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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모르는 결혼이란 거래의 기본적인 속성 하나
여자의 오늘로 남자의 내일을 사는겁니다.
여자의 내일로 남자의 내일은 못 삽니다.
남자의 오늘로 여자의 오늘도 못 삽니다.
이 말을 이해할 만한 분이라면 아~ 하실거고,
이 말도 이해 못할 분이라면 뭐 평생 그렇게 살테죠, ^^;
남자와 여자는
나이의 가치도 같지 않고
돈의 가치도 물론 같지 않고,
시간의 가치도 같지 않지요.
1. 음...
'11.7.22 11:34 AM (122.32.xxx.10)아직 결혼하지 않은 분일 줄 알았어요. 일단 거래를 해보고 얘기를 하세요.
결혼이라는 건 어떤 거래 그 이상이에요. 경험해보시면 아실 거에요..2. ..
'11.7.22 11:40 AM (121.160.xxx.196)너무 당연한 얘기를 그럴듯하게 포장했네요.
전망이 좋대????????????3. 오늘과 내일
'11.7.22 11:43 AM (27.32.xxx.101)이게 당연한 줄 모르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요.
자기의 오늘로 남자의 오늘과 맞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처자들,
자기의 (아직 모르는) 내일로 여자의 (확실히 시든 배추가 된 뒤의) 내일과 맞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들 모두의 이야깁니다.4. ....
'11.7.22 11:50 AM (119.67.xxx.4)결혼을 책으로 배웠구만! ㅡ,.ㅡ;
5. ...
'11.7.22 11:52 AM (112.159.xxx.13)님과 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오류투성이 선택이죠. 오늘 이랬으니 내일도 이대로 해라 요구하는 띨띨이들과 오늘 이렇지만 내일은 이럴거야라고 예상했으니 내 예상대로 하라는 띨띨이들이 지지고 볶는 꼴.
6. ^^
'11.7.22 11:53 AM (147.46.xxx.47)여자의 오늘로 남자의 내일을 사는겁니다.=>
전 이말 공감하는데...보편적인 남자들의 시각일거같아서요~7. ...
'11.7.22 11:54 AM (112.159.xxx.13)다행히 님과 같은 띨띨이들이 과반수는 넘지 않죠. ㅋ
8. ...
'11.7.22 11:55 AM (121.169.xxx.129)중요한 건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 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거...
9. 역시~
'11.7.22 12:34 PM (27.32.xxx.101)왜 자기 눈 높은줄 모르고 좋은 남자 없다는 타령 하는
안좋은 여자들이 많은지 알겠군요, ^^;
뭐 칼라 꿈 꾸는 것은 자유겠죠, 그 실현은 다른 문제지만.10. 결혼이
'11.7.22 12:50 PM (61.105.xxx.15)거래라.....
왜 그렇게 사세요??11. 뭐..
'11.7.22 12:52 PM (112.168.xxx.119)사고파는거까지라고는 생각안해도 계약이라고 생각은 해요.
12. 그래서 어쩌라고
'11.7.22 1:04 PM (122.37.xxx.23)so what?
13. 네~
'11.7.22 1:30 PM (59.28.xxx.39)네 그래요
결혼
거래이더이다14. ㄹ
'11.7.22 1:53 PM (203.255.xxx.28)진짜 거래인가요?
제가 아직 안가봐요.
그럼 다 상인들이네..15. 계약
'11.7.22 2:36 PM (112.218.xxx.34)어떤 관점에서 보면 계약일 수 있겠지만, 그것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계약 관계로 들어갈 마음이 생기니, 좀 독특한 계약 관계라고 해야 할듯...
16. 박목월이
'11.7.22 3:28 PM (211.47.xxx.32)그랬죠.
니 뭐라카노!
(자기가 헷소리하는 건 줄 잘 알고 미리 자기 말 못 알아들을 사람에게 포석 깔아놓는 것 좀 봐. 얄궂데이~)17. M
'11.7.22 11:07 PM (220.125.xxx.55)공감하는 건 저 뿐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