맑아지진 않아요..6. a
'11.7.31 7:23 AM (175.124.xxx.32)dhc에서 나오는 비타민 c 그리고 아세로라 에센스요.
둘 중 하나만 발라도 밝아져요.7. 1
'11.7.31 10:00 AM (58.232.xxx.93)헤라에서 파우더 따로 들어있는 화이트닝 앰플이있는데 ... 즉각적입니다.
화이트닝 제품 쓰면서 그렇게 강한 믿음은 없었는데
이건 너무 좋네요. 코 옆, 뺨 위로 잡티가 진하게 있었는데 ... 많이 흐려졌어요.8. 나비부인
'11.7.31 11:06 AM (114.206.xxx.7)드라마틱한 효과를 원하신다면 레이저 쏘세요.
다만 레이저든 미백화장품이든 한번 시작하면 계속 해야한다는 거.
멜라닌 색소라는게 없앤다고 완전히 없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땀처럼 없어지고 일정기간되면 다시 차오르는 거예요.
그걸 없애주고 못올라오게 누르는 작용을 하는 거지
안쓰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다만 그 텀이 기냐 짧냐에 따라 효과있네 마네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또한 화장품이든 의약품이든 즉각적이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오는 제품은
부작용 또한 크니까 항상 그부분은 염두에 두세요.9. 딴지
'11.7.31 11:25 AM (125.188.xxx.39)기미가 있거나 피부색이 칙칙하면 일단 커피를 끊으세요.그게 어떤 화장품보다 더 효과가 있어요.건강의 문제 일 수도 있으니 잘짓는 한의원에서 약을 지어드시고 한방팩 해보세요.율무,팥가루,백복령,감초등을 꿀에 섞어 해보세요.그게 훨씬 더 좋아요.가끔 미백치료 받았는데 얼마후 다시 기미 올라왔단 얘기 많은데 기미가 자궁이나 간이 나빠 온 경우 근본적 치료 없이 피부 겉만 치료해 그렇습니다.
10. 아..
'11.7.31 12:14 PM (123.111.xxx.80)커피 가 문제인가요?
하루에 한잔하는데 봉지커피
이마저도 끝어야하나요...비가오면 손이가요 손이가11. 근데
'11.7.31 3:32 PM (121.138.xxx.111)커피마셔도 별 상관없는 사람도 많아요. 특히 친정엄마가 육십중반이신데 집안에서 제일 피부가 희고 투명하세요. 전 아빠를 닯아 전~혀 아니구요.
엄마 하루에 기본 두잔이상 커피를 드시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기본이상 관리 안하면 완전 꽝 되서 꾸준히 신경써야 하는데 레이져토닝 꾸준히(이주에 한번이라도), 자외선 차단 신경써서, 봄여름에는 미백라인 바르기 등등. 그렇게 해도 기본될까말까 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이뻐진다고 가족들이 그래요. 에센스는 아모레퍼시픽 앰플,시슬리 앰플 써 봤지만 솔직히 가격대비 효과 너무 작았어요. 지금은 클라란스 에센스,크림 쓰구요. 화장품은 보조효과고 피부과 도움을 받는게 이모저모 따져봐도 좋은것 같아요.12. 근데님
'11.7.31 3:47 PM (125.188.xxx.39)님 어머님은 간의 해독능력이 아주 뛰어난 분인 모양인데 그런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
원글님 화장품은 정말 어느 걸 써도 효과가 미미하니 건강관리 철저히 하시고 식사에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