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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가면 왜 며느리혼자서만 밥해다바쳐야 하나요

짜증나는일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11-07-19 11:58:44
저는 신혼여행갔다오자마자 그길로 시댁부엌데기가 된 기분이에요.
내 부엌도 아닌데 단지 며느리라는 이유로 왜 부엌에서 모든걸 제가 혼자 알아서 해야 하는건가요?
장보기도 뭐뭐 사오라 시키고
시집식구 아무도 청소 빨래 설거지 요리 아무것도 안해요.

며느리 혼자서 장봐오고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청소도 해야 하고 심지어 빨래까지.
과일깎아다 주고 치우고 게다가 지저분한거 정리까지 해주길 바라네요.

분리수거도 해주고 밀린일 해주고
그러면서도 이불빨래가 밀렸다느니 커텐을 빤지가 오래 되었는데 힘이 없다니
필요한 것도 뭐뭐 사와라하면서 돈도 안주고

아들하나 키워놓고 며느리 얻으면 갑자기 신분상승이라도 하는건지

생각의 차이가 참 무섭네요.
이런 식의 마인드를 가진 시집이니 당연히 남편도 아내한테 거저 바라는게 많네요.

의무는 하나도 하지 않고 시키고 부려먹을려고만 해요.
하기 싫다면 무슨 도리니.양심이니 들먹거리고.

지난 일을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나서 글좀 써봤습니다.
IP : 218.233.xxx.10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9 12:02 PM (112.169.xxx.72)

    결혼했다고 다그런건 아닌데
    속상하시겠네요.

  • 2.
    '11.7.19 12:04 PM (112.168.xxx.125)

    이상하네요
    전 시누지만 새언니 어쩌다 우리집 오면 엄마랑 저랑 요리하고 새언니밥 먹이고 과일까지 깎아서 줍니다.
    새언니도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구요
    가끔 새언니가 고맙다면서 설거지 어쩌다 한번 해요
    다 님네 같은 집만 있는건 아닌듯..님이 잘못된 시댁을 만난 거겠죠ㅣ..

  • 3. ..
    '11.7.19 12:04 PM (119.192.xxx.175)

    이런글 읽은 나도 짜증..#($#(ㅃ*$(ㅃ@#
    사는게 이럴수도 저럴수도있는거지..여기다 일러바치는 원글 별로..

  • 4.
    '11.7.19 12:05 PM (121.189.xxx.143)

    ../님 극성시누이다에 한 표?

  • 5. --;;
    '11.7.19 12:05 PM (116.43.xxx.100)

    결혼했다고 다른거 아녜요...
    그집이 이상한거 같은데....

  • 6. ..
    '11.7.19 12:07 PM (59.9.xxx.175)

    다 안 그래요. 우리 어머니 저 설거지도 못하게 하셔서 제가 겨우 뺏아서 해요.

  • 7. .
    '11.7.19 12:08 PM (115.41.xxx.10)

    .. 님은 부채질이 취미?

  • 8. 맞아요
    '11.7.19 12:09 PM (219.254.xxx.198)

    안그런 집 만난 분들은 전생에 복이 많으신 분들이니 그러신거죠. 아직도 상식밖의 시댁 얼마나 많은데요. 제가 79년생이고 제 친구 동생들 82년 84년생들도 있는데.. 하나같이 시부모가 원글님말씀하신 그런사람들이에요.

    그렇다고 완전 늙은 분들도 아니고 딸도 있으신 분들이 그래요. 며느리 집에 오자마자 고쟁이같은거 던져주고 하루종일 앉지도 못하게하고 일시켜먹고 부려먹고 과일에 후식까지 다 시키는 뻔뻔한 인간들.

    아무리 남편도 친정오면 일한다하지만 여자들처럼 인간으로써의 존중도 못받아가면서 일하나요? 오히려 뭐하나하면 대접받으면서 고맙다소리라도 듣지, 며느리는 너무 당연하게 받아먹어요.

    진짜 위에 쓰신분들도 그렇고 안그런 집에 시집가신 분들은 정말 복받으신 분들이구요,
    아직도 며느리 뭐 지발밑의 때로 아는 시집도 천지빛깔이에요.

  • 9. ddd
    '11.7.19 12:09 PM (115.139.xxx.131)

    그 시집이 이상한거죠.
    아직도 여자가 더 할일이 많고 힘들기는 합니다만
    그 지경인 집은 별로 없어요.
    그리고 시킨다고 하니까 더 시키죠. 님도 좀 뻗대세요

  • 10.
    '11.7.19 12:09 PM (182.209.xxx.78)

    그런 일을 스스로 받아들이고 스트레스받으셔요.
    힘들어도 그런일들이 싫다면 좀 자신을 위해 맞닥들이고
    어떤식으로든 저항하셨어야죠.
    자신탓도 많다고 생각해요. 요즘같은 세상에서요..

