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아들의 야동게임
작성일 : 2011-07-18 20:47:04
1081058
야동이라고 검색해서 글들 많이 읽었어요.
중 1때 가슴이 섬뜩한 야동게임을 하는 걸 알고 기절 했었다가 아는 척 안하고 유해프로그램
차단 이런거 깔았거든요.
그리고 컴을 안방으로 옮기고 지금 컴을 켜다 이상해서 보니 외국 사이트에 야동게임 하는
사이트에 접속했더라구요.
이 게임이 미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단침입에 마취마스크 대서 여자를 기절 시켜 데리고
나가고 뭐 이런 단계 그 다음단계 클릭하면 어디까지 갈지 모르는데
저 정말 토 나오겠어요.
불결한 새끼.. 더러운놈 눈도 마주치기 싫은데
성질 같아선 화면 같이 띄워 놓고 고래고래 소리라도 지르면서.. 사이코 패스가 괜히 생기는 건 줄 아냐 하며
난리라도 펴야 속 시원 할 것 같아요.
미친새끼... 꼴에 여자친구도 있는데
미친거 아닌가 몰라요. 도데체 이런 사이트는 어디서 아는 걸까요.
너무 불결해서 지금 주체가 안되요
IP : 121.169.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자애들
'11.7.18 8:49 PM
(222.106.xxx.39)
대부분 그래요..
2. 디-
'11.7.18 8:51 PM
(116.122.xxx.145)
그런거 좀 한다고 바로 변태 싸이코패스 성범죄자 되는거 아닙니다. 호기심에서 몇 번 해보고 제 풀에 지쳐 그만둘걸 더 크게 키우지 마세요.
3. ...
'11.7.18 8:53 PM
(119.192.xxx.98)
운동을 좀 시켜보면 어떨까요? 에너지 분출을 맘껏 못해서 자꾸 야한 생각하는 애들도 많아요. 땀 많이 흘리는 운동 많이 하는 애들은 좀 덜하는거 같습니다 .. 근데, 자기 자식더러 미친새끼라니..화가 정말 많이 나셨나봐요 ㅎㅎ
4. 미행
'11.7.18 8:56 PM
(121.134.xxx.86)
일단 흥분 좀 가라앉히세요..
5. 야동
'11.7.18 8:59 PM
(121.169.xxx.57)
야동 게임 내용이 상상 초월이라 제가 맛이 확 갔습니다. 다행이 식구들한테 내색은 안하고 있는데 저는 야동 한 번도 본적도 없는데 이게 외국 사이트 제가 상상한 거 이상이 다 나오고 듣보잡하는 불결한 내용이 완전 백화점 처럼 총망라되어 있어 제가 이성을 잃었습니다.
그냥 야한 동영상 보는 거 정도면 이정도 화는 나지 않았을 거예요.
제가 어떻게 처신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6. 일거리...
'11.7.18 9:03 PM
(114.200.xxx.56)
아마...게임의 내용이 완전 저질이었나본요.
단순 야동이 아니라...
근데 학교에 성교육 가서 보니..게임중에 정말 이상하고 잔인하고(죽이는 방법도 잔인)
그런게 정말 많데요. 조심해야 한다고 하던데...일단 남편에게 공을 넘기세요.
남학생인데, 엄마가 감당하기 어려울거예요...우리는그게 이해가 안되잖아요.
7. 그리고
'11.7.18 9:10 PM
(222.106.xxx.39)
그때 남자애들(청소년기) 운동 시켜야해요.. 그런거 땜에도요,울 아들도 고딩인데 자기방에서 문 잡가놓고 몰래 보는거 아는데 제가 모르는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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