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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무청이 한가득인데요..
시래기라고..하나요..
이게.. 한가득 입니다...
우선은... 물에 잠시 불렸다가 삶아서 껍질이라고 하나요...(솔직히..손질법을..몰랐어요... 시어머님이 주시면서 물에 삶으면 된다고 해서..그냥 삶았더니..옆에서 보던 남편이..이거 껍질 벗기는 거라고.... 그래서..알았네요..)
그거 벗겨서 소분해서 담아 두니..
6봉지 가량 나왔는데...
된장넣고 끓이는..국만 몇번 해 먹었구요..
그 이상은.. 모르겠어요...
뭘 해먹어야 하는건지요...
국 말고..다르게 먹는건..없을까요?
1. ..
'11.7.19 5:37 PM (119.192.xxx.98)무청에 된장양념해서 무쳐서 먹어도 맛있어요. 얼려서, 두고두고 드세요.
2. 국말고
'11.7.19 5:37 PM (118.34.xxx.137)무우청 밑에 깔고 고등어 지져 먹어도 되고요, 된장 넉넉히 풀고 자작하게 물부어서 푹 조려드셔도 맛있어요. 나물처럼 무쳐먹어도 맛나구요.
3. 음
'11.7.19 5:37 PM (121.151.xxx.216)고등어나 생선조릴때 같이 넣어서 해도 맛있어요
4. .
'11.7.19 5:41 PM (14.50.xxx.248)고사리 나물처럼 간장 양념해서 볶아도 먹을만 하고
들깨가루 넣고 지져도 맛있어요.
억지로 다 먹지말고
냉동보관 했다가 꺼내서 요리해 드세요.
저도 오늘 한솥 삶아 놓았습니다.5. 부럽네요
'11.7.19 5:41 PM (58.145.xxx.158)너무 좋아하는데...ㅎ
파, 마늘, 국간장 넣고 잘 무쳐서, 들기름에 볶아먹으면 맛있어요6. ^^
'11.7.19 5:41 PM (180.66.xxx.203)장조림할 때에 넣어 푹 끓여도 맛있어요.
7. 다정이
'11.7.19 5:43 PM (125.185.xxx.48)예,, 고등어 조릴때요,,
아~ 먹고 싶다,,,8. ..
'11.7.19 5:46 PM (218.238.xxx.116)시래기밥해도 넘 맛있구요..
김치찌개에 살짝 넣어먹어도 맛있구요..
들기름두르고 소금넣어 간해서 통깨뿌려서 무쳐먹어도 넘 맛있구요..
전 시래기라면 환장해요~~~ㅎㅎㅎ
지난겨울 시래기말린거 20키로사서 거의 매일 먹고있어요^^9. 무청
'11.7.19 5:46 PM (221.139.xxx.248)헉..많은..방법이 있네요..
국만 끓이고..다르게 먹는 법을..몰랐는데요...
적어 주신거..하나 하나 해 봐야 겠어요..^^
특히나 장조림은.새로운..방법이네요..
장조림에 고기랑 고추 계란 이외에 다른걸 넣는다고 생각 안해 봤는데 말이죠..^^
감사합니다..~~~10. 아!!
'11.7.19 5:47 PM (218.238.xxx.116)시래기 전으로 부쳐먹어도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11. 무청
'11.7.19 5:48 PM (221.139.xxx.248)시래기 전은..
그냥 밀가루 반죽 물에 시래기 넣고 소금간 정도만 해서..하면 되나요..^^
시래기 전은..또..처음 들어서요...
레시피가 어떤걸까요?^^12. 다연맘
'11.7.19 5:52 PM (218.238.xxx.116)시래기에 파 좀 다져넣고 밀가루반죽(물+소금)해서 그냥 부치시면되요.
만약 새우나 오징어있다면 같이 넣으면 더 맛있구요.
그렇게 해서 간장+식초+청량고추해서 찍어먹으면 정말 맛나지요~~~13. 추억만이
'11.7.19 7:14 PM (220.72.xxx.215)추어탕!!!!!!! ㅜㅜ
14. ..
'11.7.19 7:37 PM (220.124.xxx.89)아....매운탕이 먹고 싶구려...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