  • 11. ..........
    '11.7.19 12:09 PM (14.37.xxx.196)

    시가에서 님은 손님이지.. 주인이 아닌데...주인은 가만있고..손님이 차린다?
    뭔가 좀 잘못된것 같네요. 시부모나 남편이 님을 종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앞으론 거절도 하고 가기 싫은 가기 싫다고 하세요..

  • 12. --
    '11.7.19 12:12 PM (116.36.xxx.196)

    저희 시댁도 안그런데...지금 결혼 7년차인데 죄송하게도 시어머니 생신때 한번 빼고는 어머님 밥상차려드린적이 없어요. 매일 가면 얻어먹죠. 결혼안한 막내시누이도 있어서 시댁가면 편한 마음으로 가요. 막내시누가 커피도 타주구 설겆이도 하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명절때도 저보다 일 많이 하고. 시아버지가 절좀 부려먹으려고 하시나 그래도 어머님이 알아서 막아주셔서 그럭저럭 편해요. 근데 원글님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시댁식구들을 변화시키기도 힘들구. 요새 시대가 어떤데 그렇게 며느리를 부리시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아기는 있으세요? 아기 있으면 엄마가 아기 봐야 하니까 좀 덜시키지 않을까요?

  • 13. 도우미처럼
    '11.7.19 12:13 PM (119.195.xxx.223)

    우리 시댁도 그래요...저도 부엌데기...
    좀 다른건 이불빨래는 안시키고 농사일은 시키구요
    시누들이 도와는 주는데 시어머님 드실 반찬을 미리 많이 해놓고 가라네요
    갈때마다 뭐 해먹을지 생각해서 장봐서 가서
    밥다차리고 냉장고 정리하고
    시어머니는 마님처럼 앉아서
    시킵니다
    과일가져와라
    아기업고 있는데 펄펄 끓는 식혜를 떠와라
    식고난뒤 떠오라하든지....

    그런데 제 주위에 설겆이 정도만 시키는 시댁이 많더라구요

  • 14. ....
    '11.7.19 12:14 PM (14.52.xxx.8)

    전 첨부터 할 생각을 안했더니 시키지도 않더라고요 ㅎㅎ
    제가 생각해도 제가 강적이네요 -_-
    근데 저희 시댁은 왠만해선 다 외식이라 어쩌다 가끔 정말 어쩌다 가끔 한번씩
    시어머니가 차리시는데 솔직히 그정도는 어머니가 하셔도 된다고 생각해서
    전 안해요. (일년에 한두번 정도 있는일 ㅋㅋ)

  • 15. 남편이
    '11.7.19 12:18 PM (124.51.xxx.115)

    종손에 며늘은 저 혼자.
    시부네 형제는 일곱인가 여섯인가.. 아무튼 제사, 명절때마다 시가에 다 모여서 밥 먹고 나면 제기를 합하여 그릇 수가 100개가 넘어요..
    그거 설겆이만 하는것도 정말 욕나와요..
    남자들은 tv보고 기다리다 절만 넙죽 몇 번하고
    여자들은 천하의 종처럼 밥 갖다 바쳐, 수저 갖다 바쳐, 물 갖다 바쳐, 과일 갖다 바쳐, 커피 갖다 바쳐..
    그래서 저는 설겆이를 하루 종일해요.. 과일 깍아서 갖다 바치는거, 커피 갖다 바치는거는 족어도 하기 싫어서 말이죠.
    그런데 원글님은 시가에 사는건가요? 왜 빨래에 장보기에 청소까지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16.
    '11.7.19 12:20 PM (121.169.xxx.85)

    그집이 그런거죠...전 가면 설거지 빼고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뭐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데...ㅠ

  • 17. 저희집은
    '11.7.19 12:22 PM (14.54.xxx.170)

    아빠가 밥하고 국끓이고 반찬해서 새언니 드리는데 ㅋ
    집마다 다른 상황이겠지요;;;;;;;;;;;;;

    사실 저도 시댁 처음 갔을 때 새벽 5시에 일어나 밥해야 되서 뜨악했네요.;

  • 18. -,.-
    '11.7.19 12:24 PM (61.80.xxx.110)

    정말로 님 스스로 자신의 인권을 찾고 싶다면
    선을 그어놓고 할 말은 하고 이건 아니다 싶은 건 하지마세요.
    지금처럼 한다고 알아줄 사람도 없고 당연한듯 더 요구하겠지요.
    조선시대 며느리도 아니고 님이 자신의 권리를 찾는 수 밖에 없어요.

