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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죽은 앞에서 농담하며 웃는 사람들...

어떤마음으로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1-07-30 20:03:48
아무리 내가 모르는 사람이라도 죽음 앞에서 다 안타까운거 아닌가요?
이제 생을 마감한건데,이젠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 수 없게 된것인데,
하물며 그게 예고 없는 사고로 당했다면 더 아타까움이 큰건데....

저 아는 사람중에 뉴스에 나오는 모르는 사람들의 죽음에 웃거나,농담을 던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에 어떤 유명하지 않은 가수가 사고로 죽었을때
내가 참 젊은 사람이 아깝다...하며 안타까워 하고 있는데
너 그사람 아냐? 모르는 사람이잖아...나 죽으면 슬퍼해줘라....는 식으로 말했었고
그외에도 몇번 그런식으로 말 하는걸 들었을때
사람의 죽음 앞에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말했었습니다..

오늘도
신세계 회장 사모 사고로 사망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그 회장 좋겠다...새장가 갈 수있겠다....하며 웃더군요...ㅠ
오늘도 저는 사람이 죽었는데, 그런말을 하냐고..그렇게 말 막하는거 아니라고
말해주었는데 그 사람은 계속 농담을 하더군요.
그래도 수재의연금도 받을 수 있다더라.잘 살아도 그런건 똑같이준다더라..하며

이런 사람 너무 무섭네요..
어떤 마음이면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사람의 죽음에 웃으며 농담으로 던지며 말 할 수 있는지.....
IP : 121.136.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이
    '11.7.30 8:14 PM (125.140.xxx.49)

    방정이지요

  • 2. 심보가
    '11.7.30 9:11 PM (121.161.xxx.214)

    못된 사람들이 많아요..
    강남 사람들 수해 입었다고 고소해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전에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여행객들 비행기 사고 났을 때는
    돈 많은 놈들 잘 죽었다고 악담을 퍼붓는 글도 봤어요.

    저런 말이든 글이든 내뱉는 사람 치고
    일생이 평온한 사람이 없지 싶어요.

  • 3. ..
    '11.7.30 9:28 PM (218.152.xxx.149)

    제가 아는 50세 먹은 노총각 아저씨있는데 인하대생 죽은사건 언급하더니 갑자기 낄낄거리면서 웃더라구요;;; 무서워서 이유도 못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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