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9금) 갱년기가 이렇게 괴로운가

please! 조회수 : 10,180
작성일 : 2011-07-25 13:30:32
50세 입니다
생리가 오락가락 하다가 멈춘지 몇개월 되고
여러가지 갱년기 증세로 힙들어 하고 있는데
요즈음 그 중에서 가장 힘든게
시도때도 없이 열이 오르면서 식은 땀이 납니다

그냥 조금 수준이 아니라 온 몸이 흠뻑 젖고
식은 땀이 줄줄 흐르며 뚝뚝 떨어집니다
머리는 감은 것 마냥 젖고
땀이 나고 식기를 하루에 열두번도 더 하는군요

아이들 대학가고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보려니
마음대로 되질 않아요
경험 있으신 분 도움 좀 주세요 못 견딜 지경이립니다

이래서 여자는 힘들어요
생리 있으면 있는대로 힘들고
없으지면 다른 고통으로 힘들고 에휴....
IP : 121.134.xxx.20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5 1:33 PM (174.91.xxx.57)

    댓글 아니라서 죄송한데요...
    49금???

  • 2. 그래도
    '11.7.25 1:34 PM (36.39.xxx.240)

    뼈마디는 안아프신가봐요
    어깨 팔꿈치 팔목 허리 무릎 발목 차례로 돌아가며 아프기까지합니다 그것도 몇년째...
    호르몬검사하고 약도먹는데...요즘은 퇴행성관절까지와서 고생하고있네요 ㅜㅜ

  • 3. ...
    '11.7.25 1:34 PM (114.205.xxx.93)

    여성호르몬 보조제를 드셔보세요
    증상완화에 효과가 좋습니다.

  • 4. ..
    '11.7.25 1:41 PM (115.95.xxx.194)

    한의원에 가보세요

  • 5. 호르몬
    '11.7.25 1:41 PM (125.176.xxx.8)

    호르몬 보조제를 드시던지 아니면 병원에 가셔서 호르몬 주사 맞고 오세요. 친정 엄마도 얼굴 달아오르고 잠을 못 주무셔서 고생하셨는데 호르몬 주사 맞고 증상이 완화되셨어요.

  • 6. 칡을
    '11.7.25 1:42 PM (125.188.xxx.39)

    끓여 드세요.부작용 없는 천연 여성 호르몬이 가득.석류보다 몇배나 함량이 많대요.

  • 7. ....
    '11.7.25 1:44 PM (58.122.xxx.247)

    전 그정도는 아니고 우울감이 오르락내리락하긴하는데
    그렇게 힘드시면 병원도움좀 받으셔요
    고향언니가 그렇게 고생하더니 병원도움받고 괜한고생했다고 하더라구요

  • 8.
    '11.7.25 1:45 PM (14.45.xxx.165)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들어 그래요. 증상이 많이 심하신 분들 내과 오셔서 여성 호르몬 보조제 드시더라구요. 좀 낫다구 하세요.님도 많이 힘드시면 내과 가셔서 상담 받으세요.

  • 9. 그래도
    '11.7.25 1:49 PM (211.57.xxx.106)

    조금 참으세요.
    지나면 덜해져요.
    약물요법은 하지 마시고 석류나 칡을 드셔보세요.
    저는 아무것도 않고 그냥 순리에 맡기고 있어요.
    한 2년 힘들더니 지금은 그냥저냥 괜찮아요.

  • 10. 51세
    '11.7.25 1:55 PM (116.34.xxx.219)

    전아직 그런징후가 없는데 50세 전에도 그런분계시군요
    전 달맞이유를 복용하고 있는데 칡을 미리 먹어놔야 겠어요

  • 11. 왜 참아~
    '11.7.25 1:57 PM (118.223.xxx.63)

    땀 두두둑 떨어지면서 왜 참아요.
    우리 형님은 처음에 텔레비젼에서 선전하는 먹더니만 나중에 암 걸린다고 안 드시고 견디더라구요.
    난 사회생활이 안되서 병원에서 처방 받아 호르몬제 복용해요.
    그렇다고 완전 다 잡히느냐 그렇지는 않아요.
    그래도 대인관계 지장없을만큼 생활합니다.
    감정기복도 심해져 집안에서 쌈닭 입니다
    기도하고 해 봐도 안되서 요즘 교회도 쉬고 있습니다.
    틈나는 데로 여행을 자주 다니니 좀 살만합니다.
    병원가서 검사하고 약 처방 받으세요.
    삶의질이 달라짐을 느끼게 됩니다.
    친정쪽에 암 환자가 많아 조심스럽게 결정한건데 그래도 호르몬요법을 권해드립니다.
    그 치받히는 발열감. 우울증, 화나면 불이라도 질러 버리고 싶은 충동, 다 조절되는것 같습니다.
    아~ 피부도 좀 좋아지내요.

