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전에 네이트 충격 기사 보셨나요???

세상 말세 조회수 : 16,784
작성일 : 2011-07-20 23:10:23
오전에 네이트 기사에 69세 할머니가 투신 했는데 그 시체를 고등학생 남자애가 성폭행 했다
이런 기사 보셨나요
정말 제 눈을 의심할 정도로 쇼킹 기사엿는데 지금 보니 없어졋네요
저희 신랑도 봤다는데 리플중에 성폭행 하고 밀었다는둥,,,말이 안된다는 글들이 많았다네요
정말 살면서 너무 쇼킹한 일이 많은거 같아요
IP : 119.70.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0 11:12 PM (59.19.xxx.196)

    그러게요 전 외국인줄 알았어요,,

  • 2. 뭐가
    '11.7.20 11:15 PM (222.116.xxx.226)

    진실이든 진짜 정신병자 같네요 시체를 보고 츠암나

  • 3. 헉...
    '11.7.20 11:22 PM (175.112.xxx.151)

    http://media.paran.com/hotissue/view.kth?dirnews=2439403&year=2011&titlekey=P...

    진짜네요.. 진짜 무섭네요.. 뭐라 쓸말이 없네요.....

  • 4. ..
    '11.7.20 11:25 PM (14.42.xxx.238)

    어디서 읽은듯한.. 네크로필리아(시체애호증)? 성도착증환자아닐까요?ㅠㅠ 아무튼 무섭네요

  • 5. ...
    '11.7.21 12:13 AM (211.58.xxx.24)

    방금전에 울 동네에서 아저씨 한 분과 여러명의 남자아이들 사이에 주먹질이 오고 갔네요..경찰이 왔으나 미성년자인 아이들은 나두고 아저씨만 타고 가시네요.그런데...전 뒷베란다에서 신랑 기다리다 다 보았네요...씁쓸한 순간이네요...아이들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 6. 사실인가??
    '11.7.21 1:28 PM (175.196.xxx.53)

    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날수 있는건지..

  • 7. 에고
    '11.7.21 1:34 PM (118.220.xxx.42)

    몇년 전 호주에서는 더 기가막힌 일이 있었어요. 교민분들은 아시겠지만, 80대 한국 할머니께서
    딸 집에 놀러오셨다가 근처 공원에 새벽산책을 하셨죠. 근데 십대 호주넘이 성폭행을......
    경찰에 잡혀서, 네가 무슨짓을 했는지 아냐고 물었더니 알고있다고 뻔뻔히 대답......
    그 할머니, 80넘으셔서 한국도 아니고 호주 놀러가셨다가 그리 험한일 당하셔서 얼마나 충격이 크셨을지 저는 상상만 해도 마음이 아팠어요.
    그 미친넘은 그 연세의 동양 할머니를 그러고 싶었을까 기가 막히고......

  • 8. 그건아니네요
    '11.7.21 3:39 PM (211.48.xxx.109)

    호주사건은 덜 기가막힌데요.
    투신해서 머리 다 깨진 그런 시체에다가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그래도 살아있는 사람인데...

  • 9. ...
    '11.7.21 3:56 PM (211.196.xxx.157)

    아까 기사봤는데
    2009년부터 동급생에게 폭행을 당해왔던 애라네요.
    학교가기 싫었는데 아빠가 고등학교는 졸업해야한다고했다는...
    졸업장하나 받게하려다 애 인생 망쳤네요.
    그 기사 어디로 갔는지...

  • 10. .
    '11.7.21 4:17 PM (112.169.xxx.156)

    시체는 움직이지도 말도 못하니 쭉 맞아왔던 녀석에겐 젤 안전한 상대지요.
    성폭행에 칼로 여러번 찔르기까지....갈수록 싸이코범죄들 늘어갈겁니다.
    고도 경제위주로 1등만 바라봐주는 사회시스템이 괴물들을 만드는거죠.
    아마도 유영철이니 지금까지 잡혔던 사형수들을 능가할거 같아요.
    사람도 자연에 순응해 살아야하듯 인간적인 환경에서 커야 제대로 된 사람이 될텐데...

  • 11. 크아아
    '11.7.21 5:40 PM (175.125.xxx.78)

    우리 동네예요...무서워서 으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600 헬스 하시는 분들... 혹시 팔 뒷쪽 살은 어떻게 빼면 되는지 아세요... 6 뚱쓰~ 2011/07/20 1,717
673599 결혼하니....더 외롭네요.... 4 그런건가.... 2011/07/20 1,512
673598 여름옷은 소재가 마,,로 된 옷들이 시원하고 부티나 보여요 3 ,, 2011/07/20 1,524
673597 맥주 마시까 마까요 7 고뇌 2011/07/20 492
673596 tvs 후라이팬 사려는데요 여기서 추천받은 리갈디럭스모던 말고 . 1 2011/07/20 189
673595 정말 나이들면 맘도 같이 늙었음 좋겠어요 2 어휴 2011/07/20 792
673594 지금 채널 7 에서 ... 2011/07/20 211
673593 해외주재원 11년만에 한국발령났어요,,, 6 제리 2011/07/20 2,862
673592 남자들끼리 중국 출장가면 아가씨 나오는데 다들 가나요? 14 n 2011/07/20 1,564
673591 혹시 에어컨 실외기가 떨어지진 않겠죠,,,,,, 10 에어컨 2011/07/20 2,553
673590 보험가입 하려면 어디서 해야 하나요? 8 보험가입 2011/07/20 407
673589 오전에 네이트 충격 기사 보셨나요??? 11 세상 말세 2011/07/20 16,784
673588 저 밑에 분은 이사갈 집이 없으시지만, 전 전세가 안나가요. ㅠ ㅠ (창원) 6 ... 2011/07/20 1,082
673587 해씨호씨,,란 하드 정말 맛있네요(아이스크림같아요) 2 어흑이맛이야.. 2011/07/20 617
673586 (방사능) 정말 게시판 알바가 존재할까요? 9 ... 2011/07/20 818
673585 영국에 있는 13개월 아이는 어떻게 되었나요? 2 부기맘 2011/07/20 941
673584 왜 이럴까요.... 4 음.. 2011/07/20 449
673583 수능 수학 가형의 범위?? 4 질문 2011/07/20 485
673582 비보호 좌회전 할때.... 16 신호등 2011/07/20 1,398
673581 '위기의 주부들' 대본 3 영어대본 2011/07/20 842
673580 9살,6살 14개월과 함께 12시간 비행기 타야 하는데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될까요?? 7 엄마 2011/07/20 897
673579 알려야 한다!!! 휴게소 2011/07/20 302
673578 보험고지부분 여쭤볼게 있어요. 4 꼭답글좀 2011/07/20 468
673577 보통이 아니란말... 9 1234 2011/07/20 1,535
673576 남대문 안경집 어디가 싼건가요? 2 바가지 2011/07/20 869
673575 우리 아들은 중학생인데 소믈리에가 꿈이래요. 9 한숨맘 2011/07/20 795
673574 애기들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언제 결정되나요? 8 ㄴㄴ 2011/07/20 864
673573 달지 않은 막걸리 좀 추천해주세요... 3 찾아요 2011/07/20 1,063
673572 도와주세요, 두살 아기가 엄마를 자꾸 물어요 10 뱀파이어맘 2011/07/20 1,111
673571 정수기 조리수 밸브에서 나오는 물이요... 4 ㄴㄴ 2011/07/20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