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철 여성전용칸 찬성하세요?
특히 1호선이요..
아주머니들은 잘 의식 못하겠지만 젊은 여자들의 경우 곤욕이 이만저만이 아님..
아 빨랑 생겨라 1호선에 ㅠㅠ
1. ㄹ
'11.7.20 10:17 PM (175.124.xxx.32)할머니인 저도 싫어요.
할머니도 여자라우 ㅋㅋㅋ .2. ㅇㅇ
'11.7.20 10:18 PM (125.146.xxx.148)전 반대에요.
전용칸 말고 일반칸에 타면 허락(?)하는 걸로 착각하는 변태들이 있을 것 같음.3. 카포카
'11.7.20 10:19 PM (121.131.xxx.150)ㅇㅇ/ 헉..그런 불상사가 생길수 있겠군요 +_+
4. ㄹ
'11.7.20 10:19 PM (175.124.xxx.32)전용칸에 타심 되지 싶습니다만.
앞 6칸 정도는 남자 전용, 나머지 4칸은 여성 전용.
성추행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5. fgh
'11.7.20 10:21 PM (58.232.xxx.137)저도 비찬성..
6. .
'11.7.20 10:22 PM (114.200.xxx.56)전 찬성이고
지하철안에 순찰하는 사람이나 감시카메라나 둘중 하나 했으면 좋겠어요7. ,,
'11.7.20 10:26 PM (119.69.xxx.22)기본적으로 반대입니다(여성전용칸이 있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 1,2시간 정도는 ... 한국이 성추행에 관대한건 사실이니까요
8. .
'11.7.20 10:30 PM (114.200.xxx.56)그러네....대책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성추행 한 것에 대해 엄정한 법적용)것이 먼저네요...
헷갈렸네요....
남성위주의 성문화를 바꿀수밖에요.
그리고 담배만 가지고 그러는데, 술억제정책을 폈으면 좋겠어요.9. 그런다고
'11.7.20 10:46 PM (222.116.xxx.226)없어질거라는 생각 안해요
10. 이거
'11.7.20 11:00 PM (121.169.xxx.57)한 20년 전에 있었어요. 기억에는 저 1호선 석계역에서 용산 가는 거 탈때 맨 마지막칸이 여성 전용이었는데 출근길이 늘 난릴도 아니였다는 화장하고 머리 구르프 만 처자까지.. 저 용감성이 어디서 나오나 신기했던 기억이.
11. ...
'11.7.21 12:03 AM (211.246.xxx.63)저도 부천역 국철 맨끝칸이 출근시간대에 여성잔용칸 타고 다녔었는데
그땐 출입계단옆이 그칸 아닌데도 중년의.아저씨. 할아버지 편하게.가려고 일부러 타는 느낌이..그러더라구요. 민망하지도 않는분위기였던 기억이...12. 윤괭
'11.7.21 1:08 AM (118.103.xxx.67)예전에도 출퇴근시간대에 했던거 같던데...
별로였어요.
여자분들이 좀더 많이 타는 칸이라는 차이정도...
남자분들도 타실분들은 꿋꿋하게 타시구요,
안내방송나와도 철판까시는 분들은 끝까지 여성전용칸에 계시구요.
어떤 남자분들은 일부러 타시는분도(칸이 한가하다고)있었구요.
위에 댓글님 쓰신것처럼 여성전용칸이랍시고 식사에 화장에 지하철에서
별별 짓 다하시는 여자분들도 많았었구요.13. .
'11.7.21 1:48 AM (211.176.xxx.147)강제성이 있는것도 아닌데 전 실효성 없다고 봅니다. 출퇴근 시간에 그렇게 운영한다고 지키는 사람 있을까요? 실제로 성추행등이 이루어지는 시간은 지하철이 붐비는 시간대 인데 여성전용칸 한다도 공익요원이 칸마다 지키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럴 인력이면 순찰인력으로 돌리고 전용칸 없이 운영하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군가산점처럼 실 혜택 별로 없는 그냥 예산 투입하긴 뭐하고 뭔가 대책은 내놔야 겠고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생각해요.14. 엉
'11.7.21 2:50 PM (211.41.xxx.155)그러게요. 성추행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는 것이 더 시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