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선풍기 계속 다리쪽으로 틀어놓고 자서인지,
짧은 얇은 원피스만 입고자서 인지, 다리에 바람들은듯 너무 아팠어요,
그뒤로 선풍기 바람만 쐬도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힘드네요
몇일째 이래요, 이 더운여름에도 츄리닝 바지를 입고 있어야해요,
산후조리 잘못해서인지, 아님 선풍기 바람때문인지,
문제는 일시적으로 시간지나면 나아지는건지, 제대로 뼈에 바람들어간서 앞으로 쭉 이럴지,
걱정되요,
이런경험 있으신분?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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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쐬면 다리가 아픈증상,
. 조회수 : 594
작성일 : 2011-07-24 11:14:05
IP : 58.143.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24 11:19 AM (1.225.xxx.27)제가 처녀때부터 그래요 그래서 겨울에는 치마 입는다는건 상상도 못했어요.
겨울에 교복스커트밑에 스타킹 석장은 기본이었어요.
제 딸도 그렇네요.
에어컨 많이 틀고 지내면 밤에 다리가 아파 잠도 못잡니다.
제 나이 50인데 아직도 그런거보면 한번 그러면 내내 그런가봐요.
한의사말로는 혈행이 나빠 그렇다는데 그냥 조심하고 살아야죠.2. ..
'11.7.24 11:19 AM (1.225.xxx.27)아! 저희 모녀는 팔도 그렇습니다.
3. .
'11.7.24 11:24 AM (58.143.xxx.85)그렇군요, 30후반에 처음 이런증상 느껴봤네요, 앞으로가 걱정이에요 ㅠ
4. ...
'11.7.24 11:37 AM (112.202.xxx.159)저도 그랬어요.
애 낳고 너무 더워서 선풍기 다리쪽으로 가게 하고 잤는데
그것때문인지 다리가 아팠구요.
한참 아프더니 바람 안쐬니까 괜찮았거든요.
요새 제가 갑상선이 별로 안좋은데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산후에는 일시적으로 갑상선 저하증이었다가 항진증이었다가 한대요.
그 증상 중 다리 저린 것도 들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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