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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 집에 뭐 사가세요?
다른 집은 어떠세요?
1. 월급이
'11.7.22 11:06 AM (175.206.xxx.60)제 손에 들어오던 게 아니라서;; 남편도 마찬가지이고;;
저희 부모님도 늘 통장으로 들어오셔서;; 특별한 게 없지만
그래도 월급날 기분 내는 건 좋아요.
지난 주에 친구가 월급탔다고 밥 사줬는데 좋더라고요 ㅎㅎ2. .
'11.7.22 11:08 AM (125.241.xxx.58)맛있는 거 사먹어요
3. 전..
'11.7.22 11:10 AM (61.4.xxx.194)우리 아이들..피자나 치킨 등 맛나거 사줘요..
과일도 사고요.. 아직 미혼이시고 부모님 계시면..
수박,참외등 부모님 좋아하시는 걸로..사가심 좋겠네요..4. 생활
'11.7.22 11:11 AM (121.169.xxx.85)생활비 내시는게 아니시라면 월급날 과일정도는 사가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5. ..
'11.7.22 11:16 AM (125.177.xxx.23)지금은 신랑하고 맛있는거 사먹거나 그러는데 결혼전에는 월급날 엄마랑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쇼핑도 하고 그랬어요^^6. 예전
'11.7.22 11:37 AM (112.161.xxx.110)결혼전 언니가 월급날마다 화과방 찹쌀떡 사와서 엄마랑 기다리던 기억나요. ㅎㅎ
저는 월급날 초코케이크 사먹었어요. 미혼이실때 어머니께 잘해드시세용~~7. 좋네요
'11.7.22 11:41 AM (119.161.xxx.116)월급은 카드로 들어와서 월급날은 이체하느라 바빠요. 예금, 적금 늘어나는걸 보면서 뿌듯해하네요.
근데 원글님 글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월급날이라고 딱히 뭘 사거나 하진 않았네요.
다음달부터 한번 해볼까나..8. 123
'11.7.22 1:25 PM (123.213.xxx.104)미혼이시고 부모님댁에 사시는거면 뭐라도 쏘면 좋죠..
과일이나 빵, 치킨이나 핏자..
기분이잖아요~9. 쓸개코
'11.7.22 1:35 PM (122.36.xxx.13)회사다닐때 월급날 되면 과일 젤 크고 좋은거 상자로 사던가 고기사던가 그랬어요.
막내동생은 사도 애기주먹만한 귤 열알 이런식이라 엄마한테 손작다고 잔소리좀 들었네요~ㅎㅎ
딸있는 재미에요 엄마입장에선..^^
맛있는거 사가셔서 엄마 기분 맞춰드리세요~10. ...
'11.7.22 2:47 PM (175.194.xxx.161)생활비 내는거 아니시면
엄마가 좋아하시는거 사다 드리시면 좋아하실거예요
그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11. ~
'11.7.22 5:06 PM (121.128.xxx.237)꼭 그래야된다가 아니구요
기분 좋잖아요 월급핑계대고 사다드리면 더 좋아하시니까
아마 서로 부담이 덜해서 그럴꺼예요 20년전에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머니 좋아하시던 참외 찐 옥수수 모찌 월급타면 사다드렸는데 아껴아껴 드시고 좋아하셨는데 지금은 사드릴돈도 많은데 안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