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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브릿지 할때 아픈가요?(엄살최강임ㅠ)

복돌이 조회수 : 677
작성일 : 2011-07-20 12:16:41
제가 겁이 심하게 많은편이라...
10년전쯤에 아말감으로 떼웠던거 전부 뜯어내고 금으로 인레이하는 대공사?를 하고
몸살까지 올정도로 힘들었거든요.
그때 기억이 너무 끔찍해서 아직까지 치과를 못가고 있어요.

지금 어금니 한개가 없고 양쪽도 썩은상태인데 미루고 미룬상태라..
조만간에 금으로 브릿지를 걸어야할거 같은데(3개)
정말정말 무섭네요
사실 제왕절개로 애도 낳았는데
마취하고 치과치료하는게 더 무서운 이유는 뭘까요?

요즘은 예전에 비해 치과치료 많이 안아픈가요?
브릿지 걸려면 양쪽 갈아내고 기둥도 박고 해야한다는거 같은데..
저처럼 겁많으신분들 중에 치료하신분 계심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IP : 180.229.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0 12:26 PM (36.39.xxx.240)

    저도 엄살 남한테 뒤지지않는 최강인데
    전 임플런트했어요
    저도 치과무서워서 벼루다가 결국 치료만해도될이를 빼고 임플런트2개한경우인데
    전 잇몸이 안좋아서 레이저치료까지했는데
    레이저치료가 너무 아파서 임플런트할땐 아픈지도 몰랐어요
    애낳는것보단 훨~안아프니 미루지말고 빨리 치료하세요
    미루고 피하다가 이빼고 돈만 더들고 ㅜㅜ... 후회하는1인입니다

  • 2. ㅇㅇ
    '11.7.20 12:38 PM (116.33.xxx.136)

    제가 치과 공포증이 있는데요... 저도 어렸을때 아말감으로 해넣은것들
    성인이 되어서도 치과가기 두려워서 미루고미루다 옆에 멀쩡한 이도 아프고 해서
    큰맘 먹고 갔는데요 치과는 빨리 가시는게 돈벌고 고생도 덜한다는게 딱 맞네요...
    요즘은 마취가 잘되서 예전처럼 찌릿찌릿하게 아프고 그런거 없어요.
    어렸을때 치과에대한 공포가 극심해서 이번에도 덜덜 떨면서 갔는데 정말 안아팠어요.
    얼른 가보세요....

  • 3. ..
    '11.7.20 2:33 PM (110.14.xxx.164)

    긁어낼때 좀 힘들고 나머진 별로였어요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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