  • 12. .
    '11.7.25 2:06 PM (125.177.xxx.79)

    이년 넘어 힘듭니다..갈수록 경사도가 높아져가고 있어요
    첨에 병원 가서 피검사 하니 갑상선인가 호르몬인가 암튼 이상없다 하고..
    혈압까지 넘 오르고 몸이 자고나면 찌길래 ㅠ ㅠ
    한의원 가서 약 먹어봐도 별.. 혈압 오르는 거만 약간 괜찮아지고.
    운동...헬스 수영..몇달 다녔는데
    이게 평생 안하던 운동 할려니..첨에 헬스장에 가서 운동화 신다가 발목 삐꺽 한 순간 이상하더라니..오개월 지난 지금에야 확실히 이상한 걸 알고 정형외과 같더니
    당분간 걷지말고 집안에서 스트레칭 살 살 하라고 그러고 ㅠ
    사월부턴
    인후염에 위역류성에...여기저기 아프고 찌고...
    저도 울집에서 싸움닭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울남편 말라죽게 생겼어요 ㅠㅜㅜㅜ
    첨에 병원 갔을

  • 13. 이제 오십
    '11.7.25 2:47 PM (210.223.xxx.92)

    칡즙이 그렇게 좋나봐요...
    저두 달여 먹여야겠네요.. 힘들지만 화이팅 합시다~~~

  • 14. please!
    '11.7.25 2:59 PM (121.134.xxx.209)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저는 지금 몸이 종합병원 가야할 수준이 됐어요
    여기 안아프면 저기 이런 식으로
    지금은 감기 몸살도 와서 더 괴롭습니다
    그리고 칡은 어디서 구하는 걸까요
    뭐든지 아시는 분은 도움글 더 부탁드릴게요

  • 15. 식물성
    '11.7.25 4:07 PM (211.109.xxx.128)

    홀몬은 괜찮다구 하던데...아닌가요?
    칡즙은 장터에도 팔던데..먹기가 좀..

  • 16. 그나마
    '11.7.25 10:12 PM (183.102.xxx.63)

    애들이 대학을 갔다니
    적어도 아이들이 20대는 됐네요.

    저도 낼모레면 오십인데
    저에게도 그렇게 갱년기 증세가 오겠죠.
    그런데 저는 50세가 되어도
    애들이 여전히 십대랍니다..--

    저의 갱년기와 애들의 사춘기와 입시를 같이 지낼 것같아
    걱정이 되네요.
    그런 의미에서 애들이 20대인 원글님이 부럽습니다.

  • 17. !!!
    '11.7.25 10:37 PM (110.132.xxx.146)

    저랑 증세가 똑같네요. 저도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화끈달아오르고 식은땀 땜에 외출이
    겁이 날 정도랍니다.
    정말 짜증나고 사람만나기도 싫고, 밖에 나가서도 혼자 땀 찔찔흘리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쪽팔리구요, 그렇타고 일일이 나 지금 갱년기라 그래 라고 설명하기도 이젠 지겹구요.
    언제까지 이 증상이 계속될까요, 한 오육개월 됐는데, 심할때도 있고, 이 정도면 참을만하네 할때도 있구요.
    집에선 있는짜증 없는짜증 다 부리고...
    오죽하면 저희남편 왈
    문밖에 갱년기 아니 개년기 조심이라고 팻말 써 붙여 놔야겠다구
    아!! 돌아버리겠어요
    어떻게 좀 해주세요 이 짜증나는 화끈거림, 흐르는 땀 뭔지모를 두근거림을....

  • 18. 꼭드세요
    '11.7.25 10:40 PM (119.149.xxx.156)

    생칡.,,거제도산 아주 좋은거

    한살림에 팔아요 맛도좋고 강추에요 한살림에서 사세요 가격도 ㅆㅏ요

  • 19. ^^
    '11.7.25 11:22 PM (118.137.xxx.87)

    저도 딱 50인데요
    생리 한달에 두번 있다 한번 있다 왔다 갔다 하더니 지금은 세달ㅉㅒ 소식이 없네요.
    저는 특히 얼굴에 땀이 줄줄 뚝뚝 흘러요.뼈마디 안 안픈데가 없구요 아침에 자고 나면 뻣뻣 한것 같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초저녁에 병 든 닭 처럼 졸다가 잠기 잠 ㄲㅒ면 그ㄸㅒ부터 불면....

