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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요즘 매미랑 모기 많이 있나요?
현재 후쿠시마와 치바에는 매미와 모기가 없어졌대요
이밖에 다른 곤충들도 급감했대요
우리나란 어떤가 해서요
매미랑 모기 많이 있나요?
1. 뭘까
'11.7.17 11:29 PM (118.44.xxx.21)희안하네요. 방사능때문에 다 죽은건가요?
블로그 소개해 주세용~2. ...
'11.7.17 11:30 PM (218.238.xxx.152)헐...이상한 집 안에 날라다니는 조그만 벌레는 많아졌고요..
그러고보니 올해 매미 우는 소리를 못 들은 거 같은데요??
그리고...모기 물렸다는 글은 게시판에서 꽤 본 거 같은데 저는 집 안에서는 한 마리도 못봤고
야외에서는 한 번? 봤어요....
방사능 땜에 모기 물리면 안 좋다고 해서 특히 조심하려고 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 아직까지는 많이 못봤네요.3. .
'11.7.17 11:30 PM (58.121.xxx.122)매미 이제 작업들어가는거같아요. 비그치니 울어댑니다.-_-;
4. .
'11.7.17 11:32 PM (125.134.xxx.196)파린 많아요
집에 방충망이 작게 뚫려 지금도 윙하며 날라다니네요5. 뭘까
'11.7.17 11:34 PM (118.44.xxx.21)모기 물리는 것하고 방사능하고 어떤 관계인가요? 방사능 모기라서 그런가요?ㅎㅎ
6. ...
'11.7.17 11:35 PM (175.198.xxx.107)아직 매미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서울 구로구.
모기는 21층에도 올라오는군요.
집 안에 전자모기향 4대...여기저기...7. ...
'11.7.17 11:37 PM (175.198.xxx.107)아우~뭘까님!
방사능 때문에 매미나 모기등 곤충이 다 죽었나해서요...
그런 곤충이 살 수 없으면 새들이 살 수 없고
결국은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는게 아니겠어요?8. 음
'11.7.17 11:41 PM (203.218.xxx.121)매미는 장마 지나고 해 쨍쨍할 때 많이 나오지 않나요?
모기는 엄청 있던데요.9. 매미는
'11.7.17 11:48 PM (115.137.xxx.21)장마 끝나야 많이 보이지 않나요?
얼마전 저희집 방충망에 비를 피해 잠시 쉬는 매미 봤어요.
모기는 아직 없네요.10. 매미가 울어요
'11.7.17 11:50 PM (118.222.xxx.254)오늘 비그치자마자 바로 매미 울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우왕~~ 소리 왕 요란,,
추적 추적 내리는 장마도 지겨웠지만 매미소리 들으니 올 여름
또 얼마나 더울까 걱정이네요.
서울 송파입니다.11. ...
'11.7.17 11:52 PM (221.138.xxx.31)모기 이제 시작입니다. 원글님 모기 많으면 행복하세요?
12. ...
'11.7.17 11:52 PM (218.238.xxx.152)뭘까님 제 댓글이 우스우셨나봐요.
그러게요. 근거 없는 불안은 안 좋죠...저도 정확한 건 모르겠고요.
어디선가 올 여름 모기는 특히 조심하는 게 좋다고 봤던 거 같아서요. 방사능 걱정 글에서용.
제가 이해하기로는 아무래도 모기도 노출되고, (방사능 물질이 있다면) 모기가 피까지 닿으니까
안 좋긴 하겠구나~ 했었어요.
모기 조심할라고 하는데 집엔 아직 잘 없네요. ^^
해마다 보면 여름 끝나간다 싶을 때 오히려 집에 많긴 하더군요.
암튼 괜한~ 정확하지 않은 얘기를 남긴 거 같아서 다시 덧붙여 봤습니당.13. 우리
'11.7.17 11:53 PM (125.177.xxx.62)동네 정말 나무들이 크고 무성해서 가로등이 안보일정도입니다.
평년 같은 경우 매미소리 엄청나구요.
글을 읽다보니 7월1일에 매미가 우는 소리 딱한번
들은거 같아요. 아직은 잘 모르지만 일단
날씨 더울때 기다려봐야 알겠는데.14. 방사능
'11.7.17 11:59 PM (119.196.xxx.2)방사능으로 인한 곤충감소 관계가 있다 하더라도,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후쿠시마와는 달리 비교적 저선량이라 장마 끝나면 매미 때문에 귀가 터질지도 몰라요. 물론 두고 봐야겠지만요.
15. 221님
'11.7.18 12:02 AM (182.210.xxx.14)모기 많으면 행복하냐구요? ㅜ.ㅜ 저 모기 싫어해요~
매미랑 모기 요즘 많은가 fact를 여쭤본거예요
비가 많이와서 그런지,저 올해 아직 매미소리 한번도 못들었기에..
1층인데, 모기도 아직 울집엔 없네요, 밖에선 모기 본거 같아요...16. 안죽었나봐요
'11.7.18 12:15 AM (14.52.xxx.184)그동안 비오니까 안울었나봐요.
매미의 존재 자체를 잊고 있었는데
군데군데 껍질 벗은거 보이고.. 오늘 비 그치니 매미들 바로 울기 시작하던데요.
모기는 6월초부터 우리를 괴롭히고 있구요.
서울 강남입니다.17. .
'11.7.18 7:30 AM (125.177.xxx.79)전...작년보다 모기의 존재감?ㅋ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있어요
심한 건 아니지만 암튼
문을 닫은 상태에서도 출현하는 것이 아마도 베란다의 베관을 통해서 들어오나..도 싶고..
가끔씩 물리는 편이예요.18. --
'11.7.18 8:05 AM (116.36.xxx.196)매미는 비안오는날에는 소리 들리던데요. 아마 이제부터 시작이 아닐듯 싶어요. 모기는 저희집이 높은 층이어서 아주 가끔 한마리씩 괴롭히니. 아직 모기는 집에 안들어왔나봐요,
19. .
'11.7.18 9:56 AM (211.224.xxx.124)매미는 8월은 되어야 아주 시끄럽게 맴맴 거리는 거구요 요새 한 보름 내내 비왔잖아요. 날씨 맑아지니 저희집 앞 나무서 매미소리 들리는데요.
20. 음
'11.7.18 10:34 AM (118.32.xxx.193)방충망에 꼭 한마리씩 붙어서 엄청 시끄럽게 울어대더니 올해는 아직입니다.
봄이 늦었으니 좀 늦는가 보다 하고 있어요.
후쿠시마에 매미,모기 없어졌다고 한국과 상황을 비교하는건 좀 무리수인듯 싶습니다.