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교정을 시작했는데 선생님이 실력도 괜찮으시다고 입소문나고
가서 상담해보니 소신있으신거같아서 교정을 시작했는데요
처음엔 몰랐던 간호사들이 자세가 너무 뻣뻣하네요
자기네들이 실력좋아서 가는손님들이 아닐진데
어찌 그렇게 뻣뻣하게구는지 말투도 딱딱하고 에약좀 바꾸라고 전화하면 딱 뉘앙스가 에이귀찮아하는게 느껴집니다
이게 매번 통화할때마다 그러니 진짜 안갈수도없고
이번에 지네들이 잘못해서 예약안잡아놓구서는 제가 카드를취소해서(정신이없어서 ?) 그랬다는둥 얼척없는소리를하데요
미안하단말두없구 예약잡아달라그러니 그날은 오전진료가없다 어쩐다하구
처음에 자세히 설명을해주던가 기껏 고심해서 날짜잡으니 안된다네 에이짜증나
교정치과라 옮길수도없고 의사한테 말하면 바뀔라나? 팔은 안으로 굽는거아닐까싶기두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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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과 너무 불친절해서 기분이나빠요
기분상해 조회수 : 914
작성일 : 2011-07-18 21:16:04
IP : 114.204.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1.7.18 9:30 PM (125.185.xxx.48)교정하심 한두번 가고 마실것도 아닌데,,
원장님께살짝 얘기 하심이 어떨 지요?2. ........
'11.7.18 9:36 PM (112.145.xxx.86)전 웃으면서 묻습니다..
심지어 간호사님이라는 극존칭을 써주면서요
"저 혹시 선생님 나에게 뭐 기분 나쁜거 있으세요 왠지 기분 나쁘게 대하는것 같아서요"
우리 엄마 병원에 모시고 다니면서 했던 방법 입니다.
거기 간호사들 빳빳하게 굴던것 한방에 보냈어요3. 에구..
'11.7.18 10:43 PM (121.101.xxx.212)진짜 기분 나쁘셨겠어요
저희 딸아이도 올해부터 교정시작했는데..저희 치과는 정말 친절해서 참 기분이 좋답니다
다니던 치과에서 교정전문치과 추천받고 갔는데..
선생님도 친절하시고..간호사들도 다 친절하고 잘 웃고..
요즘은 어딜 가더라도 불친절하면 당근 가기 싫고 기분나쁘지요
의사 선생님한테 얘기하시는게 좋을듯해요..4. --
'11.7.19 11:06 AM (211.253.xxx.49)ㅋㅋ 그게요
인간성이 싸이코패스인 의사들이요 간호사들은 정말 친절하고 능력있고 그런 간호사만 두고요
의사선생님 친절하고 좋으신 분들은 간호사에 대해 별로 신경안쓰더라고요
그래서 의사선생님은 괜찮으신데 간호사들은 머리도 별로 안좋고 별로 안친절하네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간호사나 교정치과 접수업무하는 실장이 유난히 능력이 좋고 일을 잘하고 착하고 말을 잘하는 사람일 경우
의사가 싸이코패스일 거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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