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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즐겨다는 분들

보세요 조회수 : 460
작성일 : 2011-07-20 12:33:54
요즈음 글을 읽다가 악플의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심한 분들 계신거 같아요.
이곳에 글을 쓰는 분들은 어디다 말하기도 그렇고 위로차 글을 쓰는 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그들에게 따뜻한 위로나 정보만 주면 되는 거라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악플다는 사람들의 특징이 고생을 하지 않아 인생을 알지 못해 그런 험한 말을 하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생의 바닥을 한번 보면 세상이 달리 보입니다.

아이들 책중에 아가월드에서 나온 앤디가 나쁜 말을 해요 라는 책이 있어요
그글을 읽으면 도움이 되실꺼 같은데,남들 마음에 상처 주시지 마시고 그 시간에 자기자신을 돌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IP : 60.241.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1.7.20 12:37 PM (112.187.xxx.155)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분들도 많지만 일부 몇분들... 정말 그냥 말이라고 내뱉는거같아요.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긴데...
    전 여기서 글 보면서 내사연같기도 하고, 내주변사람 사연 같기도 해서 댓글 다는거 조심스럽던데...
    적어도 상처되는 글은 안남겼으면 싶드라구요.
    내가 안당해봤다고 쉽게 얘기하는것도 그렇고...

  • 2. 100동감%
    '11.7.20 12:38 PM (180.67.xxx.243)

    요 그런 답글을 보면..ㅜㅜ정말 왜 이런 이야기를 할까??하는 이야기도 할수 있는 곳이 여기 아닌가요??
    싫으면 패쓰하면 되지 할말이 없어도
    1:님이나 잘하세요~

    2:님도 그런것 같네요(남을 부러워하고 좋은 학력 스펙 외모에 관한 글에 대한 질투로 조장)

    3:이런걸 왜 올리는것 조차가 이해가 안감(내 맘대로 올릴수 있는 곳이에요~특정 한사람을 상습적으로 비방하거나 허위 사실 유표 아니면)

    4:원글 정신 상태가 이상하다는둥 ㅡㅡ;;

    보면 대충 이래요~

    근데 내용 보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는건데;;;

    전 그런 특정 댓글 다는 사람보면 너도 정상은 아니야 라고 말하고 싶어요~

    원글님 100%공감입니다..
    정말 3년전까지만 이러지 않앗는데 까칠 댓글 보면 어이가 없을때가 많아요;;;

  • 3. 보세요
    '11.7.20 12:39 PM (60.241.xxx.16)

    그리고 혹시 몰라서 글 다는데 저 아가월드 직원 절대 아닙니다.
    이 책이 지금 있기나 한지 모르겠으나 약5년전에 산거 같은데 악플자들 설레발 칠까봐 올립니다

  • 4. 동감2
    '11.7.20 12:39 PM (125.177.xxx.23)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요즘에 갑자기 시간이 많아져서 거의 82에 출근부 찍고 있는데 저도 어쩌면 다른사람 신경 안쓰고
    리플 달지나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힘들어서 글 올린 분은 여기서라도 조금의 짐을 놓고 싶었을텐데 너무 가시를 밖지 않았음 좋겠어요

  • 5. 좀 심할때
    '11.7.20 12:55 PM (121.148.xxx.128)

    요즘엔 아이피가 절로 보이네요.

  • 6.
    '11.7.20 12:56 PM (61.33.xxx.92)

    별거 아닌걸로 같이 욕해달라고 올리는 글들도 별로예요.

  • 7. ㅡ님
    '11.7.20 1:04 PM (147.46.xxx.47)

    그 별거 아닌게 상대적인거잖아요.
    그런글엔 악플이 아닌 패스가 답이죠.

  • 8. 동감
    '11.7.20 2:48 PM (211.115.xxx.132)

    글쓴이에게 악플을 다는경우도 있지만
    시가에 대한 이야기, 또 학교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 나오면
    물어 뜯을듯 달려드는 모습도 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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