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크기가 작은게 어릴때 잡아줘야 한다는 글을 읽고서요..
어릴때부터 싱글맘으로 아들녀석 키우고 있는데 이제 고2입니다.
지나가는소리로.. 작다는 얘기를 하고. 목욕탕 가라는 얘기하니
너무 작아서 못가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살이 쫌 많이 찐 아이라서.. 그려려니 했는데..
글을 읽으니 심각하네요..
현재 고2인데 지금이라도 가면 가능할까요?
병원을 가게되면 비뇨기과를 가야 하는건지..무슨과를 가야하는걸까요?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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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자게에 많이 올라온 글중에 문의있어서요..
심란합니다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1-07-30 20:30:12
IP : 60.196.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30 8:35 PM (116.120.xxx.52)에구...사실 전 암것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전에 닥터스 비슷한 프로그램에서 보니..
안에 숨겨져 있는 아이들이 있나봐요..
그럼 수술로 어느정도 가능한가보더라구여..
같이 병원에 한번 가보심 좋겟어요...2. plumtea
'11.7.30 10:13 PM (122.32.xxx.11)저도 아들이 둘이라 막연히 여기 회원님이 괜찮다 나아질거다 이런 말보단 정말 문제가 있다면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게 낫지 싶어요(신생아 주사건은 좀 갸우뚱하긴 한데) 조기발견 치료가 필여한 아이라면 때맞춰 치료 시작해주는 것도 엄마 몫 같아서요.
싱글맘이시라니 이럴 때 더 마음이 쓰이시겠네요. 음...아드님과 이야기 나누시고 병원 한 번 방문해보셔요. 그러면 괜찮은지 아닌지 답이 나올 거 같아요. 사춘기 학생인데 혹시 그걸로 위축될까봐 ㅓㄱ정되네요.3. plumtea
'11.7.30 10:14 PM (122.32.xxx.11)아이폰이라 오타작렬입니다. ^^;
4. ㅡㅡ
'11.7.30 11:37 PM (115.140.xxx.18)저도 걱정되시면 병원 비뇨기과가보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시기를 놓치면 치료가 어려운데..무조건 그냥 냅두면 좋아진다는 아닌것 같아요5. ..
'11.7.31 11:39 AM (1.225.xxx.92)살빼면 100% 확실하게 나아집니다.
6. 존심
'11.7.31 5:33 PM (211.236.xxx.238)남자 성기를 잡고 있는 것이 현수인대입니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는 현수인대가 성기를 잡고 있어서 바같으로 나온 부분이 작을 수도 있습니다.
비뇨기과에 가서 상담을 하시면 수술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을 빼면 효과가 어느정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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