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부모 바뀌고 사채업자에 칼맞고 뭐하는지
불굴의 며느리- 억척 아줌마가 젊은 총각 만나고 직업도 가지고 성공스토리..(방송사마다 3번씩은 우려먹은 소재)
미스리플리- 알고보니 니엄마가 내엄마 , 포주의 사랑..
몽땅내사랑- 아이돌들 짝짓기하느라고 애쓰네요 5각 7각관계 형성 ㅋㅋ
차라리 임성한 드라마가 낫다는 생각이에요. 그분은 대중자극하는 취향이라기 보단 본인의 특이한 취향을 드라마에 이입하는 듯.. 그래서 열광하는 사람이 있단건 정말 여기서 본 대로 컬트작가인 듯.
mbc 좀 심한 것 같아요. 엠비씨에서 시청률 상관없이 좋은 드라마가 많이 나왔는데 이제 그것도 옛말이네요.
신입사원이나 집드림도..따라쟁이 예능이나 하고..
무한도전처럼 오랜기간 자기 페이스로 신선한 감각 유지하는 프로그램도 없는 듯.(엠사에서 유일하게 터치 안하는 영역인가 싶을 정도..)
사장이 바뀌어서라는 말이 있던데.. 그런 느낌이 좀 있어요.. 걍 돈되는 프로만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엔 sbs 드라마가 별루였는데.. 시티헌터처럼 다소 직접적이지만서도...사회적 메세지를 주는 드라마도 있는데 엠사 드라마 소재가 너무 뻔하고 막장타네요. 퇴보1등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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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 드라마 왜이렇게 막장타나요? -_-
ㄱㄱㄱ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1-07-19 15:09:07
IP : 122.34.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키
'11.7.19 3:12 PM (211.111.xxx.20)완전 공감해요.
임성한 드라마보다 반짝반짝, 미스리플리가 완전 막장아닌가요.
반짝반짝은 이유리를 완전 열등감덩어이로 묘사하고 미스리플리는 거짓말을 미화하기까지.2. 쩝
'11.7.19 3:15 PM (121.134.xxx.86)반짝과 몽땅은 연장의 늪에 빠져서 원...
몽땅도 처음엔 좋았는데 탄력받을 시점에 전태수 사고쳐서 하차하는 바람에 한 방에 훅갔네요.
기다렸다 하이킥3나 봐야지 ㅎㅎ
내마음이 들리니는 참 좋게 봤는데
종영과 동시에 그 앞의 드라마 반짝반짝도 맛이 가네요.
애정만만세은 재미없고..3. 고만
'11.7.19 3:15 PM (218.53.xxx.129)반짝반짝은 뒤로 갈수록 지저분하게 맹글어서 그만 보고 있습니다.
뭐
대충 내용도 전에 여기서 어떤 분 말씀하던대로 그대로 흘러가서
대충 어찌 될것도 통밥 짚었고4. 정말
'11.7.19 3:23 PM (112.168.xxx.63)요약해 놓으니 진짜 그렇네요.
아우 짜증..
내마음이 들리니 끝나니까 별로 볼 것도 없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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