    근데요 제가 반신욕 한지 딱 3주 거든요.
    매일 20분에서 30분 정말 힘들게 반신욕 했더니
    정말 좋아졌어요....
    일단 내몸에 돌던 냉기 사라지고 늘 따뜻한 몸 기운 느끼구요,
    얼굴에서 민망하게 흐르던 땀도 확실히 덜 하구요.
    그리고 잠도 잘 잘답니다.
    집에서 하시기 어려울거에요
    동네 목욕탕 한달권 끊으시고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저도 어지간히 참을성 없고 더운거 싫어하고 갑갑한거 싫어하지만,
    내 몸이 힘드니 하게 되더라구요.
    화이팅~~

  • 20. 저는 벌써...
    '11.7.25 11:49 PM (180.66.xxx.196)

    제 나이41세인데요.
    위에서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갱년기증상이 여러가지가 해당되네요..
    생리 점점 더 간격이 길어지며너 불규칙...
    열받고 화나고....뼈마디아프고..낮에 기운없고..에휴,
    갱년기가 10년이나 빨리 올수도 있나요?
    (평소 몸관리 절대로 안함.. 잘 챙겨 안먹음.. 운동 절대로 안함..집안일만 겨우겨우함..)

  • 21. ..
    '11.7.26 12:12 AM (175.118.xxx.131)

    칡은 환으로 된거 먹으면 편할거예요. 옥*에 팔아요.

  • 22. 호르몬제
    '11.7.26 12:55 AM (211.176.xxx.112)

    갱년기 증상이 비교적 가볍게 넘어가시는 분도 계시고 원글님처럼 심한 분도 계시다네요.
    요즘 약이 좋아져서 실보다 득이 더 많답니다.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삶의 질 문제도 있으니까요.
    너무 오래 장복 하시는 것만 피하신다면 드시는게 더 낫다고 들었어요.

  • 23. 제나이43세
    '11.7.26 3:36 AM (108.35.xxx.45)

    생리 끊어진지 5개월이 다되어 가고 우울중에다 분노 조절 안되고.......
    소화도 안되고......목구멍에 뭐가 껴 있는듯 답답하고......불안하고...
    아무래도 병원에 가서 조기 폐경 검사 해 봐야 겠어요.
    제나이는 너무 이른 나이 아닌가요?(우울 합니다.)

  • 24.
    '11.7.26 7:41 AM (180.230.xxx.76)

    전46세인데 갱년기에요~ㅜ

  • 25. bb
    '11.7.26 8:11 AM (59.26.xxx.236)

    저 39인데...
    혈압 높고, 쌈닭이고,
    승질이 괜히 오르고(어제도 한판 했어요... ㅠㅠ)
    가슴 두근 거리고..
    생리 불규칙...

    갱년기 병원가면 검사해주나요?

  • 26. bb님
    '11.7.26 9:34 AM (203.234.xxx.125)

    위의 bb님은 갑상선 항진증 같아요.
    항진증도 가슴 두근거리고 화나고 생리가 불규칙 해지거든요
    식은땀도 많이 나구요.

  • 27. 전 45
    '11.7.26 9:34 AM (203.237.xxx.76)

    이런 글들이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위로가 되요..
    내가 자꾸자꾸 화를 내는게,,다 이런 이유가 있구나..뭐 그런.
    저도 이제부터 슬슬 준비해야 겠군요..
    생리는 규칙적인데, 손목, 발뒤꿈치..손가락 마디..뭐 이런 몸 주변에서
    먼 곳들이 서서히 아프네요.
    조금 튀어나오는 곳도 있구요..
    다..노년을 대비하라는 신호인것 같습니다.

  • 28. 저도45세무렵부터
    '11.7.26 10:40 AM (182.212.xxx.130)

    갱년기 증상이 나타났어요. 하지만,
    그건 인생에서 자연스런 현상이랍니다. 병이 아니잖아요. 나이가 들면 자연히 거치게 되는 것일 뿐이지요. 그렇게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열이 화끈화끈 날때는 겨울이라면 안추워서 좋고, 여름이면 땀으로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겠구나
    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열과 더불어 힘도 불끈 솟아나는 것 같지 않나요ㅎㅎ
    그동안 여성으로서의 삶--집안일, 육아에 자기 스케줄을 맞추어 살면서 쌓였던 응어리들을 녹여내고
    이제부터는 자기에 초점을 맞춰서 살아가라는 자연스런 흐름이라고 생각하세요.
    햇빛과 바람을 쐬며 운동 많이 하시고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함께라면 더욱 좋겠죠^^
    신선한 채소와 과일 많이 드시고, 부작용없는 식물성 여성호르몬 칡즙도 드셔보세요.
    갱년기(更年期),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는 뜻이죠.
    무엇보다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하고 싶은 것 하자고요. 아자!!!

