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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safiplease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1-07-21 20:58:14
오늘의 유머1.
어떤 남자가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스탈린 ㄱㅆㄲ”라고 외쳤다.
그는 즉시 비밀경찰에게 체포되어 강제수용소에 보내졌다.
그의 형기는 25년이었다. 내용인 즉은…….
국가원수모독죄가 5년, 국가기밀누설죄가 20년 이었다.

오늘의 유머2.
어느 소련 사람이 미국으로 망명해왔다.
미국 정부는 그에게 살 집과 일자리를 제공했다.
그의 일은 1시간의 휴식, 그리고 11시간의 중노동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하염없이 울기 시작했다.
“젠장! 목숨 걸고 넘어왔더니, 하는 일이라고는 고작 ‘파트타임’ 이네…….”

오늘의 호러1.
인류를 구원할 줄 알았던 공산주의 창시자 칼 마르크스.
지금도 전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영웅시 하는데... ...

정작 마르크스는 자신의 가족은 물론 자기 자신조차 구원하지 못했다.
두 딸과 사위는 자살했고, 3명의 자녀들이 영양실조로 죽었고 하인과의 관계에서 사생아를 낳았다. 그리고 자랑스런 공산주의자답게 생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고 엥겔스로부터 구걸해 살았다. 그리고 지금 그가 묻힌 런던의 하이게이트 묘지는 악마숭배자들의 집회장소로 알려져 있다.

오늘의 호러2.
전세계 최악(惡)의 리더 김정은과 그의 아들 수백만을 굶겨죽이고 때려죽이고 찔러죽인
그의 사상을 전수받아 복지포퓰리즘이라는 엄청난 악의 포탄을 터뜨려 한 나라를 망국으로 내모는 이들. 그들 속에 숨어 있는 저의는 과연 무엇인가?  
IP : 220.79.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
    '11.7.21 8:59 PM (116.122.xxx.142)

    조금씩 웃기다가 마지막에 한방 빵 터뜨릴 줄 알았는데... 넌 나의 기대를 배신했어.

  • 2. *
    '11.7.21 10:01 PM (121.173.xxx.177)

    즈으질인데요. 맨 마지막은 호러가 아닌 망상인듯.. 복지정책 노선은 북유럽을 지향하고 있다네
    포퓰리즘으로 뒤통수 치며 몰아대고 있지만 건설업자들 배불려주려는 4대강이나 재벌들 돈 주워담으라고 고환율에 법인세인하에 비하면 반값등록금이나 무상급식은 포퓰리즘 축에도 못끼지

  • 3. *
    '11.7.21 10:07 PM (121.173.xxx.177)

    게다가 당사자들이 원하잖아. 반값등록금 대학생들이 원하고 무상급식또한 학생들도 원해.. 원하는거 검토해본 결과 해도 될거 같아서 하자고 주장하느게 왜 포퓰리즘이야? 99%국민이 반대해도 몇몇 공사판에 떡고물 주워먹게 하고 세금 감면받는 재벌들이 좋아서 입벌어지는게 진짜 엿같은 포퓰리즘이지

  • 4. 디-
    '11.7.21 10:23 PM (116.122.xxx.142)

    원한다고 다 해주면 안되지요ㅋ 앞뒤 안 가리고 대중들이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는게 포퓰리즘이라는거 아닙니까.

  • 5. 유머
    '11.7.21 10:27 PM (121.162.xxx.111)

    를 모르시군요.
    앞으로 당신은 유머를 얘기하지마세요.
    싸대기 맞지 싶다.

  • 6. 씌앙
    '11.7.21 10:33 PM (211.47.xxx.32)

    이러는 님의 저의는 무엇인가??
    언제 때 유머를 하면서 제목을 저리 당당하게 유머라고 쓰는 거에요? 뻔뻔하지.

  • 7. .
    '11.7.21 11:23 PM (125.152.xxx.128)

    당신이 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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