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램이 휴대폰을 분실하는 바람에 이번에 새로 스마트폰으로 해줬어요...
스마트폰중에서 저렴한...
나름 자녀보호 프로그램도 깔아놓고 했는데
방금 아이가 뭐 보여준다면서 ...게임인지 퍼즐인지 맞추고나면 귀신사진이 나오거나
여자 신음 소리가 나오더라구요...아들램은 그걸 아직 잘 모르니까..
엄마 아기낳을때 나는 소리가 막 나온다면서 ...친구들 놀려먹을때 써야지..하는데..
정말 애한테 설명해 줄수 도 없고...이런거 하라고 사준거 아니라고 버럭 화만 냈네요..
소리만 나오는건 차단도 안되는건지..--;;
3년약정이라 뺏을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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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초딩에겐 조회수 : 191
작성일 : 2011-07-20 18:18:03
IP : 211.199.xxx.2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상해
'11.7.20 9:27 PM (1.225.xxx.130)진짜 우리나라 엄마들 이상해~
닌텐도 유행이면 너도나도 다 사주고, 요새 닌텐도 하는 아이있나? 다들 물어보면 한몇달하다가 쳐박아두고 있다고... 일본에 현대차 수출하는것 보다 더많이 수입했다는 기사도 봤지...
이젠 스마트폰~ 휴대폰 최대시장이 아시아 ㅎㅎ 세계 50%
를 차지... 특히 우리나라겠지... 일반폰이 비싸서 공짜폰 스마트폰을 사기도하지만...(?) 웃기긴해...대세라는 말로 너도나도... 울초1학년 아들 친구들 스마트폰 가졌다고 엄마한테 씨도 안먹히는 요구를... 제발 너도나도 사서 안기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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