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검진인데 애 안고 이 더위에 움직이기가 끔찍해서 택시를 탔더니 너무 좋네요. 차가 있는데 뙤약볕에 주차되어 있어서 시원하기까지 시간도 걸리고 애 카시트에 태우고 어쩌고 하면 분명 땀 뻘뻘;;;;
애도 어리니까 더울 땐 미련하게 굴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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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10분 거리를 택시로 이동;;;
백일쟁이 엄마 조회수 : 753
작성일 : 2011-07-20 10:37:20
IP : 125.141.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20 10:38 AM (116.37.xxx.204)잘 하셨어요.
애기도 시원했을겁니다.2. ..
'11.7.20 10:39 AM (1.225.xxx.69)가끔은 택시비가 이동에 대한 수고비로만 여겨지지 않아요
내 몸과 마음의 편리에 대한 댓가지요.
자주 이용하세요.
나라 경제도 살리시는거고요.3. .
'11.7.20 10:42 AM (114.201.xxx.80)저도 그래요.
먼 거리는 버스 타는데 꼭 기본요금 거리는 택시 타고 다니게 되네요.
그 거리가 좀 어중간하거든요/
잘 하셨어요.4. .
'11.7.20 10:44 AM (182.210.xxx.14)저도 시간과 편리함, 쾌적함은 돈주고 살만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
애기안고 걸으면 엄청 더울텐데, 잘하셨어요~5. 팜므 파탄
'11.7.20 10:55 AM (112.161.xxx.12)오늘 같은 직사광선은 아가나 님에게 아주 안 좋아요.
잘 하셨어요.....
이런 날씨에 아기 데리고 10분 ....못 걸어요.6. .
'11.7.20 11:01 AM (114.200.xxx.56)그렇죠...혼자몸과 애기는 다르죠...
그런데 택시기사도 어떤 사람은 대놓고 싫은소리해서...
돈이 무서운게 아니라, 택시기사 무서워서(잔소리,담배냄새,문닫아달라고 해도 열어놓고...내도내고 얻어타는....그런)....전 혼자인데도 택시는 정말 꺼려지더라구요.
어쨋든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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