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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지금까지 택배 네개 ㅡㅡ"
많이 하는데 오늘만 네개 왔네요.
얼마전엔 반품건 있었는데 잠깐 애 병원갔다온 사이에 왔다가셨더라구요.
저녁에 수거하러 오셔서 맨날 계시더니 외출하셨어요? 그러는데 에고...
근데 쫌전에 그분이 또 택배가지고 오셨어요. 받으면서 저희가 좀 많죠? 그랬더니 그냥 웃으시더라구요.ㅋㅋ
1. ....
'11.7.20 2:46 PM (58.122.xxx.247)내가 필요해서 사용하는거고
누구한테 피해주는일이 아닌데 그게 창피할일은 아니지요 ?2. ㅁㅁ
'11.7.20 2:47 PM (112.186.xxx.51)선물을 받는 기분....결제는 내가 하고..ㅋㅋ
3. .
'11.7.20 2:48 PM (14.55.xxx.168)경비실 앞 지나가면 아저씨가 불러요. 택배 가져가라고...ㅎㅎㅎ
하도 자주 오니까 제 얼굴을 아시네요4. oo
'11.7.20 2:49 PM (124.54.xxx.43)택배 자주 받으면 받을때 웬지 챙피 하긴 하더라구요
5. ...
'11.7.20 2:50 PM (220.80.xxx.28)한 택배회사에서 서너게 동시에 받으면.. 받으시는분은 쑥쓰럽(?)겠지만..^^
택배기사님은 좋으시죠 ㅋㅋㅋ
건당 수당 받잖아요~ 일타 삼피!6. -
'11.7.20 2:51 PM (115.126.xxx.145)저도 회사다닐때.. 회사 경비실에서 하루에도 한두번은 꼭 전화왔어요.
택배 찾아가라고 ㅋㅋ 나중엔 경비 아저씨들도 대체 뭘 그리 사냐고 궁금해하고 뜯어보라고 ㅋㅋ
나중엔 부끄러워서 집으로 받았던 기억...ㅋㅋ7. 저는 이사도 아니고
'11.7.20 2:55 PM (121.155.xxx.160)몇년 째 살고 있는데도 택배 많은때는 5~6개인데요...ㅎㅎ
특히 여름,겨울엔 덥고, 추워서 잘 안 나가고 택배 이용 많이해요.
여름엔 먹거리도 많아서 옥수수, 과일등등...저도 어떤때는 앞집에 조금
민망하기도 합니다....택배 아저씨씨들하고는 자연스레 안면튼지 오래고...8. ㅋㅋ
'11.7.20 3:11 PM (211.36.xxx.8)저도 오프라인으로 물건 안사요.
오로지 온라인쇼핑.ㅋ
게다가 집에선 받아줄 사람이 없어서 사무실로 시켜요
(쇼핑은 집에서 하지만 받는거 어쩔수없이 삼실..ㅠㅠ)
완전 각 택배기사님하고 안면트고 지냅니다.;;;;;;;9. ㅋㅋㅋ
'11.7.20 3:43 PM (220.80.xxx.28)ㅋㅋ 님 ㅋㅋㅋㅋ 저도 삼실 택배기사님들하고 안면트고 지내요 ㅋㅋㅋ
방금 ㅎㅈ택배 받았는데.. ㅋㅋㅋ
이 기사님은 울 사무실 근처오시면 전화주십니다.."택뱁니다~" 그럼 저는 "네~" 한마디만하고 1층내려가서 받아서 차에 휙 던져놓고 오지요 ㅋㅋㅋㅋㅋ10. ㅋ
'11.7.20 4:01 PM (58.227.xxx.121)저도 쇼핑은 주로 인터넷 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물건 자체를 많이 사는 편이 아닌데
보통 올때는 일주일에 2-3개 오다가 또 몇주 안오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꼭 한군데 택배사로만 와요.
이번주에 세개 올거 있는데 다 같은 택배사..
그 아저씨가 저 인터넷 쇼핑 엄청 하는 여자인줄 알거 같아요. ㅋ11. 오늘..
'11.7.20 4:08 PM (14.47.xxx.160)5개 질렀습니다..
직장맘이라서 경비실에 매번 맡기니 아저씨들께 쥬스 한박스 사다 드리면서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한적도 있어요.
먹은거면 택배 찾으면서 그자리에서 꺼내 드리기도 합니다..12. ...
'11.7.20 4:53 PM (222.233.xxx.161)저도 요며칠...어제는 택배 4개를 받았는데 한분이 세개를 한꺼번에 갖고 오셧어요..
날더우니 나가는것보다는 택배로 해결하니 좋아요13. 열음맘
'11.7.20 4:55 PM (210.101.xxx.100)저희아파트는 이지라커 써요. 경비아저씨한테 맡기지 않으니 미안해할 필요도 없고, 집에 없으면 이지라커에 넣어두고 가시니까, 찾으러 가면 되서 더 편한것 같아요. 단, 무거운건 아파트단지라도 들고오기 힘들어 신랑 올때까정 기다려야 하지만요.
14. 날자
'11.7.20 6:45 PM (219.254.xxx.71)이번주 안에 받을 택배 -- 6개 입니다 ㅠ.ㅠ 지름신이 작두을 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