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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기물이 조금식 새는데..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1-07-21 00:33:48
화장실 변기물이 조금씩 새는 소리가 들리는데..
무슨 부속 하나만 갈면 된다고 하기는 하는데..
한달 넘게 고치지는 못할거 같아요..
그게 수도 사용량에 지장이 많을까요..
수도요금 많이 나오기도 하나요..
IP : 112.146.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21 12:42 AM (211.44.xxx.91)

    팔만원 낸적있어요 변기물에서 계속 소리났어요 낼 당장 관리실에 연락해서 수리하세요
    저희집 경우 몇 천원이면 해결될것을 ,,,,,

  • 2. ..
    '11.7.21 1:31 AM (211.245.xxx.203)

    그거 변기물 고이는 통안에 보면 고무로 된 마개가 있거든요.
    그게 낡아서 꽉 덮어주지 못해서 새는 거에요.
    철물점 가서 그 마개 사서 갈면 되는데... 그거 엄청 간단해요.
    가격도 얼마 안하니 사오셔서 한번 갈아보세요.

  • 3. 경험
    '11.7.21 1:54 AM (114.205.xxx.236)

    저도 몇 달 전에 변기물 조금씩 새는 거 방치했다가 수도요금 6만원 넘게 냈어요.
    만약 변기 속 부속이 전체적으로 오래된 거라면
    철물점에 만 몇천원 선에서 부속품 파니까 그거 사셔서
    관리사무소 직원에게(아파트시라면...) 갈아달라 부탁하심 돼요.

  • 4.
    '11.7.21 8:39 AM (115.139.xxx.131)

    일단 관리소에 연락해서 사람 불러서 상태 보여주세요
    관리소에서 고칠 수 있는거면 부품만 사오라고 해서 그 쪽에서 고쳐줍니다.
    (다음달 관리비에 수선비로 청구, 얼마안됨)
    관리소에서 못고치는 거라고하면 동네 철물점가서 이야기하세요.

    전 관리소에서 못 고쳐주는거라서 (벽에서 나오는 급수관 꼭지 부분이 이상하다나)
    철물점가서 4만5천원에 해결했네요.

  • 5. 얼른
    '11.7.21 3:38 PM (14.52.xxx.184)

    저희도 그랬는데 변기 안에 있는 패킹이 이상해져서
    아파트상가 보수센터에서 만원주고 고쳤어요.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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