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관련) 방사능측정기 직구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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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방사능 관련이라 썼으니,
생각이 다르신분은 뒤로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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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측정기.... 전에 가격보고 헉했는데, 하나 사놓아야 아무래도 안심이 될듯해서요.
이사가기전에도 확인을 해보고 싶구요.
금티비쥔장님이 쓰시는 감마스카우트란 제품을 사고 싶은데요.
여기에서 막 검색해보니, 한분이 링크를 해놓으셨더라구요.
http://www.gammascout.com/order.html
스탠다드와 얼러트 두종류가 있는데, 조금더 비싼게 기능이 더 있는건가요.
아무튼 이정도가격이면 세금다해도 100만원 안쪽으로 살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참, 5개월쯤 기다려야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제품으로 디지러트랑 인스펙터 두제품도 궁금한데요.
금티비 쥔장님은 미국제품보다 독일제품을 신뢰하는듯해서 독일제품쪽으로 맘이 가네요.
어떨까요??

아, 오늘 방사능 영향권이라고 긴장하고 있긴한데, 맘과 다르게 너무 더워서 문 열어놓고 있어요ㅠ
여름전에 이사가서 에어컨을 놓으려고 했는데, 아직 이사도 못가고;;;;
오래된 에어컨 작년에 버려버린것 엄청 후회되네요ㅠ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엄마인데, 잘아시는분들이 조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정보 공유해주시는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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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mmascout.com/ord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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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티비에 디지러트 입고되는사이트 링크 있던데요
http://www.tekpia.co.kr
가격은 안나와있어 모르겠지만 전화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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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장비 4번에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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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티비 댓글보고 힌트얻어 디지러트100 입고예정인 사이트에
예약금10만원 걸고 입고 기다렸다...어제 입고 됐다는 전화받고..포기한 아낙입니다.
방사능측정기가 꼭 필요한지... 전 아직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어요.
중고생인 우리아이들 매일 학교 가고 학원가고 학교에서 창문 모두 열어 놓고 있고
체육한다고 운동장 뛰어 다니고 ... 차라리 모르는게 속편한거 아닐까 싶어..
내가 할수 있는건 음식가려 먹이고 비타민 스피루리나등등 영양제 챙기는것 왜엔 할게 없어요..
원글님은 있어야만 하는 이유가 뭔가요?...전 반은 포기상태라..ㅠㅠ
제가 생각 못한 이유가 있다면 저도 다시 측정기 구입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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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님 저도 거기 들어가보고 정보를 얻었답니다.
솔직히 지금도 고민인데, 디지러트라도 사봐야할지;;
거기에서 디지러트란 제품도 알게되었는데, 정작 금티비쥔장님은 이제 디지러트 사용안하시는것같아서요.
그래도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주셔서 좀 민망하던 시간이 길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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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님 저도 이제껏 기계값도 비싼데 그걸 굳이 살필요가 있나라고 반문하며 살 필요성을 못느꼈는데요.
있으면 아무래도 도움이 될듯해서요.
눈에보이니, 창문이라도 한번 더 닫고, 수치가 높은 곳(핫스팟??)은 피할수도 있을듯 싶구요.
저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이랑 아직 구매에 대해 상의해보지도 못했구요.
이민못갈거면 기계라도 하나 사서 심각해질 수 있는 상황에 대처하는게 어떨까 라고 막연하게 이유를 생각해보네요.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평범한 주부입장에서는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소피친구]

요즘은 네티즌들이 방사능을 측정해 주시고 계십니다. 제가 금tv님을 통해 계측기를 구매했다가 고장나서 반품한 아낙인데 측정을 해도 문제인게 원전방사능이 아닌 환경방사능도 고려해야 하고 측정을 하지만 뾰족한 대안이 없고 결정적으로 감마스카우트 계측기는 음식물을 측정할 수 없기때문에 구입해서 이정도 수치구나 정도입니다. 대기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통한 내부피폭이 더 위험하므로 오히려 식약청이나 기업체한테 일본식품 수입전면 금지를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 그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소피친구]

글쿠 감마스카우트는 민감하게 측정은 잘되나 표준모델일경우 전원이 항상 켜져있는 상태이므로 고장률이 높다고 합니다. 어느순간 0으로 되서 측정이 안되는데 제껏도 가져온지 반일만에 그렇게 되서요. 구매해서 고장나면 독일에 다시 보내서 수리해서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다른 분은 잘 사용하고 있지만 고장빈도등도 구입하시려면 꼼꼼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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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친구님 말씀 감사해요.
그게 또 고장이 나면 어떻게 하질 못하겠군요.
전혀 생각지 못했던 문제가 또 있네요. 흑ㅠ
그러면 소피친구님은 방사능측정기를 다시는 사고 싶지 않으신거죠??
아, 오늘하루종일 고민했는데, 여전히 맘이 이랬다 저랬다 갈팡질팡해요.
돈만 많다면야 껌값이지 하고 지를텐데요.
말씀 감사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