  • 19. ..
    '11.7.19 12:26 PM (59.7.xxx.192)

    진짜 힘드시겠어요.. 시댁이라고 다 그러진 않는데요.. 님 시어머님이 좀 너무하신듯 해요.
    자주가지 마시고 남편도 알아서 시키세요.. 자기 아들시키는 거 싫으면 본인이 하시던데..
    저도 시엄니랑 같이살때(시부모님과 사이 좋아요) 와이셔츠 다림질은 남편 시켰거든요.
    그담부터 퇴근해서 보면 어머님이 제 옷까지 싹 다려놓으셨어요.. 생각해보면 자기 아들 시킬까봐 그런듯.. 하네요.. 작전을 잘 써보세요.. 여우같은 지혜가 필요해요~

  • 20. .
    '11.7.19 12:30 PM (110.13.xxx.156)

    원글님 조선시대 살고 있는것 같네요 시댁가면 왜 며느리만 밥해다 바쳐야 하나요가 아니라
    님댁만 그런겁니다. 요즘은 시어머니가 며느리 밥해다 바쳐야 하는 세상입니다

  • 21. 막장
    '11.7.19 12:30 PM (175.196.xxx.140)

    와.. 진짜 막장 시집이네요
    무조건 상전모시듯 하지마세요.. 원글님의 삶의 질이 더 중요해요
    사실 시집이라고 해봤자 남편 부모님 아닌가요? 남편 아니었으면 나한테 아무것도 아닌 존재잖아요..
    원글님,힘내세요 그리고 상한선을 그으세요

  • 22. ...
    '11.7.19 12:41 PM (119.71.xxx.30)

    적당한 선까지만 하세요... 빨래 청소까지 할 필요 뭐 있나요??
    식사는 밥 먹어야 되니까 하지만 어머님이 함께 안 해주시면 남편이라도 같이 하자고 하세요..
    진짜로 하녀도 아니고 그럴 필요까지 없지요..그리고 그렇게 하다보면 정말 시~자만 들어도 싫을 것 같아요...
    저도 시댁 가면 밥은 제가 하는데(어머님이 음식 솜씨가 없으세요) 대신 어머님이 재료 다듬고 치우고 이런거 도와주고 남편, 아버님이 없는 재료는 나가서 사다 주시고 남편이 때때로 요리 돕기도 하고 아버님이 나물 다듬고 데치기도 하시고 그래요..

  • 23. ..
    '11.7.19 12:43 PM (121.164.xxx.102)

    우리 시댁도 그러시는데......
    근데 전 안해요
    제가 판단했을때 연로하신 노인분이 하기 힘들것 같은건 해드리는데
    그외에 제가 하지 않아도 될것까지 시키는건 안해요
    그리고 신랑을 막 들들 볶아요
    니네집에 왔으니까 니가 더 하라고...(신랑이랑은 동갑)

  • 24. 이제는
    '11.7.19 12:50 PM (211.246.xxx.161)

    저도 요령 피우려구요
    나도 나이먹고 힘들어요 .. 시댁에서 종일 일하고 나면 울 집은 넘 지쳐서 일주일 내내 초토화 ..

    울 시어머니 평생 식모 두고 도우미 두고 사시다가
    울 형님 결혼하자마자
    사람들 내보냈다네요

    전 그것도 모르고 신혼때 정말 몸이 부서져라 일했어요
    다들 그렇게 사는 줄 알고 .... 참 ...

  • 25. ***
    '11.7.19 12:52 PM (114.201.xxx.55)

    그집 시어머니는 밀린 일시키려고 아들 며느리 부르나 보네요...
    며느님이 고분고분 순순히 시키는대로 다하니까 부리기 편한거예요...
    이제 시댁방문하지 마시고 시킨다고 다 하지 마세요....

  • 26. 아기엄마
    '11.7.19 12:53 PM (118.217.xxx.226)

    전 결혼 9년차인데, 시댁 가면 설겆이만 하고 와요.
    먹을 건 다 시어머님이 준비해 놓으시고, 뒷정리도 어머니 살림이니 저는 잘 몰라서 어머님이 하시고 전 설겆이 해요. 저 설겆이 하는 동안 아가씨가 과일 깎거나 커피 타구요.
    전 원글님처럼 시댁에서 종처럼 부려지고 있는 사람, 제 주위에선 아무도 못봤어요.

