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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눈 안 따가우세요

.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1-07-19 16:28:54

여기 남부지방인데 어제부터 바람이 장난 아니구요
공기가 매케한게 눈도 따갑고
걱정이네요
남편도 맨날 저보고 그만하라더니 오늘은 자기도
살갗이 따갑다고 그러네요
일본은 항상 다 지나가고 이야기하니
후쿠시마 4호기 절단나고 한달 있다가 말하는거 아닌지 ㅜㅜ
20 21일 다 완전 진한데 걱정됩니다
IP : 61.85.xxx.21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9 4:34 PM (58.148.xxx.12)

    따갑고 혀맵고 이젠 긴가민가 안해요 너무 일치해서..
    또 디ㅡ인가 디지몬인가 와서 냥냥거릴지 모르지만;;

  • 2. --
    '11.7.19 4:39 PM (116.36.xxx.196)

    제글에는 디-님이 도배를ㅎㅎㅎㅎㅎㅎㅎㅎ

  • 3. 방사능이
    '11.7.19 4:45 PM (129.254.xxx.96)

    그 정도로 느껴질수 있는 건가요? 잘 몰라서요...........

  • 4. ..
    '11.7.19 4:47 PM (61.81.xxx.101)

    방사능때문에 눈따갑고 혀매울 정도면 이 땅은 사람살기 힘든땅이 되겠죠
    방사능이 진하다고 하면 심리적으로 그렇게 느껴지시는 거겠죠

  • 5. 디-
    '11.7.19 4:52 PM (116.122.xxx.145)

    짜잔~

  • 6. .
    '11.7.19 4:54 PM (125.177.xxx.79)

    고양시인데,.,.오늘은 별 느낌이 없어요.
    최근엔 가끔씩 목이 이따금 따겁거나 한 증상이 있었어요

  • 7. 디-
    '11.7.19 4:55 PM (116.122.xxx.145)

    인간은 상상만으로도 배가 불러오고 헛구역질을 하는 등 상상임신이 가능할 정도로 객관적이지 못한 존재입니다. 방사능이 왔다고 간절히 믿으시면 코가 맵고 눈이 따가운 증세를 실제로 겪으시는게 불가능하지는 않을거에요. 믿는 자에게 증세가 있나니~

  • 8. -_-
    '11.7.19 4:55 PM (112.168.xxx.125)

    방사능이 무색무취에 당장 소량으로는 어떠한것도 느끼지를 못해서 위험하다는 거잖아요..

  • 9.
    '11.7.19 4:57 PM (121.134.xxx.86)

    살갗 따가운 것은 자외선 때문 아닌가요?

  • 10. 아마
    '11.7.19 4:58 PM (58.148.xxx.12)

    나도 내몸이 안그랬다면 약간 미친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을지도;;
    그래서 이해못하는맘 일견이해하는데,,,
    참 이상하죠? 아마 느낌으로 반응하는 체질이 따로 있는듯....
    무색무취인데 아마도 통각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그것고 다수가 아닌소수에게..개인적 감각이라기엔
    여기저기서 공통적 증상을 호소하잖아요..82 뿐만도 아니고
    이젠 기분탓 댓글이 진심 짜증이납니다

  • 11. ..
    '11.7.19 4:59 PM (61.81.xxx.101)

    기분탓입니다 진정

  • 12. 디야
    '11.7.19 5:03 PM (58.148.xxx.12)

    나이를 ♡으로 처먹었냐는 말은 왜 생겨났을까요호호호호ご ご

  • 13. .
    '11.7.19 5:04 PM (125.177.xxx.79)

    완전 난리났군요...ㅎ

    위에 오늘은 별 다른 느낌 없다고 썼는데..
    아니예요 목이 따거워요..
    지금껏 부엌에서 음식하고 늦은 점심 먹고 하느라고 몰랐는데..
    확실히 목이 따끔거리네요.
    사월부터 내내 인후염 증상으로 병원 다니고있습니다

  • 14. 디-
    '11.7.19 5:06 PM (116.122.xxx.145)

    58.148/ 그러게 말입니다.

