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 일본 술집사장 그사람은 뜬금없이 왜 나와서..

미스리플리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1-07-18 23:47:17
이런지..
지가 포주처럼 쫓아다니면서..미리 겁줄때는 언제고..이제와서 갖은 순정은..
그리고 생 양아치죠..
무조건 와서 아무나 거칠거 없이 때리고 부시고
저런 인간들 너무 싫어요..
드라마상이라도..넘 적응 안되요..
안하무인..위아래 아무것도 없고 폭력적이고..무조건 눈 휘번득하게 뜨고..
왜 갑자기 비중있게 나와서..
뭐야..하게 만드는지..
오늘 미리 도망갈때..장난해..
소리는 뭘 그렇게 지르는지..놀이동산에 놀이기구 탈때처럼 비명은..
IP : 112.146.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8 11:51 PM (115.41.xxx.10)

    안하무인 : 눈 아래 사람이 없다. 사람됨이 교만하여 남을 업신여긴다는 말.

  • 2. .
    '11.7.18 11:51 PM (125.135.xxx.122)

    아나무인 .

    ....

  • 3. ..
    '11.7.19 12:11 AM (14.42.xxx.238)

    월화에 너무 볼만한 드라마가 없어서 몇번잠깐잠깐봤는데 볼때마다 내용전개가 너무 지루하던대
    도저히 오래못보고있겠던대..그드라마

  • 4. 갈수록
    '11.7.19 1:34 AM (222.106.xxx.39)

    개판드라마가 되가네요.리플리요.

  • 5. 드라마
    '11.7.19 1:43 AM (112.151.xxx.85)

    완전 웃겨요.
    무슨 코믹 드라마도 아닌게 오늘 보면서 엄청 실실 웃었어요.
    제목이 "미스 리플리"가 아니라 "포주의 사랑"인가??
    장미리 괴롭히고 쫓아와서 협박하고 머리채 휘어잡고 무슨 회장 접대하라고 그럴땐 언제고
    이젠 이사람 저사람 찾아다니면서 사랑 타령에 훈계를 하질 않나..
    장미리 엄마는 자기 붙잡는 딸 뿌리치며 버려놓고선 이젠 남의 탓만 하고 있음.

  • 6. ///
    '11.7.19 6:10 AM (211.53.xxx.68)

    요즘 김정태가 좀 뜨니까 내용추가시킨것 같아요..
    급조된 느낌이 나네요.. 그나저나 마지막회에서 더 극한 반전이
    있다고 하는데 ... 뭐 별이야기도 없겠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

  • 7. 깔깔
    '11.7.19 9:56 AM (118.45.xxx.30)

    포주의 사랑 ㅎㅎㅎㅎㅎㅎ.
    유천이가 너무 아까워요.

  • 8. ...
    '11.7.19 10:41 AM (61.106.xxx.221)

    작가가 미친 거죠.
    전 그 대본으로 연기하고 있는 배우들이 불쌍하더라구요.
    김선영 작가.
    이사람은 진지하게 절필을 고려해야 할 듯.
    김정태 때문에 안 보던 리플리 보고 있었는데
    김정태 인기랑 연기력에 편승해서 시청률 올리려 하다보니
    드라마는 완전히 산으로 가버렸죠.
    이런 대본으로 공중파 방송이 가능하다니... 쩝.
    전 김정태도 이 작가와 드라마 때문에 손해보고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 9. .
    '11.7.19 1:32 PM (125.177.xxx.79)

    어제는 좀 감정잡고 볼려고 해도..
    넘 코메디 같아서..ㅠㅜㅜ
    완전..
    ,,
    잘만 만들면 꽤 매력있는 소재였는데..첨에는..중반까진 그래도 진행이 괜찮다 싶었는데
    갈수록..
    어젠,,,드라마작가도 판 다 뒤집어엎은 느낌..나몰라라 하는 거 아닌가 싶은..
    혹시,.위에서 그만 종영하라고 압력넣은거 아닌가 싶었어요,
    넘 황당무게짬뽕같아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025 일드 재미있게 본 거 있어요. 추천해요~ 30 니노 2011/07/18 1,669
672024 그럼, 꽃아 꽃아~ 이런건 어떻게 읽나요? 7 궁금 2011/07/18 940
672023 혼자 사시는 분들 - 파출소번호 꼭 알아두세요~ 9 Sunny 2011/07/18 904
672022 자취하는 딸에게 주고싶은 요리책은? 7 .. 2011/07/18 992
672021 그 일본 술집사장 그사람은 뜬금없이 왜 나와서.. 9 미스리플리 2011/07/18 1,320
672020 '나쁜엄마..' 글 삭제된건가요? 2 궁금 2011/07/18 734
672019 수영복 빌려달라는 사람....어찌해야하나요 13 수영복 2011/07/18 2,723
672018 아..더워..열대야 인가요? 창문 열고 주무세요? 13 ㄱㄱ 2011/07/18 1,497
672017 지방국립대 높은 학과 vs무조건 인서울 18 고등학생맘 2011/07/18 2,497
672016 커튼봉이랑 바란스봉이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 2 .. 2011/07/18 312
672015 요즘 유명한 투잡의 모든것 행복딜러헤븐.. 2011/07/18 141
672014 아이 허브 제품 질문이요~ 1 신나라 2011/07/18 371
672013 오빠를 오빠라 부르지않는 시누이 2 나는언니 2011/07/18 1,333
672012 남편이 바람을 펴요 7 ... 2011/07/18 3,220
672011 저도 아기 배변훈련 시작해도 될지 조언좀 구해봅니다. 3 두돌엄마 2011/07/18 382
672010 예전 금욜밤에 하던 "사랑과 전쟁" 이라는 프로..기억하시나요? 1 유일하게보던.. 2011/07/18 406
672009 아이가 전염병에 걸리면 직장맘들음 어찌하시나요? 2 수족구 2011/07/18 429
672008 내신등급이 7등급 나오는 제 아이좀 봐주세요. 4 나만 속타는.. 2011/07/18 1,129
672007 실비보험이 나이가 있어서.. 5 보험 2011/07/18 626
672006 바디로션 얼굴에 발라도 되나요? 3 ... 2011/07/18 823
672005 돌답례품으로 견과류 어떨까요 6 견과류 2011/07/18 617
672004 어디 하루 아침에 갔다 고기 구워 먹고 놀다 오는 8 무박 캠프?.. 2011/07/18 1,132
672003 신선한 충격..ㅎㅎ 41 서울태생 2011/07/18 16,376
672002 만약 19살로 돌아간다면? 14 ?? 2011/07/18 1,085
672001 리퀴드 형 리필 사려고 하는데 아무거나 사도 다 호환이 되나요? 1 모기약 2011/07/18 355
672000 스파이 명월-- 월요병이 다시 생겼어요 8 또다시 월요.. 2011/07/18 1,654
671999 선행을 하지않은 중학생 학원 등록하려니 6 수학학원 2011/07/18 929
671998 참 사는게 꿀꿀하네요 3 착잡 2011/07/18 930
671997 대출+전세가격의 적정선은 몇 프로일까요? 4 서울아파트전.. 2011/07/18 555
671996 100프로 과실이란 것이 없나요?(추돌사고예요) 13 사고 2011/07/18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