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녀석 나이답지 않게 깜찍하고 동안이고 막내라 애교 작렬에 저랑 꼭 닮아서 제 어린 시절이라며 물고 빠는 녀석인데..오늘 3일간의 캠프를 떠났네요.
이쁜 누나랑 좋은 친구랑 공포 체험도 하고 좋다며 신나서 갔어요.
야자에 방학엔 보충수업하느라 얼굴 보기 힘든 고딩 녀석은 없는 셈치고..
안 그래도 한가한데..완전 올 프리됐네요!
뭘 할까? 궁리해봐야겠어요. 전 아이바보라서..아이들 없으면 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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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귀염둥이 중1둥이가 캠프 갔어요..
사랑아~ 조회수 : 483
작성일 : 2011-07-20 10:27:57
IP : 61.79.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1.7.20 11:03 AM (125.142.xxx.217)울 막둥이는 초6에 여드름쟁이인데, 중딩되도 여전히 귀여울것 같아요 ㅋㅋ
저도 엄청 아이바보지만, 같이 있어도 행복,따로 있으면 더 행복ㅋㅋㅋ
맘껏 한가로움을 즐기시길~2. 우와
'11.7.20 12:15 PM (121.161.xxx.244)중1이 귀염둥이로 보일 수 있는
그 모자관계가 정말 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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