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우기로 습기때문에 울 개님 피부병이라도 생길까봐
보일러 틀어서 집안 뽀숑하게 하느라 난리였는데
이제는 이노무 엄청난 더위가 몰려왔네요.
이사하고 난 뒤 에어콘 설치가 아직 안되서리
설치기사님 기다린다고 목이 빠지고 있는데 언제 올지도 모르고
울 개님은 덥다고 헥헥거리는고 있는 모습 보려니까
안타깝네요...ㅠㅠㅠ
다리 수술후 몸도 예전같지 않아서 참..마음이 아파요..
10살인데 아직도 아기때와 똑같은 줄 알았는데
지도 나이를 먹는지 이곳저곳 아픈곳이 슬슬 나타나나네요.ㅠㅠㅠ
우리 귀여운 82개님들 더위 먹지 않도록 조심조심 해 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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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82개님들 계속된 우기와 지금 찜통더위 잘 견디고 계시는지요.
ㅎㅎㅎ 조회수 : 512
작성일 : 2011-07-18 16:44:24
IP : 220.86.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8 5:12 PM (211.209.xxx.69)더운날씨때매 울 귀염둥이들 정말 고생이많아요...저희도 어제부터 에어컨 가동중입니다^^
님네 귀염둥이도 올여름 잘 나길바래요*^^*2. 흑..불쌍한
'11.7.18 5:24 PM (211.216.xxx.91)울 삽살이는 마당에서 키우는데 한낮엔 아예 일어나질 않습니다.
가끔 얼음 동동 띄운 물 갖다주면 겨우 눈 한번 뜨고 힘겹게 마시다 다시 누워버려요.
한여름에 털코트(?)를 걸치고 있으니 얼마나 힘이 들까요. 그렇다고 털을 밀어줄 수도 없고..3. .
'11.7.18 5:25 PM (180.229.xxx.46)에어컨 없으시면 선풍기라도 개님에게 고정해 주세요^^..
더위 먹으면 개도 고생해요...4. 원글이
'11.7.18 5:27 PM (220.86.xxx.166)선풍기 고정해서 개님한테 해 주고 있지만....
역시 에어콘과는 비교하기 힘드네요...ㅠㅠㅠㅠ
얼른 에어콘 설치해야겠어요..5. ...
'11.7.18 5:38 PM (114.205.xxx.62)습한 날씨때문에 없던 습진 생길까봐 신경쓰고 있어요.
나이가 많아지니 점점 기력도 떨어지는게 보여서 너무 슬퍼요.6. 여기
'11.7.18 6:06 PM (180.69.xxx.172)부산쪽은 원래도 바람때문에 습기는 서울보다별로없어요.
제가 서울살다와보니 너무 좋네요.
게다가 어제부터 태풍영향으로
시~원한 바람이 어제밤부터 불고있어요.
해는 따가운데 바람때문에 쾌적하네요.
건강조심하세요들~7. ㅇㅅㅇ
'11.7.18 6:11 PM (61.43.xxx.26)울개님은 16살 할아버지인데요
심장이 안좋아서 더우면 큰일나거든요
오늘 애들 데리고 외출할때 에어컨 켜두고나왔어요ㅎ8. 장마에.
'11.7.18 7:17 PM (112.148.xxx.66)안나던 개냄새가 작렬했는데
오늘 햇볕 좀 쬐고 목욕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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