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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이 나이가 있어서..

보험 조회수 : 627
작성일 : 2011-07-18 23:20:40
약 12만원 들어가는데요...
3년 갱신에 13000원 정도 올랐던데...
갈등 생겨요..
만일을 위해서 들어 놓았고..현재 당뇨가 와있지만..
실비라는게..막상 진료하고 약값해야..만원도 안듭니다..
처음에 피검사에 10만원 들어가고..
약값 진료비는 청구할수 있는돈도 안되고 실비보험은 상관도 없는데..
혹시나 큰병 대비 인거 같아요..실비라는게..
그냥 해약하고 의료비로 12만원씩 적금 드는게 낳지 않을까요..
어디 수술 하거나 ct mra 찍어도 그게 더 좋은거 같아요..
실비로만 온식구가 좀 들어가니...그런 생각이 듭니다..
IP : 112.146.xxx.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비싸네요
    '11.7.18 11:35 PM (125.177.xxx.193)

    저 43세인데 얼마전에 메**에 33,000원 실비보험 들었거든요.
    12만원이고 또 올랐다니 4배 가까이.. 허걱~ 왜 그리 비싼가요?
    근데 지금 당뇨가 있으시다니 다른 실비로 갈아타시는 것도 안되겠네요.
    보장내용 잘 살펴보시고 필요없는건 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적금보다는 보험이 든든하지 않나요?
    자잘한 치료보다 혹시 만약에 나중에 큰 병 걸렸을때라면 도움되지 않을까요..

  • 2. @@
    '11.7.19 12:10 AM (121.174.xxx.177)

    당뇨 왔다니... 절대 실비 해약하지 마세요.
    이제 다른 보험 들어주지도 않습니다.
    일본발 방사능에 우리는 얼마나 피폭당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언제 우리가 병에 걸릴지 아무도 몰라요.
    생존 방어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실비 해약하지 마세요.

  • 3. 윤괭
    '11.7.19 1:56 AM (118.103.xxx.67)

    원글님 같이 말씀하시는 분들 엄청 많으세요.
    보험 가입할 돈으로 차라리 적금을 들지...
    자 여기서 문제 냅니다.
    적금든거 100세까지 꾸준하게 잘 유지할 자신이 있는지요?과연 몇명이나 유지할까요?
    절대 다른사람한테 안쓰고 생활비로 안쓸 자신 있다면 저도 말리지 않습니다.
    적금드신분들 대부분이 3년 5년도 안되서 찾아 쓰시는분들이 대부분이세요.

    그리고 원글님 당뇨가 왔다고 하셨는데 당뇨오면 질병관련 보험은 가입못하세요.
    그리고 피검사하는데 10만원 드셨다고하셨는데 청구하시면 되는데 왜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12만원씩 낸다고 하시는걸 보니 환급형으로 하신게 아닐까 싶은데
    소멸형으로 바꾸시고 쓸데없는 보장은 빼고 입통원의료비만 보장받는걸로
    고객센터 전화해서 바꾸세요.
    당뇨가 큰병아닌거 같아도 심해지면 그 합병증이 정말 무서운 병이에요.
    원글님 절대 해지하시 마세요.
    가족들이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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