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훈련끝난아들면회가는데요.

아들 면회 조회수 : 581
작성일 : 2011-07-19 22:54:00
논산훈련소에 훈련끝나고 면회가 되서 가려고 하는데요
혹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저희가 차가없고 거리가 멀어서 음식을 어떻게 해가야될지 걱정되서요.
의견주실분 계실까요?
IP : 180.66.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9 10:58 PM (219.248.xxx.50)

    저희 아들 의경이어서 훈련 끝나고 면회갔었는데 모두들 도시락 가져왔더라구요.
    저도 물론 찬합에 도시락 쌌고요. 작은 아이스 박스에 싸가면 될 것같아요.
    근데 어디서인지 치킨 사오신 분도 있었어요. 물론 그 분도 도시락은 준비했고요.
    퇴소식 끝나고 훈련생들 식당 테이블에서 펼쳐놓고 밥먹어요.
    안 싸가면 좀 뻘쭘할 듯 하네요.

  • 2. .
    '11.7.19 11:00 PM (180.229.xxx.46)

    저번에 tv에 논산훈련소 훈련 끝난 장병들이 나왔는데.... 보니깐...
    부모님들이 불판까지 가져와서 고기도 궈먹구 김밥, 불고기, 갈비 등등...
    푸짐하게 해놓구 먹드라구요...
    그런데 보니깐 따로 부대 밖 어디 나가서 먹는게 아니라
    장병과 가족들이 다같이 함께 지정된 곳에서 먹는것 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안 온 장병들은.. 부대에서 마련해준 곳에 따로 가서 다같이 먹구요..
    tv에서 본것만 말씀 드립니다..

  • 3. ..
    '11.7.20 12:02 AM (58.232.xxx.36)

    두달 전에 아들 면회 다녀 왔습니다.훈련소 측에서 보낸 우편물이 있을텐데 거기보면
    준비물이나 음식에 관한 전달사항이 써 있던데요...
    위의 .님 말씀 그대로 입니다.근처에서 시켜먹을수 있다고는 하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은
    없었던것 같고 다들 집에서 푸짐하게(?) 준비 하셨더라구요^^ 초코파이에 광분하던 모습도
    기억에 남습니다^^

  • 4. 다라이
    '11.7.20 12:23 AM (116.46.xxx.54)

    부대근처에서 다 배달됩니다. 그리고 부대근처 분식점에서 김밥같은거 포장되요. 두손 가볍게 가셔도 되니 걱정마시고
    사랑하는 아돌래미 얼굴 실컷 보고오세요. 그게 최곱니다. 아들도.. 맛난건 둘째치고 [울 엄마아빠가 내 보러왔다]
    가 더 뿌듯해 한겁니다

  • 5. ,
    '11.7.20 9:06 AM (112.72.xxx.136)

    취사장소가 있다해서 다 싸가지고가서 잘해먹고 왔어요
    아들에게 상황을 물어보시고 취사된다하면 준비해가세요
    시설이 널직하게 잘되어있던데요

  • 6. 부대근처에
    '11.7.20 9:55 AM (14.50.xxx.75)

    작은 읍내가 있는데, 부어치킨, bhc치킨, 미소야, 피자마루,보쌈집 있어요. 좀 큰 마트도 있구요.
    파리바게뜨도 있네요. 그래도 집에서 가져온 과일, 음식들이 더 좋겠죠? 면회갈 때는 맛있는 음식 많이 갖고 가야해요. 부대밥이 뭐 맛있겠어요?

  • 7. 군인엄마
    '11.7.20 1:01 PM (118.39.xxx.121)

    5월에 면회다녀왓어요.간단한 취사도구 가져가세요
    버너 등산용 밥은 도시락으로 삼겹살이나 소고기
    가져가서 구워서 드세요,평소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이나
    김치 양은 적게 가짓수는 많이,,과자 초컬릿 달달한 간식
    음료 과일 이렇게 가져가심될것 같아요,치킨이나 피자가
    거기서 주문하세요,많이 시키면 혼자서 다못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968 남자의자격 김성록씨한테 빠졌어요 8 ... 2011/07/19 1,636
672967 머리길이가 길면 키 안크나요? 12 머리카락 2011/07/19 2,765
672966 향수 이름좀 가르쳐 주세요 1 음음 2011/07/19 324
672965 훈련끝난아들면회가는데요. 7 아들 면회 2011/07/19 581
672964 아이때문에 짠한 경험... 3 바바밥 2011/07/19 857
672963 요즘 머리 염색값이 얼마나 하나요? 9 후덜덜 2011/07/19 1,141
672962 준비되지않은 결혼.... 나중에 하는것이 좋을까요?? 7 결혼.. 2011/07/19 1,587
672961 다리튼살 1 다리 2011/07/19 326
672960 이동식 에어컨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쓸만 한지 궁금합니다... 1 이동식에어컨.. 2011/07/19 326
672959 자전거 동호회같은곳은 어떤가요? 2 가르쳐주세요.. 2011/07/19 314
672958 아이들이 너무 귀찮고 부담되요ㅠㅠ 8 요즘 2011/07/19 1,765
672957 Andre Rieu 좋아하시는 분? 5 ^^ 2011/07/19 170
672956 곰팡이랑 이끼 안끼시나요? 4 씽크대 2011/07/19 710
672955 ㅋㅋ 감기몰에 도니나와요^^ 8 ^^ 2011/07/19 803
672954 방사능 직접유입 경기남부는 20일 오전 9시부터 조심하면되나요? 3 꿈이었으면 2011/07/19 1,129
672953 아파트 누수,, 도움좀 부탁드려요. 3 ㅜㅜ 2011/07/19 527
672952 에릭이 오징어로 보여요 6 ㅡㅡ 2011/07/19 1,622
672951 아까 홍화씨 내용 쓰신분이나 아시는 분? 6 알켜주세요 2011/07/19 503
672950 인력사무소는 직업상담사자격증있어야하는건가요?그거하면 돈 많이 벌까요? 혹시 2011/07/19 246
672949 철분약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빈혈 2011/07/19 278
672948 초등학교 자녀두신분들요... 5 a 2011/07/19 821
672947 언젠가 어머님한테 전화로 혼난 사연. 3 저도 2011/07/19 1,118
672946 저 저번주 맨하탄서 인순이언니, 빽가, 그리고 소희양 봤어요! :) 1 일주일 뉴요.. 2011/07/19 1,133
672945 샬리에르의 비애 그후 4 꾸벅~ 2011/07/19 919
672944 (급질입니다..) 모밀장으로 우동국물 해도 되나요? 2 2011/07/19 303
672943 미스 리플리 최명길이자기가 버려놓고 왜 남탓하나요? 15 리플리 2011/07/19 2,743
672942 최고 더운걸까요? 5 ? 2011/07/19 822
672941 1. 수준높은 영어 사설 고정적으로 읽고 계신 분? 2. 외고,과고다니는 애 학부모님? 1 1 2011/07/19 596
672940 안부전화했다가 혼난 며느리. 38 아고두야 2011/07/19 9,952
672939 영어문법 강의 ?? 중학생 2011/07/19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