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아님]별로 안 먹는데 살이 안빠진다는 분들, 이렇게 하고도 안빠지면 돈 드립니다.

[굶주림.]

하루 세 끼니만 먹되. 무엇을 먹던 상관 안합니다. 다만,,,식사 시간 이후로 다음 식사시간까지 꼬르륵 소리 나도록 해야합니다.....그만큼 식사량이 남들의 반이어야 하고요.
저녁 7시부터 꼬르륵 소리가 배에서 울릴정도로 배가 고파서 잠도 안와야 합니다.

항상 식사시간 1시간 이후로는 배고픔이 있고,그때마다 녹차나 물을 마셔주고요. 배고픈 공복감으로 잠들면서 한달을 이렇게 하시면 2키로는  빠집니다(66사이즈들).77,88사이즈들은 5키로 이상  장담 합니다.

나는 이렇게 적게 먹는데도~ 살이 안빠진다 하시는 분들~. 식간이나 저녁 7시 이후로 심한 공복감 느껴보셨는지요. 그렇지않다면,,,님들은 많~~~이 먹고 있다는 겁니다.

[.]

맞아요.
그런데 자기 전에는 그리 배 고파도 아침에 일어나면 오히려 속이 편해요.
자기 전에 뱃속 기분좋게 잠들면 일어나서 불쾌해요.

나이 드니 진짜 뱃속을 좀 더 가볍게 해 줘야 속도 편해요.
몸도 관리 되고요.
삼년전에 원글님 식으로 살 뺀 아줌마 답 달고 갑니다.

저도 종류 안가리고 다 먹었어요. 양을 적게요.
그런데 결국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나쁜 종류들이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서 결국 지금 현미에 나물반찬, 생선 약간 정도로 바꾸었네요. 그리고 근력운동하는 곳 째려보는 중입니다. 순환운동인가 하는 것, 30분만 하면 된대서 진짜 시작해야지 하는 중입니다.

모두모두 소식으로 건강합시다.

[ㅡㅡ]

결혼전엔 늘 주린배를 안고 잠이 들었어요. 못 먹어서가 아니라, 안 먹은거죠.^^
그정도 공복감으로 잠을 자야 살이 안 쪄요. 자기전에 이것저것 야금야금 먹는거 도로아미타불되죠.... 누구더라..오 현경씨 10년동안 저녁 안 먹었다잖아요.
정말 배채워서 잠들면 100% 살 찌고, 공복감으로 잠들면 절대 살 안쪄요. 다만, 그게 넘 고통이라는거.ㅠㅠ

습관되면 잠 잘 오구요. 아침에 몸도 가뿐하고, 더불어 입냄새나는 분들은 구취도 줄어요..

[저도요~~]

전 특히... 말랐었을때.ㅠ_ㅠ 는요
큰볼일을 삼일에 한번씩 밖에 안갔었어요..
그 뒤 십키로 넘게 찐 후 변화는 매일 큰볼일을 보게 됐다는거요...
먹는 양이 확 늘긴 했다는거죠..
저도 그땐 저녁에 한시간 달리고 나서 배속이 휑하단 느낌으로 매일 잠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알죠~ 자~~~ㄹ 알죠~~~
안되서 문제죠~~~~~~~~~~

[그렇다면]

배가 고픈걸 못느낀 저는 항상 과식 상태였다는건가요?
저는 끼니가 되서 밥 먹는거지 배가 고파서 먹는게 아니거든요.
그럼 오늘부터 끼니 무시하고 배고프면 밥 먹기 해 볼까요?

저 어제 6시에 냉면 공기에 반 정도 먹고 수박 몇 조각먹고
오늘 아침에 우유 한 컴, 커피 한 잔 이렇게 먹었어요.
배 안고팠어요. ㅠㅠ

[^^]

저녁 안먹고 잘 때가 몸도 마음도 가뿐해요. 그담날 아침도 상쾌하구요.
저녁 많이 먹으면 더부룩해서 잠도 잘안오고 저는 그렇네요.

[..]

ㅎㅎ 집에 있다보면 자꾸 입에 뭘 넣고 있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