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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컨설팅 믿을 수 있나요?
정보는 없고, 입시컨설팅 믿을만 한가요?
답답한 맘이예요.
1. 아무것도
'11.7.20 10:06 PM (112.169.xxx.27)모르고 가면 정말 얻는거 없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알고 가시면 물어볼것도 더 구체적이고 자세하지 않을까요,,
신문에서는 대부분 부정적으로 말하고 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또 좋다고도 하구요
보통 실패하면 속았다고 생각하고 성공하면 덕봤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2. 고3맘
'11.7.20 10:19 PM (116.33.xxx.85)네, 저도 정보가 없어서 너무 답답해요.
담임선생님만 믿고 있을 수도 없구요^^;;3. ^^
'11.7.20 10:48 PM (124.50.xxx.58)7월 마지막주 목금토일에 coex에서 수시박람회가 열립니다.
많은 대학들이 상담부스 차려놓고 개별면접 진행하고, 미리 신청하면 진학협의회 소속 교사들이 면담도 해줍니다.4. 정보가
'11.7.20 11:52 PM (112.169.xxx.27)왜 없어요,각 대학 홈피만 가도 세세히 다 나와있는데요,
공식적인 자료 말고 무슨 정보가 더 있는데요,
괜히 돈 쓰지 마시고 아이 점수대에 맞는 학교 홈피부터 가보세요,
담임은 왠만하면 써달라는데 다 써줍니다(도장 찍어주는거죠 뭐)5. ..
'11.7.21 8:17 AM (115.22.xxx.17)원서는 담임의 도장 필요하지않아요,
그냥 집에서 엄마가 넣고 싶은데 넣어도 되요,
ㅎㅎ 그렇다고 아무데나 넣으면 안되니깐
비용 좀 들더라도 근처에 있는 서울 직영 대입학원에 찾아가서 상담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그리고 입시 설명회 많이 다녀 보세요,
다니다 보면 윤곽이 잡힐 겁니다,6. 방학 중
'11.7.21 4:42 PM (124.46.xxx.131)뭐가 궁금하시길래...
몇 백씩 들여 상담 받기엔 좀 무리한 액수라 생각해요.
특히 수시는요.
각 대학 홈피에 전년도와 전형이 같으면, 경쟁률 나와있고,
학교에 따라 성적도 나와있는 경우가 있어요.
대학 정보 공시가 필수라서 다~있어요.
이곳에 입시 컨설팅 못지 않은 고수들과 학부모님들도 있구요.
입시 설명회 가서 들어보시면, 대충 감 올 것이구요,
이곳에 살짝 여쭤보세요.
학부모님들은 처음엔 좀 생소한데, 많이 듣다보면 별것도 아니예요.
특히 입학 사정관제 전형은 아이가 가진 스펙을 지금 만들수도 없고,,,
이곳이나, 다른 입시 관련 사이트에서 도움 받으시고,
좋은 일에 그 돈을 쓰세요.
참,담임 샘들도 결국 대교협이나 각 대학의 축적된 결과로 상담하는 거예요.
대교협이 요즘 아주 좋아졌어요.
들어가서 많은 글들 중 몇 개만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