  • 29. 경험자
    '11.7.26 11:05 AM (182.208.xxx.53)

    50대아래 이신분들은 병원가셔서 처방받으세요. 산부인과가시면 바로 몸이 순환되는것을 느껴요.
    50이상이신분들은 어차피 겪어야하니까 지혜롭게 견디는것이 좋을듯하고요. 여성분들 홧팅입니다.

  • 30. ㅠㅠ
    '11.7.26 12:29 PM (175.202.xxx.27)

    엄마생각나서 마음이 아푸네요
    엄마가 몸이 힘든것도 힘든건데 히스테리가 정말 장난이 아니셨거든요
    위에 어떤분이 쌈닭..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정말;;;ㅠㅠㅠ
    그런 표현쓰는게 죄송스러우면서도 그 단어외엔 표현이 안되는 행동들..ㅠㅠㅠ
    가족들 모두가 괴로웠지만 엄마가 제일 괴로울거라 생각해서
    가족들 일치단결해서 히스테리 부리는거 다 받아드리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꼭 이겨내시길..ㅠㅠㅠ

  • 31. dsc25984
    '11.7.26 2:36 PM (121.165.xxx.250)

    갱년기 증상 누구나 거치게 되는 과정이지요
    저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열이 오르락 내리락 정신도 몽롱 뼈마디쑤시고
    정말 생리 안해 좋다고 했더니 더 많은 고통이 따르더라구요
    하지만 이것도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편안히 받아드렸습니다.
    운동도 하고 4-5년이 지난은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 어차피 겪고 지나가야
    할 것이라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은 많이 완화가 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580 구글크롬으로 네이버채팅이 안되네요.. 밝은태양 2011/07/14 181
669579 베스트 아기글 낚시글 같아요. 14 의문 2011/07/14 2,018
669578 네이버 메일 복구 안되나요? h 2011/07/14 627
669577 검사 앞두고 아침 먹어도 될까요? 6 별걸 다 질.. 2011/07/14 320
669576 영어 능력자님! 문장 하나 구문 분석 좀.. 7 영어랑 사투.. 2011/07/14 373
669575 그냥> 생활습관 고치기위한 일환으로 6 난장판 2011/07/14 616
669574 bose 제품이요.. 아이팍포터블이랑 웨이브시스템(씨디들어가는거) 어느게 좋읅.. 1 . 2011/07/14 139
669573 복도쓰레기 때문에 소방소에 신고해 보신분??? 4 참자 2011/07/14 965
669572 임신 증상이 있나요?;; 2 .... 2011/07/14 325
669571 결혼생활20년동안 남편한테 변변한걸 받은적이 없어요... 5 2011/07/14 1,367
669570 프란체스카 공포 2011/07/14 220
669569 전라도 4대강사업만 착착 잘 진행.. 10 완공 2011/07/14 862
669568 고승덕 의원 부부, 국민 세금으로 특급호텔 식사 12 세우실 2011/07/14 1,897
669567 엄마한테 복수 함 10 섭섭하다 2011/07/14 1,954
669566 인천공항에서 입국심사때 여권에 도장찍어주는 사람들이요! 4 비행 2011/07/14 2,033
669565 중3 바닥 성적에 가슴이 내려 앉아요 ㅠㅠ 계획 조언줌... 4 쑥쑥 2011/07/14 1,350
669564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대피호 건설준비 3 참맛 2011/07/14 448
669563 아기 낳은 사람이 좋아할 선물은 4 무엇을 선물.. 2011/07/14 522
669562 술먹고 욱해서 저를 확 밀치네요.. 20 남자친구술 2011/07/14 2,597
669561 [마린시티질문]해운대 아델리스 81평형 전세 말이에요. 2 . 2011/07/14 781
669560 아이폰사려고 하는데... 3 ㅇㄹㅇ 2011/07/14 435
669559 싫은 게 너무 많아서 큰일이에요... 6 ... 2011/07/14 1,296
669558 kbs 추적60분 4대강 사업진단 - 시청소감 1 물의역습 2011/07/14 481
669557 민망하지만 물어볼곳이 없어서요 3 ㅠㅠ 2011/07/14 1,120
669556 (원전 질문) 방사능 수치 나오던 곳이요. 9일 이후 수치가 없네요. 5 ... 2011/07/14 575
669555 자녀의 질적인 교육 다경 2011/07/14 316
669554 자동차를 골목에 주차 해놨는데 집앞에 ..누가 들이 박고 도망갔네요 ㅠ 4 어이없음 2011/07/14 751
669553 [여성]노처녀 시집가기 프로젝트 7 이상과 현실.. 2011/07/14 1,964
669552 아이패드에 카카오톡깔았는데요 6 ... 2011/07/14 1,196
669551 살아있는 장난감 정도. 20 2011/07/14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