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2아들의 야동게임

야동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1-07-18 20:47:04

야동이라고 검색해서 글들 많이 읽었어요.

중 1때 가슴이 섬뜩한 야동게임을 하는 걸 알고 기절 했었다가 아는 척 안하고 유해프로그램

차단 이런거 깔았거든요.

그리고 컴을 안방으로 옮기고  지금 컴을 켜다 이상해서 보니 외국 사이트에 야동게임 하는

사이트에 접속했더라구요.

이 게임이 미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단침입에 마취마스크 대서 여자를 기절 시켜 데리고

나가고 뭐 이런 단계 그 다음단계 클릭하면 어디까지 갈지 모르는데

저 정말 토 나오겠어요.

불결한 새끼.. 더러운놈 눈도 마주치기 싫은데

성질 같아선 화면 같이 띄워 놓고 고래고래 소리라도 지르면서..  사이코 패스가 괜히 생기는 건 줄 아냐 하며

난리라도 펴야 속 시원 할 것 같아요.


미친새끼... 꼴에 여자친구도 있는데

미친거 아닌가 몰라요. 도데체 이런 사이트는 어디서 아는 걸까요.  

너무 불결해서  지금 주체가 안되요
IP : 121.169.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애들
    '11.7.18 8:49 PM (222.106.xxx.39)

    대부분 그래요..

  • 2. 디-
    '11.7.18 8:51 PM (116.122.xxx.145)

    그런거 좀 한다고 바로 변태 싸이코패스 성범죄자 되는거 아닙니다. 호기심에서 몇 번 해보고 제 풀에 지쳐 그만둘걸 더 크게 키우지 마세요.

  • 3. ...
    '11.7.18 8:53 PM (119.192.xxx.98)

    운동을 좀 시켜보면 어떨까요? 에너지 분출을 맘껏 못해서 자꾸 야한 생각하는 애들도 많아요. 땀 많이 흘리는 운동 많이 하는 애들은 좀 덜하는거 같습니다 .. 근데, 자기 자식더러 미친새끼라니..화가 정말 많이 나셨나봐요 ㅎㅎ

  • 4. 미행
    '11.7.18 8:56 PM (121.134.xxx.86)

    일단 흥분 좀 가라앉히세요..

  • 5. 야동
    '11.7.18 8:59 PM (121.169.xxx.57)

    야동 게임 내용이 상상 초월이라 제가 맛이 확 갔습니다. 다행이 식구들한테 내색은 안하고 있는데 저는 야동 한 번도 본적도 없는데 이게 외국 사이트 제가 상상한 거 이상이 다 나오고 듣보잡하는 불결한 내용이 완전 백화점 처럼 총망라되어 있어 제가 이성을 잃었습니다.
    그냥 야한 동영상 보는 거 정도면 이정도 화는 나지 않았을 거예요.

    제가 어떻게 처신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 6. 일거리...
    '11.7.18 9:03 PM (114.200.xxx.56)

    아마...게임의 내용이 완전 저질이었나본요.
    단순 야동이 아니라...

    근데 학교에 성교육 가서 보니..게임중에 정말 이상하고 잔인하고(죽이는 방법도 잔인)
    그런게 정말 많데요. 조심해야 한다고 하던데...일단 남편에게 공을 넘기세요.

    남학생인데, 엄마가 감당하기 어려울거예요...우리는그게 이해가 안되잖아요.

  • 7. 그리고
    '11.7.18 9:10 PM (222.106.xxx.39)

    그때 남자애들(청소년기) 운동 시켜야해요.. 그런거 땜에도요,울 아들도 고딩인데 자기방에서 문 잡가놓고 몰래 보는거 아는데 제가 모르는척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253 애들 옷 사이즈요 1 마루아이 2011/07/18 128
672252 취업이 되었는데.. 8 답글 부탁... 2011/07/18 952
672251 보컬 준비하는 울딸 6 고3엄마 2011/07/18 768
672250 여자인 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3 2011/07/18 698
672249 수시 최저등급이요... 4 다시 머리아.. 2011/07/18 789
672248 집관련 은행대출 잘 아시는 분.. 제 경우좀 봐주세요... 3 ........ 2011/07/18 373
672247 낼 예술의 전당 전시회가요.근처맛집추천...^^ 8 예전 2011/07/18 750
672246 불굴의 며느리에서 비비아나! 3 헐;; 2011/07/18 2,029
672245 교정치과 너무 불친절해서 기분이나빠요 4 기분상해 2011/07/18 914
672244 홈베이킹에 관심많으신분 알려들려요 10 빵이좋아 2011/07/18 1,001
672243 kbs "4대강으로 수해 막았다" 시청자 우롱 4 4대강 2011/07/18 442
672242 저는 개인적으로 이승만 동상 꼭 세워야 한다에 한표입니다. 4 김문수 말대.. 2011/07/18 350
672241 똑딱이 단추 다는거요... 3 2011/07/18 324
672240 손연재선수는 왜 여성들에게 안티가 많은것일까? 56 궁금 2011/07/18 3,597
672239 인간극장 감자총각 5부결말 어떻게 되었어요? 7 알려주세요 2011/07/18 2,015
672238 유치원 갯벌체험 때 버릴 옷 입으라는데요.. 5 ^^ 2011/07/18 678
672237 믿을만한 가사도우미 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정보부탁해요.. 2011/07/18 115
672236 홈쇼핑이불 괜찮나요? 4 홈쇼핑이불 2011/07/18 937
672235 축하해주세요~! 임신이에요~ 16 hshee 2011/07/18 970
672234 흰색 가죽가방 세탁문의 만두맘 2011/07/18 461
672233 오늘같은날 2 섭섭 2011/07/18 162
672232 학습지,카드모집,정수기 코디,캐셔....등등 고만고만한 직종 중 어느게 나을까요? 5 일거리..... 2011/07/18 606
672231 급)신한은행 현금지급기 몇시까지인가요 2 알려주세요 2011/07/18 159
672230 중2아들의 야동게임 7 야동 2011/07/18 1,530
672229 신화의 에릭은 연기자로 확실히 굳혔네요.. 2 .. 2011/07/18 814
672228 동료 시어머니한테 머리채 잡힐뻔 했어요 13 ... 2011/07/18 9,718
672227 살리에르의 비애 17 조언요청 2011/07/18 1,725
672226 중,고등학생이 할 만한 영어 게임(남학생임) 1 여름방학 2011/07/18 263
672225 부산 집값이 고공행진이네요~~ 23 동그라미 2011/07/18 2,776
672224 이상돈 "MB캐년, MB산맥...4대강 재앙, 돈으로 환산 불가능" 1 베리떼 2011/07/18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