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태교에 관한 뒷통수 때리던 어떤 사람의 말~

..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1-07-20 12:17:41
태교가 임신하고 시작하는건줄 알어?

니가 태어날때부터 하는게 태교야!!!!

못된성품이었던 사람이 딸랑 9개월 태교하고 신사임당되고 그 아들되고 그러는거 아니더라구요.ㅎㅎ

뭐..난을 치시고 정석접은지 십수년되었는데 괜히 정석에 성문영어 공부하지 마시고..

그냥 평상시대로 하시고 음악이나 좀 들으시고 그러시면 되어요~~ㅎㅎ

IP : 121.152.xxx.2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
    '11.7.20 12:23 PM (116.122.xxx.145)

    크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실제
    '11.7.20 12:34 PM (121.177.xxx.209)

    신사임당이 율곡을 가지기 10년 전 부터 산수, 정기 좋은 곳을 찾아 다니며 부부가 같이 태교를 했다네요.
    율곡의 사주.... 일반적으로 봐서는 별 볼 일 없는 평범합니다만....
    다중격으로 보면 대단한 사주더군요.

  • 3.
    '11.7.20 1:00 PM (115.139.xxx.131)

    신사임당이야 결혼 직후 애 장성할 때까지
    넉넉한 형편의 친정에서 결혼전 받던 부모님 사랑 다 받고 살았는데
    뭔 스트레스가 있었겠어요. ㅠㅠㅠㅠ
    태교로는 최고의 환경이죠.
    그렇다고 친정 부모님이 고생하시는 것도 아니고(일 하는 사람 많았을테니)

  • 4. ..
    '11.7.20 1:59 PM (175.117.xxx.184)

    아이가 뱃속에 있을동안 엄마의 태교가 아이의 정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만큼 태교는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엄마의 애정어린 태담이 아이의 EQ,IQ를 높이고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는데 중요다고 들었어요
    물론 태어났을때 부터 어진성품과 부처같은 마음의 소유자가 아이를 가졌을때, 그렇지 못한사람보다 아이가 마음의 안정을 느낄 확률이 더 높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임신중의 태교가 소용없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태교로 아이는 뱃속에 있을때 부터 엄마의 말을 배우고 감정을 느끼고 뇌에 지속적인 자극을 느낍니다
    아이를 가진 10달동안의 태교는 그만큼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원글님의 글에서 그 말을 뱉은 분의 말과 어투에서 비뚤어진 심성이 보이네요..

  • 5. ,,
    '11.7.20 3:21 PM (110.14.xxx.164)

    신사임당은 결혼하고도 친정에서 살았잖아요
    시집살이 안하고요

  • 6. 동감
    '11.7.20 6:36 PM (203.248.xxx.65)

    옳은 말이네요. 사람이 몇 달만에 바뀌지는 않죠.

  • 7. 저는
    '11.7.20 8:36 PM (123.212.xxx.162)

    그보다 더 심한 얘기 들었어요 ㅋ 예전에 윤리선생님인가..어떤 위대한 철학자한테 어떤 부인이 아이를 데리고 와서 이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냐고 물었더니, 그 철학자가 한다는 말이 너무 늦었다고..아이가 어떻게 태어날지는 100년 전에 이미 결정된다고 그랬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787 헤나염색하고 머리가 너무너무 심하게 빠져요. 2 아기엄마 2011/07/20 829
672786 세면대 메이커차이 3 욕실 2011/07/20 662
672785 화초 잘 가꾸는 노하우 있으세요?? 12 dd 2011/07/20 1,233
672784 초등교과서 9월에만 살 수 있는건가요. 사신분 어디서~ 1 9월 2011/07/20 259
672783 엄마 같은 울 올케언니.. 10 어떡하나.... 2011/07/20 2,269
672782 중1아이..방학동안 학원안보내고 제가 수학 가르치려고요 5 엄마 2011/07/20 876
672781 중1울아들 지금세시간째 wii하는중 5 이제그만하자.. 2011/07/20 594
672780 아이패드 액정이 깨졌는데 수리비가 최소43~65만원이라네요ㅠ.ㅠ 8 아이패드 2011/07/20 1,315
672779 휴일지정제 설명해주실분계신가요? 3 ... 2011/07/20 269
672778 수족구라는데요 1주일간 격리해야 하나요? 10 초3 2011/07/20 7,165
672777 학원 버스 원래 제 시간에 안 오나요?? 5 ... 2011/07/20 230
672776 오래자면 허리가 아파요 9 .. 2011/07/20 948
672775 어떻하면 좋을까요.지해를 빌려 주세요. 8 2년차새댁 2011/07/20 634
672774 요즘 폭염이라는데,,, 정말 더운가요??? 34 날씨 2011/07/20 2,478
672773 펜션에 놀러가려 후기를 좀 보려니.. 8 펜션 2011/07/20 1,211
672772 중학교 과외샘은 학벌이 크게 안중요할까요? 15 .. 2011/07/20 1,216
672771 더위먹은 아들...어떻게 해 줘야 될까요? 5 아이구~ 2011/07/20 465
672770 옷감 문의요. 1 . 2011/07/20 151
672769 악플 즐겨다는 분들 8 보세요 2011/07/20 463
672768 흠 일본에서 돈 벌수 있을까요?? 6 까치의 꿈 2011/07/20 714
672767 내년에 1년 미국가야하는 6세 남아 영어어찌할까요 5 고민 2011/07/20 548
672766 어제 풍산개 영화를 보고 왔어요. 3 2011/07/20 675
672765 체르노빌 사고 등 경각심을 줄만한 동영상좀 알려주세요 3 방사능관련 2011/07/20 123
672764 아이가 어제 미장원에서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2 재커트비용 2011/07/20 419
672763 공부 못하는 중1 고민이에요 2 ㅠ.ㅠ 2011/07/20 581
672762 결혼3개월차 혼란스러워요 70 mory1 2011/07/20 15,599
672761 파무침에 집(조선)간장으로 하니 너무 맛있네요. 3 맛있다 2011/07/20 743
672760 집에 팩스가 없는데 아래한글에서 팩스 보내기 하는 법 아시나요? 5 팩스 2011/07/20 839
672759 태교에 관한 뒷통수 때리던 어떤 사람의 말~ 7 .. 2011/07/20 1,074
672758 치과 브릿지 할때 아픈가요?(엄살최강임ㅠ) 3 복돌이 2011/07/20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