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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곰팡이 청소하고나니 하루가 다갔네요
1. ....
'11.7.18 5:12 PM (121.133.xxx.110)흠...하루종일 하셨으니 하루가 다간거죠....
반나절만 하시지....
ㅋㅋ 죄송 깨끗해지니 뿌듯하시겠네요~ 수고하셨어요~2. 어떻게 하셨어요?
'11.7.18 5:12 PM (58.145.xxx.158)좀전에 천정에 곰팡이발견하고 저 완전 절망상태에요...
3. --
'11.7.18 5:16 PM (61.102.xxx.172)가장 습한 아이방이 벽지가 온통 곰팡이 ㅠㅠ
곰팡이제거제로 닦았더니 또 독하네요
그 방에 비오는 날 에어컨 틀었더니 눈이 막 맵더군요
곰팡이 포자가 마구 날랐다녔을 생각하니 끔찍해요 ㅠㅠ4. ㅡㅡ
'11.7.18 5:17 PM (220.120.xxx.45)울집도 안방천장에 물이 새서..누래졌어요.
장롱뒤에도 곰팡이가 꼈는지..냄새는 진동..
문만 활짝 열어놨구요...
그나마,,,이제 햇살 나와서 다행이네요...님, 후련하시겠어요~5. !
'11.7.18 5:22 PM (211.112.xxx.78)저도 오늘 신랑출근 시키자마자 이불빨고 집대청소했어요.
냉장고도 다 뒤져서 조금씩 담긴 그릇들 다 비워 씻어놓고,
씽크대 다 닦고 이불널고 어제 넌 빨래들 정리하니 하루가 다 갔네요.
그나마 어제 남편이 욕실청소를 해줬으니 망정이지..
휴~~ 힘드네요.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덥긴하지만 빨래가 순식간에 마르는걸보니 제 맘도 바스락거려요^^6. ...
'11.7.18 5:35 PM (114.205.xxx.62)거실천장에 물 얼룩 생기면서 곰팡이 났어요.
아파트에서 살다살다 이런일은 또 처음이네요. 비가 얼마나 많이 내렸길래
벽지가 온통 축축했는데 이제 조금씩 말라갑니다. 속상하네요.7. 정말
'11.7.18 8:11 PM (116.122.xxx.60)대단해요.
모처럼 습도도 내려가고 해서 저도 문 다 열어놓고 청소 했어요.
여기저기 곰팡이가 보이더만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