  • 27. .
    '11.7.19 1:01 PM (125.152.xxx.241)

    며느리가 가사 도우미도 아니고..........담 부터 하지 마세요.

  • 28. 시댁이
    '11.7.19 1:05 PM (113.30.xxx.169)

    아마도 농사를 지으시는 동네 일가친척이 다 사는 시골집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차이는 있지만 그집 며느리들은 저정도로 일합니다.
    제가 결혼인사드리는 날 동네 어르신들이 시어머니에게 한마디하더군요.
    말라서 일을 잘 할까? 그래도 자네(시어머니) 이젠 편하게 살겠네.
    제가 가면 시어머니 상차릴때 김치만 썰어주고 숟가락 하나 안씻으십니다.
    집도 엉망이고 온갖벌레 굴러댕기고 냉장고에는 온갖반찬에 곰팡이가 가득, 냉장고 정리도 싹해드리고 옵니다.
    농사일이 바빠서 그런것도 있지만 부엌일이 싫다하시며 밭으로 동네집으로 도십니다.ㅠㅠ

  • 29. 시킨다고
    '11.7.19 1:06 PM (1.252.xxx.132)

    다 하나요?
    최대한 느릿느릿 천천히 하세요
    시키는데 안 할수 있나요?
    해야지요,,,,여기서 시어머니가 설거지 좀 해라 ,,,,하는데
    싫어요. 내가 왜 해야 하는데요? 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 몇이나 있나요?

    최대한 천천히 하세요,,,,그러다 보면 내가 어찌 해야 하는지 보입니다

  • 30. 아휴
    '11.7.19 1:22 PM (168.131.xxx.200)

    사람마다 다 틀리죠. 그 댁 시어머니가 너무 하시네요. 요즘에 저런 시어머니 어디 있나요. 우리 시댁 시골 집성촌이어도 저렇게 며느리 부려먹는 시어머니 드물던데요?
    딸들 농사일 시켜도 며느리는 안시켜요.

  • 31. ...
    '11.7.19 1:35 PM (1.227.xxx.155)

    시킨다고 다 하지 마세요.
    기계도 아니고 어느 정도 거절하세요.

  • 32. 헐.
    '11.7.19 1:37 PM (14.45.xxx.165)

    님시댁 정말 뜨악이네요..제주위에 그런친구 없구 저역시 ..시어머니가 밥하고 신랑이 설겆이 해요. 저는 못하게 합니다. 집에서 실컷 할건데 왜 여기까지 와서 하냐고 어머니가 그러세요.
    앉아있어라 그러고 또 신랑이 요리 하는걸 좋아해서 자기가 다하고 시어머니는 조수하고.
    요즘도 며느리가 종인줄 알고 부리는 집 있나요..자기도 딸 있을건데
    요즘 안귀한 자식 있나요. 다 자기 집에선 귀한 자식인데요.
    저희는 설겆이도 시어머니가 남편이나 시동생 시켜요. 이런건 남자들이 해야한다구 하시면서.
    동서도 시댁와서 맨날 쉬다 가요. 어떨땐 큰대자로 누워 자고 있구요 ;;코까지 곯면서.
    아님 저랑 과일 깍는정도.일은 전혀 안해요.
    제 친구들봐도 시어머니가 다하시고 그냥 친구들은 애만 보구 그래요.못하게 하구 바라지도 않는다구요.님 시댁은 좀 심한거 같아요. 천천히 바꾸어 나가세요.

  • 33. ..
    '11.7.19 3:41 PM (220.124.xxx.89)

    님 시댁 정말 심하네요. 며느리를 얻은건지 하녀를 얻은건지 참...
    보통 시댁이나 친정에 가면 요리는 대충 다 해놓고 기다리셨다가 오면
    반찬 나르고 설거지정도만 하고..밥 먹고 과일 깍는정도만 하지 않나요?
    전 시댁도 그렇고 친정도 그런데...
    오히려 반찬을 풍족하게 해서 갈때 바리바리 싸주시는게 보통 부모님 아니시던가요??

  • 34. 시댁
    '11.7.19 4:09 PM (59.10.xxx.172)

    이 대구예요
    모두 모이면 남자와 어린애들은 죄다 티비나 컴 엎에서 허루 종일
    시간 보내고 여자들은 주방을 못 헤어나오지요
    이러니 누가 시댁가고 싶을까요?
    먹기는 또 얼마나 먹는지...이게 맛있네 맛없네 비평은 끝없고...
    하루종일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진짜 무급 도우미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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