  • 15. ...
    '11.7.19 5:10 PM (121.133.xxx.161)

    방사능으로 눈따가운게 아니라
    님 눈이 지금 안구건조증이예요.
    방사능때문에 머리아프로 눈따가우면 여긴 방사능이 많군.
    다른 데로 자리 옮기면 되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유전적변이를 만들어서
    수년 후에 암 생기고 수 대 후에 기형아 나오고
    ,,,이래서 진짜로 더 무서운 거잖아요.

  • 16. ..
    '11.7.19 5:11 PM (61.81.xxx.101)

    ㅎㅎㅎㅎㅎㅎ

  • 17. 방사능
    '11.7.19 5:11 PM (119.196.xxx.2)

    방금 집에 들어왔는데 바람은 엄청불어요. 그런데 눈 따갑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쪽팔려도 모자, 마스크, 선글라스는 끼고 다니고요. 조만간 분진용 고글이나 물안경으로 바꿀거에요. 오히려 3월~5월에는 심했는데 괜찮을걸 보면 황사나 오존의 영향도 무시하진 못할거 같아요. 물론 방사능도 무관계라고 할 수는 없지만요. 코스*코 경우 지하주차장이나 매장이나 눈이 맵더군요.

  • 18. ..
    '11.7.19 5:14 PM (14.33.xxx.181)

    디-는 방사능 담당 알바인가?
    방사능 글에는 꼭 출몰하네

  • 19. 전 원전 떠지고
    '11.7.19 5:30 PM (112.154.xxx.40)

    난 후 되게 눈 이 많이 따가와서 고생했거든요... 최근엔 좀 나아졌어요...

  • 20. 방사능
    '11.7.19 5:32 PM (119.196.xxx.2)

    음, 저는 방사능 정보 때문에 82쿡에 가입했으니까요.

  • 21. 아고라
    '11.7.19 5:39 PM (112.151.xxx.85)

    아고라로 돌아가시는게 어때요?
    디-
    몇달전에 보니깐 아고라에서도 방사능 글마다 조롱하는 댓글 달아서
    거기서도 욕먹더만..왜 이젠 여기서 이러는거에요?

  • 22. .
    '11.7.19 5:40 PM (125.177.xxx.79)

    사월부터 여기저기 느끼는 증상들로 계속 불안해만 하다가..
    ..
    몇주 전부터
    나름대로 내 몸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증상들을 일기로 적고있어요
    혹시 다음에 이 자료가 내가 겪을지도 모를 증상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건망증이 심한것도 있고..
    머리카락 손톱도 장난반 ㅎㅎ으로 보관해뒀어요..

  • 23. 저는
    '11.7.19 6:45 PM (121.130.xxx.187)

    며칠전 아이 낳은것도 아닌데 아니 머리카락이 한 움쿡씩 빠지더라고요...한번 잡을때 마다 20-30가닥씩....너무 놀람....계속 잡아 당겨 봤네요...걍 어쩌다 빠진것이지 하면서...그런데 참으로 많이 나오더라는....뭐 딴 이유도 있을지 모르는데 괜히 신경 쓰여요...오늘은 가슴 정 가운데가 갑자기 콕콕 여러번 찌르는듯한 아픔도....이것도 원인은 뭔지 모르지만.....코가 매운것은 자주 느낍니다..재채기 날듯 말듯한...어느날은 콧물이 아주 줄줄줄....알러지 체질이나 아주 민감한 체질은 좀 화학적인 것에 반응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좀 하네요...제가 아주 민감한 체질이긴 하죠....

  • 24. 별띵
    '11.7.19 10:51 PM (125.186.xxx.58)

    제가 알기로는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디-님

  • 25. 무셔요.
    '11.7.19 11:43 PM (110.10.xxx.223)

    저와 아이는 근육이 저리저리해요. 음식을 여러단계로 조리하면 방사능수치가 줄어든다던데..그럼 인스턴트나 냉동식품처럼 완제품 사먹는건 어떨까요? 먹는물은 끓여서 얼려서 녹여먹을까요?먹는게 제일 심각한데..

  • 26. 미투
    '11.7.23 12:08 PM (218.155.xxx.231)

    눈도 따갑지만
    아이나 남편이 들어올때마다
    옷에서
    쇠 비린내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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