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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네이트 충격 기사 보셨나요???
이런 기사 보셨나요
정말 제 눈을 의심할 정도로 쇼킹 기사엿는데 지금 보니 없어졋네요
저희 신랑도 봤다는데 리플중에 성폭행 하고 밀었다는둥,,,말이 안된다는 글들이 많았다네요
정말 살면서 너무 쇼킹한 일이 많은거 같아요
1. ,,
'11.7.20 11:12 PM (59.19.xxx.196)그러게요 전 외국인줄 알았어요,,
2. 뭐가
'11.7.20 11:15 PM (222.116.xxx.226)진실이든 진짜 정신병자 같네요 시체를 보고 츠암나
3. 헉...
'11.7.20 11:22 PM (175.112.xxx.151)http://media.paran.com/hotissue/view.kth?dirnews=2439403&year=2011&titlekey=P...
진짜네요.. 진짜 무섭네요.. 뭐라 쓸말이 없네요.....4. ..
'11.7.20 11:25 PM (14.42.xxx.238)어디서 읽은듯한.. 네크로필리아(시체애호증)? 성도착증환자아닐까요?ㅠㅠ 아무튼 무섭네요
5. ...
'11.7.21 12:13 AM (211.58.xxx.24)방금전에 울 동네에서 아저씨 한 분과 여러명의 남자아이들 사이에 주먹질이 오고 갔네요..경찰이 왔으나 미성년자인 아이들은 나두고 아저씨만 타고 가시네요.그런데...전 뒷베란다에서 신랑 기다리다 다 보았네요...씁쓸한 순간이네요...아이들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6. 사실인가??
'11.7.21 1:28 PM (175.196.xxx.53)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날수 있는건지..
7. 에고
'11.7.21 1:34 PM (118.220.xxx.42)몇년 전 호주에서는 더 기가막힌 일이 있었어요. 교민분들은 아시겠지만, 80대 한국 할머니께서
딸 집에 놀러오셨다가 근처 공원에 새벽산책을 하셨죠. 근데 십대 호주넘이 성폭행을......
경찰에 잡혀서, 네가 무슨짓을 했는지 아냐고 물었더니 알고있다고 뻔뻔히 대답......
그 할머니, 80넘으셔서 한국도 아니고 호주 놀러가셨다가 그리 험한일 당하셔서 얼마나 충격이 크셨을지 저는 상상만 해도 마음이 아팠어요.
그 미친넘은 그 연세의 동양 할머니를 그러고 싶었을까 기가 막히고......8. 그건아니네요
'11.7.21 3:39 PM (211.48.xxx.109)호주사건은 덜 기가막힌데요.
투신해서 머리 다 깨진 그런 시체에다가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그래도 살아있는 사람인데...9. ...
'11.7.21 3:56 PM (211.196.xxx.157)아까 기사봤는데
2009년부터 동급생에게 폭행을 당해왔던 애라네요.
학교가기 싫었는데 아빠가 고등학교는 졸업해야한다고했다는...
졸업장하나 받게하려다 애 인생 망쳤네요.
그 기사 어디로 갔는지...10. .
'11.7.21 4:17 PM (112.169.xxx.156)시체는 움직이지도 말도 못하니 쭉 맞아왔던 녀석에겐 젤 안전한 상대지요.
성폭행에 칼로 여러번 찔르기까지....갈수록 싸이코범죄들 늘어갈겁니다.
고도 경제위주로 1등만 바라봐주는 사회시스템이 괴물들을 만드는거죠.
아마도 유영철이니 지금까지 잡혔던 사형수들을 능가할거 같아요.
사람도 자연에 순응해 살아야하듯 인간적인 환경에서 커야 제대로 된 사람이 될텐데...11. 크아아
'11.7.21 5:40 PM (175.125.xxx.78)우리 동네예요...무서워서 으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