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야동을 보는데, 놋북 하나를 온 식구가 같이 쓰는지라 파일을 숨겨두지만 늘 제가 찾아요.
아직 말은 안 했지만 이해해야 하는지..
고1이니까 철도 들고 운동 등을 하면 좋을텐데....
또 야자하고 와서(겨우 독해 지문 4개, 단어 20개쯤, 수학문제 10개 남짓)
저랑 같이 2시간 공부하면 12시가 넘는데 꼭 컴퓨터로 더 놀려고 하네요.
주로 축구 동영상 보고(웬 축구동영상은 그렇게 많은지..) 야동도 보고 그러는 듯.....
대부분 30분 정도 하고(야동은 제가 잘 때 보고 대부분은 뺏어요. 안 뺏길 때 보는 것 같음)
1시 넘어서 자는데... 차라리 그 시간에 잠을 잤으면 하고, 컴퓨터는 주말에 했으면 하는데..(실랑이 하기도 지쳤음)
제 아이만 이런건가요?(하루도 빠지지 않고 컴퓨터 하려고 하는 것)
어렸을 땐 약속하면 잘 지키더니 클수록 가관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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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보는 고딩 아이......이해해야 하나요?
원글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1-07-27 09:43:39
IP : 210.112.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고하세요
'11.7.27 9:58 AM (121.160.xxx.175)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1&sn=off...
2. 참고하세요
'11.7.27 9:59 AM (121.160.xxx.175)위 링크된 글에서 원글, 댓글 모두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해서 링크걸어드립니다.
3. 앱등이볶음
'11.7.27 10:09 AM (182.213.xxx.28)요즘 소프트웨어 좋아져서 컴퓨터 비번걸고 지정 시간외에는 절대 컴퓨터 사용 못하게 하는 프로그램 있습니다. 그거 설치하시고 지정시간 외에는 사용 못하게 하세요.
그리고 야동은 집에서 못보게하면 밖에서 본다고 집에서 까지 방치할 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파일을 무작정 삭제하면 아이가 반발 할 수 있으니 야동폴더에 편지를 하나 써서 넣어 놓으세요. 엄마가 이거 다 알고 있는데 알아서 지우라는 내용으로.4. 원글
'11.7.27 10:14 AM (210.112.xxx.153)어떻게 못 보게 해야 하는지........
전 삭제해 버리면 뜻을 알아줄까 해서 삭제해왔거든요
근데 모르는 듯 하네요
이런 문제는 좀 스스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언제까지 아이인가..싶네요5. ..
'11.7.27 10:36 AM (211.207.xxx.204)그나이대 애들이 다 그렇듯이
못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요 --;;
최대한 공부에 방해 안 되게 절제하게 하시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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