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피크인 8월초가 휴가입니다.
이번 휴가는 부산에 가려하니... 숙박비만 하루 40만원..
그것도 애들이랑 4명인데 2명만 숙박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가격이 좀 저렴한 콘도등은 예약자체를 못해요.. 방이없어서 !
눈딱감고 갈까?
아님,그돈을 주고 자기엔 , 그돈이면 원피스예쁜거 2개는 살텐데 ^^하는 마음과..
애들생각해서 아무대서는 못잘것같고,,
여행안가면 안되는 저뺀,나머지3명때문에 고민이고..
부산은 꼭 가고싶고..
2명만 숙박가능해도 애들데려가도 되나요?
좀 큰방은 가격이 정말 후덜거려서 예약할순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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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호텔 숙박비가 하루40만원이네요 ~
부산여행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11-07-22 10:57:25
IP : 221.140.xxx.11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숙박
'11.7.22 11:00 AM (121.174.xxx.34)은 가능한데 추가요금 요구할겁니다.. 꼭 해운대 앞 호텔에 머무시는것 보다 바닷가 뒷편쪽에 꽤 괜찮은 모텔들 많습니다. 모텔이라 이상하게 생각마시구요 가족 레저용 모텔이 꽤 있습니다.
일부층은 일반객실로 일부층은 콘도식 으로 된 곳도 많이 있습니다. 가격은 17평 기준 15-18만원 입니다. 조식은 없습니다.2. 전
'11.7.22 11:02 AM (175.206.xxx.60)2005년도 해운대 앞 모텔 가격이 20만원~25만원인거에 깜놀했다는;;;;
그것도 선금입금 -_- 방식을 취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입금하고 다녀 왔네요.
그 얘기를 들은 당시 해운대 살던 친구 왈,
어차피 차 있으니 해운대 말고 재송동 모텔 많은 곳으로 가는 게 낫다는 조언을 해줬다는;;;
근데 애기들이 있어서 모텔은 좀 힘드시겠네요;;
애들은 아마 엑스트라베드 신청하면 되지 않나요?3. ..
'11.7.22 11:02 AM (58.238.xxx.128)혹 일루* 보셨나요? ㅎㅎㅎ
저도 지금 고민중이에요
스파 있는곳으로 할려고 보니.. 가격이 후덜덜 ㅋ
몇일째 들락날락 하고 있어요.4. 숙박
'11.7.22 11:08 AM (121.174.xxx.34)쓴 사람인데요.. 해운대구 살구 부산 사람입니다. 재송동 쪽은 소위 말하는 러브호텔 개념이라 동네 자체가 가족단위는 별로 입니다. 스파까지 갖춘 모텔은 좀 드물구요 해운대에 가족단위 온천스파장이 몇군데 있으니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 복잡한 해운대에 40씩 주고 숙박할 필요는 없다고 보구요.. 모래 묻혀서 들어오면 특급호텔들은 투숙객이라 하더라도 출입제지 당합니다. 모텔들은 입구에 모래제거용 간단 샤워장 구비하구 있구요.. 모텔이라도 바닷가 전망 보입니다. 해변까지 걸어서 5-7분 내외구요..
5. 그쵸;;
'11.7.22 11:10 AM (175.206.xxx.60)재송동은 2인커플이 가는 데라고도 친구가 그랬어요.
저 나중에 재송동 모텔있는데 지나가봤는데요.
앞에 아파트가 있더라고요. 동부센트레빌이었나?
암튼 브랜드 아파트였는데 모텔 많은데 들어왔네.. 하면서 지나갔어요.6. 음
'11.7.22 11:15 AM (121.151.xxx.216)해운대쪽 말고
송도나 송정쪽으로 알아보세요
그쪽은 방도 잇고 가격도 해운대보다는 쌉니다7. ...
'11.7.22 11:21 AM (121.153.xxx.117)차라리 찜질방에서 하루묵겠네요.
너무 바가지네요8. .
'11.7.22 11:23 AM (220.92.xxx.216)지금은 없어졌는데요,
해운대 한국콘도옆 선착장쪽의 횟집에서 회를 멱으면서
잠자리를 결정못했다고하는 우리들의 소릴듣고는 그집 주인이 소개해주던데요.
허름한횟집말고 깔끔한 횟집 윗층들은 다 숙박할 수 있는 방들이 있다고...
성수기에도 6만원에 우리가족 잤는데 무엇보다 깔끔했고 너무 싸서 맘에 들었습니다.
그때 명함을 받았는데, 찾아보니 없네요.9. 해운대에
'11.7.22 11:31 AM (218.38.xxx.48)토요코 인 오픈했던데, 예약 다 찼을라나요? 한번 알아보세요
10. 헉
'11.7.22 11:31 AM (121.169.xxx.85)헉 저라면 그냥 다른곳 가거나 찜질방에 머물고 겨울휴가를 해외로 가겠어요...ㅠ
11. 음
'11.7.22 11:35 AM (222.105.xxx.77)호텔예약사이트에는 아직 예약가능하던데,,,,
해운대쪽으로..
몇개 찍어놓고 망설이는 중이거든요^^12. sunny
'11.7.22 11:35 AM (118.220.xxx.213)부산 고향인 사람이어요.~ 40만원을 주고는 넘 아까워요. 몇 박이신지는 몰라도 해운대 샤워 시설이 잘되어 있으니 대충 씻으시고 숙박은 근처 찜질방은 어떠실지요? 하루정도는.. 해운대 신시가지 안에도 몇군데 있고, 광안에 새로생긴곳도 있고(이름 기억안남). 기장 용궁사 둘러 보셔도 좋구. 일정이 길면 하루는 찜질방 다른날은 해변가가 아닌 곳의 모텔도 생각해 보심이.
13. ..
'11.7.22 12:02 PM (125.177.xxx.23)토요코인 해운대 예약 다 찼대요..
저도 부산 모텔들 쫙 전화돌렸는데 거의 차거나 그랬고 겨우겨우 예약했어요...
어차피 호텔에서 하루죙일 있을거 아니어서 그냥 모텔로 에약했어요14. aa
'11.7.22 12:58 PM (175.113.xxx.4)당일가보면 방이 있는경우가 있던데요..작년딱 8월초 피크때 해운대갔다가 그냥 전화해보니 40짜리부터 남았다더니.바로 가보니 20만원대도 있어서 27만원인가 주고 바닷가보이는 방으로 구했었어요.조식같은거 안주고 걍 숙박만..노보텔요.옆에 호텔도 방이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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