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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리사의 여름동화는..
부인도 이쁘지만 저 남편분도 부인한테 참 잘하고 딸들한테도 잘하고
결혼해도 저렇게 살수 있군요 ㅋ
부럽다.
근데 지금 2편 보고 있는데 저 집은 뭐로 돈벌어요? 유리공예품 팔아서 사나..
1. .
'11.7.19 2:36 PM (112.168.xxx.63)솔직히 드라마까진....
그냥 그냥 소녀같은 아내란 느낌 정도던데요.
저렇게 살려면 많은 걸 내려놔야 할텐데요.
그 차이같아요.2. .
'11.7.19 2:36 PM (218.51.xxx.23)일반적인 한국남성의 캐릭터가 아니더군요.
제 남편과 심히 비교됬
네요 ㅠㅠ3. -_-
'11.7.19 2:37 PM (112.168.xxx.125)218님 그러니까요
일반적인 40대 한국 남자가 아닌거 같아요 ㅋ 저도 솔직히 안나리사는 좀 소녀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 철이 덜든..세상물정 모르는..4. .
'11.7.19 2:40 PM (218.51.xxx.23)아이들 커가면서 한국에 학교 보내면서 많은 갈등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들었어요
하지만 부부가 사는 모습은 너무 부러웠네요
아내를 여자로 대하는 남편의 태도 윽흑흑5. ..
'11.7.19 2:46 PM (115.140.xxx.112)책도 냈더라구요..
나이가 17세정도 차이난다고 하던데
부인이 남편보고 첫눈에 반해서 결혼했다고 하더라구요..
부부가 유리공예 만들어서 홍대앞에서 팔기도하고
남편이 무슨 대학교 강사라고 했던거 같기도 하구요..6. .
'11.7.19 2:48 PM (117.55.xxx.13)고지식하던데 ,,,,,,,,,,,,,
안나가 덥다고 에어컨 좀 사자고 하니까
커텐 치면 괜찮다고 <여유만만에 나온 내용>
아무튼 안나 정말 괜찮은 롤모델인 여자에요
타샤튜더보다 더 근사한 ,,,,,,,,
세상물정 모르는 게 아니라 속되지 않아서 그럴껄요 ,,,,,
안나는 지혜롭고 긍정적인 여성이에요7. ..
'11.7.19 2:58 PM (115.140.xxx.112)전에 여유만만 보니까 미수다에 나왔던 따루가 그집에 놀러 갔는데
핀란드에도 지방사투리가 있다고 하면서 서로 너무
좋아하던데 둘의 분위기..?가 너무 다르긴 했어요
남편이 부침개 부쳐서 막걸리랑 같이 먹는거 보면서
침 질질 흘리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