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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저는 팔랑귀고 82님들은 설득력 甲이고...

쑥쓰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11-07-21 11:36:09
고양이 황태 셔틀 아줌마인데요.
내 이 황태 셔틀 그만둬야겠다 진지하게 생각하고 글 썼는데...

댓글 읽다가 보니
어제 곰tv 이마트몰 1만원 쿠폰 어느분이 올려주셨잖아요.
그거 써서 고양이 사료 한 봉다리랑 사료랑 물 자동으로 주는 밥그릇 하나 주문했네요.

저 사는 동네 아파트도 아니고
바로 옆은 산과 들판이고 하니
사료 준다고 이웃과 갈등 날 일은 없겠지요?;;
IP : 125.131.xxx.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7.21 11:37 AM (211.176.xxx.29)

    야웅이들 밥 편히 주려고 가끔 동네 청소 해요^^;;;

  • 2. ^^
    '11.7.21 11:38 AM (59.23.xxx.196)

    방금 댓글 달았는데^
    미소가 절로 난다는게 이런거네요~^^

  • 3. 그런데
    '11.7.21 11:39 AM (211.176.xxx.29)

    고양이 황태 셔틀이 뭔가요?

  • 4. 짝짝짝
    '11.7.21 11:39 AM (175.207.xxx.138)

    제가 그 고양이를 대신해 꾹꾹이 백만스물두번 해드립니다.
    원글님, 진짜 탁월한 선택을 하신겁니다.

  • 5. --;
    '11.7.21 11:40 AM (59.86.xxx.78)

    팔랑귀 원글님은 귀염甲 ㅋㅋㅋ
    복 받으십셔~~

  • 6. 정말....
    '11.7.21 11:42 AM (122.32.xxx.10)

    원글님 복 받으실 거에요. 그 동네 길냥이들은 이제 살 길이 생겼네요.
    저도 이사오기전에 1층에 살 때, 길냥이들 7마리 밥을 챙겨줬었어요.
    처음에는 3마리 였는데, 얘네들이 자식들을 낳아오는 바람에 막 늘어났어요.
    최고 10마리 넘게도 줘봤는데, 좀 큰 애들은 떠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이사오면서 새로 이사오는 분께 부탁드렸다가, 나는 고양이 너무 싫어한다고
    관리실에 얘기해서 다 약 멕여서 죽일 거라고 하시는 말씀에 얼마나 슬펐는지...
    지금은 11층으로 이사와서 그 녀석들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가끔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내려갔다가 마주치기도 하는데, 다시는 안 오더라구요.
    복 받으실 거에요. 더운 여름에 너무 시원한 소식이네요...

  • 7. 어머
    '11.7.21 11:42 AM (125.131.xxx.71)

    원글님 ㅜㅜ 너무 좋은 분이세요
    나는 맛난 거 한 끼 먹을 수 있는 돈이지만
    걔들한테는 한 달을 생명 연장해주는 식량이라는 거..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
    복 많이 많이 받으실거에요!
    고양이들이 고맙다고 쥐 잡아주고 해도 너무 놀라지 마시고
    고맙다 받으시고 몰래 치우세요!

  • 8. 정말...
    '11.7.21 11:45 AM (122.32.xxx.10)

    음... 근데 윗님 댓글 보고 나니까 조금 화나요.
    제가 근 2년을 밥을 챙겨줬는데, 쥐 잡아다 준 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사료 뿐만 아니라 야옹이캔에 국물 낸 멸치랑 어묵도 챙겨줬는데...
    이 녀석들이 따박 따박 먹어치우고, 맨날 식빵 굽는 것만 보여주고 그랬어요.
    잡아다 줄 쥐가 없었나... 생각해보니 대따 서운한대요... 흑... ㅠ.ㅠ

  • 9. ㅎㅎㅎ
    '11.7.21 11:46 AM (175.116.xxx.22)

    복 많이 받으세요..
    므흣합니다^^

  • 10. 덩달아기분업!
    '11.7.21 11:47 AM (121.154.xxx.97)

    심성이 착한 분이군요^^
    님은 아마도 주위분들에게도

  • 11. 헤헤
    '11.7.21 11:52 AM (112.148.xxx.223)

    정말 뻔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녀석들이죠
    집사님으로 당첨된 것 같이 축하드려요 ㅎㅎ

  • 12. 원글님보니
    '11.7.21 11:54 AM (180.65.xxx.29)

    옴니버스 영화 미안해,고마워에서 임순례 감독작 고양이 키스 주인공 생각났어요.
    저는 그냥 강아지 고양이 좋아라만 하는 사람인데..
    그 영화 보고 저렇게도 하는 사람들이 진짜 있나? 그랬거든요.좀 부끄...;;

  • 13. 아....
    '11.7.21 1:00 PM (203.247.xxx.210)

    황태 셔틀도 읽고 왔습니다

    좋아하지는 않으시겠지만...




    뽀뽀 해드릴게요♥♥;;ㅋ

  • 14. ^^
    '11.7.21 1:15 PM (118.220.xxx.241)

    정말 감사합니다.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고녀석 원글님 고양이 됐네요.^^

  • 15. 사실
    '11.7.21 3:45 PM (222.107.xxx.181)

    원글님 고양이 사료 살거라는데 500원 걸려다가
    부담스러우실까봐 안썼는데
    ㅋㅋㅋ 역시 고양이가 원글님을 보는 순간
    느낌이 팍 들었나보네요
    탁월한 선택을 한 고양이에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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