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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학 점심 뭐준비하셨어요?ㅠㅠ
더이상 생각이 안나요..
아침에 식빵..진짜 한조걱먹었는데..
뭐해줄가요?
12시에서 1시사이가 점심시간이라 맞춰줘야하는데..
그리고 6시에 또 저녁먹고 학원가야하는데..
뭐가 생각나는게 없어서 미치겠어요..ㅠㅠ
1. .
'11.7.20 11:29 AM (114.200.xxx.56)그냥 학교 급식표를 컨닝하세요....
근데 급식표가 너무 화려해서 집에선 도저히 못따라가겠더라구요.
반찬도 3-4가지 나오고......ㅋㅋ2. 일단
'11.7.20 11:31 AM (220.85.xxx.218)저는 고기 고추장을 딥따 볶아놨어요 ㅋ 살짝 안맵게
그
래서 나물 몇개 엔 비빔밥
열무김치에 비빔밥
김에 싸서도 먹고 ㅋ3. .
'11.7.20 11:36 AM (116.37.xxx.204)아무 생각 없을때는 일품요리죠.
볶음밥, 카레, 짜장, 국수 , 간단김밥, 유부초밥
베이컨 말이밥,양파 덮밥...4. 이번주는..
'11.7.20 11:38 AM (14.47.xxx.160)직장맘이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네요..
쇠고기 장조림 한통. 조미안한 구운김. 호두넣고 멸치볶음. 양념 깻잎장.
이렇게 기본 밑반찬 만들어 놓고 그날 그날 추가 합니다.
샐러드. 떡갈비. 오이지무침. 베이컨구이. 훈제오리등등...
거기에 복분자 한통. 토마토쥬스 한통. 호두넣고 갈은 우유 한통..
아이들이 꺼내 먹기 편하도록 칸이 나눠진 반찬통에 담아 놓고 나오면
먹기전 렌지에 돌리기만 하도록 준비해 놓습니다.5. 끼니마다
'11.7.20 11:40 AM (115.137.xxx.196)반찬 뭘할까 생각하기 넘 고역이어서 저도 주로 일품요리 위주예요... 더워서 국이나 찌게도 하기 힘들고... 어제는 돈까스 덮밥, 오늘은 알밥 하려고요...
6. 덥나
'11.7.20 11:45 AM (125.186.xxx.9)잔치국수는 더울까요? 전 오늘 그거 하려고 하는데.
비빔국수도 좋을것 같고.7. 풀무원
'11.7.20 11:48 AM (202.30.xxx.226)유부초밥 쇼핑목록에 항상 들어가있어요.
요즘처럼 더워서 부엌일 하기 싫을때는
거의 매일을 유부초밥 먹을때도 있어요.
쫌 준비했다 싶으면 카레나 같은 재료로 고추장볶음요.
콩나물국은 전날 끓여서 냄비채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구요.8. 더워서
'11.7.20 11:51 AM (222.109.xxx.20)애도 한식을 별로 안 먹네요. 어제 코스트코 가서 아이스크림대신 먹이려고 냉동딸기랑 블루베리 사놨고, 체리도 좀 많이 샀어요. 시금치 라비올리랑, 파스타 알프레도소스랑 토마토 소스, 카스테라. 떡국용 떡, 유부초밥, 또띠야 재료 사뒀구요...콩국수 자주 해먹고, 냉모밀도 자주 해요. 방학이라 아무래도 아이 간식위주로 사게 되더라구요.
9. 저도준비했어요
'11.7.20 12:23 PM (203.152.xxx.57)저의 아이도 세끼 밥만 먹는아이라...아이가 둘이상이면 조금 양이 많긴할것같은데요
아이가 하나거든요..양 조절하기도힘들어요..전..세끼 다먹는 습관이 아니어서요..ㅎㅎ
세끼에 간식 해서 네끼
밥은 건너뛰고..가끔은 치킨, 핏자도 먹고싶을듯해서..냉동으로 쟁여두었어요
한조각...치킨 서너조각 + 우유 이런거 좋아해서...사먹으면 양때문에요..
감자튀김도 사두어서...튀겨서..칠리소스+치즈 해서 패밀리레스토랑처럼 해주고
너겟도 사두었어요..밥에 계란말이, 너겟, 김...이렇게해서 간단한 점심 하려고요
더워서 동치미냉면국물 샀는데..국수 말아서 오이 채썰어서 국수하려고요
더워서...다시국물내고 힘들것같아..조금은 쉽지만 집에서해줄수있는걸로 골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